이태준 작품모음집 세트 (《달밤》《해방전후》(총 64작품) | 전 2권)

이태준 작품모음집 세트 (《달밤》《해방전후》(총 64작품) | 전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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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한국문학을 권하다 [이태준 작품모음집](2권 세트)은 그의 등단작인〈오몽녀〉부터 [순정〉[삼월] [농토] 등의 중단편소설을 시대순으로 묶어 총 64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그의 작품 중 소년소설들은 뒤쪽에 따로 묶었다. 이번 작품 모음집은 이태준 문학 세계의 출발과 발전, 그리고 마무리 과정까지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구인회의 성격에 맞는 섬세한 묘사와 서정성을 한껏 드높여 예술적 완성도와 깊이를 유감없이 보여준 모더니즘 문학부터 일제 말기의 문학적 갈등을 표출한 작품들과 해방 이후 참여문학에 이르기까지 시대 변화에 따른 한 작가의 문학적 성찰을 생생하게 담았다.
저자

이태준

저자이태준(1904~?)는호는상허尙虛.강원도철원에서태어났다.어린시절부모를여의고친척집을전전하며성장했다.휘문고보4학년때동맹휴교주모자로퇴학당하고일본으로떠났다.1925년도쿄에서단편[오몽녀]를[조선문단]에투고해입선했다.1927년도쿄조치대예과를중퇴한후귀국했다.
1929년개벽사에입사,조선중앙일보에서기자생활을하면서본격적인작품활동을시작했다.1933년구인회에참가했으며,이후1930년대말까지주로남녀간의사랑과심리를다룬작품을발표했다.1940년경일제의압력으로친일활동에동원되었고,1941년모던일본사가주관하는제2회조선예술상을수상했다.1943년절필후낙향했다가해방을맞아서울로올라왔다.해방공간에서좌익작가단체에가입해주도적으로활동,1946년[해방전후]로제1회해방문학상을수상하고그해여름에월북했다.6·25전쟁중엔낙동강전선까지내려와종군활동을했다.1956년구인회활동과사상성을이유로숙청당한이후정확한행적은알려진바없으며사망연도도불확실하다.
1934년첫단편집《달밤》발간을시작으로한국전쟁이전까지《까마귀》《이태준단편선집》《이태준단편집》《해방전후》등단편집7권과《구원의여상》《화관》《청춘무성》《사상의월야》등장편13권을출간했다.

목차

오몽녀|행복|모던걸의만찬|그림자|온실화초|누이|기생산월이|백과전서의신의의|은희부처|어떤날새벽|결혼의악마성|고향|아무일도없소|봄|불우선생|천사의분노|실낙원이야기|서글픈이야기|코스모스이야기|슬픈승리자|꽃나무는심어놓고|미어기|아담의후예|어떤젊은어미|어떤화제|마부와교수|달밤|방물장사늙은이|빙점하의우울|촌뜨기|점경|우암노인|애욕의금렵구|색시|손거부|순정|삼월|까마귀|바다|장마|철로|복덕방|코스모스피는정원|사막의화원|패강랭|영월영감|아련|농군|밤길|토끼이야기|사냥|석양|무연|돌다리|뒷방마님|해방전후|농토|어린수문장|불쌍한소년미술가|슬픈명일추석|쓸쓸한밤길|불쌍한삼형제|외로운아이|몰라쟁이엄마

출판사 서평

재미있게읽는‘내생애첫한국문학’
젊고새로운감각으로문학의즐거움재조명
이태준작품모음집2권세트,한국문학총서중최다작품수록

책소개


한국문학을권하다[이태준작품모음집](2권세트)은그의등단작인〈오몽녀〉부터[순정〉[삼월][농토]등의중단편소설을시대순으로묶어총64작품을감상할수있게구성하였다.그의작품중소년소설들은뒤쪽에따로묶었다.
한국근대문학이활짝꽃을피운절정기인1930년대에〈조선일보〉와〈중앙일보〉,〈동아일보〉에서경쟁적으로소설연재를청탁했던당대최고의작가이태준은해방이후월북을선택해수십년간잊힌작가였지만,최근엔한국문학사에서근대중단편소설의완성자로재평가되고있다.
이번작품모음집은이태준문학세계의출발과발전,그리고마무리과정까지엿볼수있다는점에서큰의의가있다.구인회의성격에맞는섬세한묘사와서정성을한껏드높여예술적완성도와깊이를유감없이보여준모더니즘문학부터일제말기의문학적갈등을표출한작품들과해방이후참여문학에이르기까지시대변화에따른한작가의문학적성찰을생생하게담았다.

출간의의및특징

[이태준작품모음집]각권에는쉽고재미있는평론쓰기로유명한고명철교수의편지글형식으로쓴〈오늘,나는이태준소설에매혹되다〉가실려있다.누구나제목정도는알고있으나대개는읽지않았던이태준의작품을먼저읽은독자로서감동을한껏드러내며즐거운문학읽기를권하고있어서작품에대한기대감을높인다.“이태준의소설은삶의청량제이다”라며젊고유쾌한한국문학이라는새로운이미지를제공하면서함께읽기를권한다.
한국문학을권하다[이태준작품모음집]에는몇몇‘교과서에서언급된’,혹은‘시험에자주출제되는’주요작품만을소개한한것이아니라작가의문학세계를맘껏맛볼수있도록최대한다양한작품을모았으며,오래전에절판되어현재단행본으로는만날수없는작품들까지도발굴해묶었다.

“복잡한일상속에서주변사람들과의관계에피로감을느낄때,이태준의소설을읽으면우리가언제그랬냐는듯말끔히회복시켜주리라믿는다.왜냐고?좋은소설은‘삶의청량제’이기때문이다.단편소설의완성도가무엇인지보여주는그의작품은하나같이놀랍다.”_고명철,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