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부서져 버린 날 (마음을 다독여 주는 책 | 양장본 Hardcover)

내 마음이 부서져 버린 날 (마음을 다독여 주는 책 | 양장본 Hardcover)

$13.22
Description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 도서
마음이 부서진 채 어른이 되면 어떡하지?”
스스로 마음을 달래는 방법을 찾으며
한 뼘 더 성장하는 아이의 이야기

어느 날, 칼벤의 마음이 그만 부서져 버리고 맙니다. 친구들이 놀이에 끼워 주지 않은 데다, 친구들이 던진 공에 칼벤의 아이스크림에 땅에 떨어졌거든요. 친구들이 특별히 악의를 가지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어쩌면 남들 눈에는 사소한 사건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그래도 칼벤의 마음은 분명 부서졌는걸요. 칼벤은 귀여운 새끼 길고양이들처럼 따뜻한 우유 한 잔을 먹어 보기도 합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꽃들처럼 푸른 잔디 위에서 뒹굴어 보기도 합니다. 하늘에 걸린 아름다운 무지개를 바라보기도 합니다. 그래도 칼벤의 부서진 마음은 그대로입니다.
그때 갈매기가 물어다 준 소라 껍데기가 칼벤에게 귀띔해 줍니다.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고 말이지요. 칼벤이 스스로 찾은 해답은 무엇일까요?
찰리북에서 펴낸 『내 마음이 부서져 버린 날』은 터키에서 주목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 엘리프 예메니지의 첫 작품입니다. 두 눈을 강조해 인물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인상적인 그림체와 터키 작은 마을의 분위기를 섬세한 구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그림책이지요. 이 책은 독일 뮌헨청소년도서관이 그해의 가장 인상적인 어린이·청소년 책으로 꼽는 ‘화이트 레이븐스’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저자

엘리프예메니지

저자엘리프예메니지
1989년터키에스키셰히르에서태어나아나톨리아대학교에서염색예술과영화·방송을공부했습니다.책과신문·잡지에그림을그리고국내외에서전시회를열었습니다.이스탄불에있는작업실에서그림작업을계속하고있습니다.첫번째그림책『내마음이부서져버린날』은터키어린이들의많은사랑을받았고2016년독일뮌헨국제청소년도서관‘화이트레이븐즈’에선정되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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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마음이부서진채어른이되면어떡하지?”
스스로마음을달래는방법을찾으며
한뼘더성장하는아이의이야기

어느날,칼벤의마음이그만부서져버리고맙니다.친구들이놀이에끼워주지않은데다,친구들이던진공에칼벤의아이스크림이땅에떨어졌거든요.친구들이특별히악의를가지고그런것은아닙니다.어쩌면남들눈에는사소한사건이라고도할수있겠지요.그래도칼벤의마음은분명부서졌는걸요.칼벤은귀여운새끼길고양이들처럼따뜻한우유한잔을먹어보기도합니다.바람에흔들리는꽃들처럼푸른잔디위에서뒹굴어보기도합니다.하늘에걸린아름다운무지개를바라보기도합니다.그래도칼벤의부서진마음은그대로입니다.
그때갈매기가물어다준소라껍데기가칼벤에게귀띔해줍니다.나를가장행복하게하는것이무엇인지생각해보라고말이지요.칼벤이스스로찾은해답은무엇일까요?
찰리북에서펴낸『내마음이부서져버린날』은터키에서주목받고있는그림책작가엘리프예메니지의첫작품입니다.두눈을강조해인물의감정을고스란히전하는인상적인그림체와터키작은마을의분위기를섬세하게담아낸구성이조화롭게어우러진그림책이지요.스스로마음을달래는방법을찾으며한뼘더성장하는아이의이야기를그린이책은독일뮌헨청소년도서관이그해의가장인상적인어린이·청소년책으로꼽는‘화이트레이븐스’에선정되었습니다.

“나를가장행복하게하는게뭐지?”
자신의내면을들여다보게하는책

아이들도때때로슬픔을느끼곤합니다.어른들에게는별것아닌일이라도아이들에게는마음이부서졌다고생각할정도로강한슬픔이될수있습니다.『내마음이부서져버린날』은슬픔이라는감정을다루고있지만,아이가그감정에빠져있는모습에만머물러있지않습니다.이이야기에는부서진마음을극복하기위해아이가여러시도를해가고,그러면서내면의목소리에귀기울이고,마침내스스로즐거움을되찾는성장의과정이담겨있습니다.
이과정은슬픔을이겨내는가장좋은방법은자기자신안에있으며스스로가가장잘알고있다는메시지를전해줍니다.주인공칼벤은자신이다른사람에게미소를선사할때행복을느낀다는사실을떠올리고옆집아주머니에게예쁜꽃을선물합니다.아주머니가꽃을보고미소를짓자그제야칼벤의부서진마음도치유되지요.이모습을보며독자들도칼벤처럼자신의내면에귀기울여보게됩니다.

감정을가득담은아이의두눈과
소박한터키마을풍경의조화

엘리프예메니지는터키에서활동하고있는젊은그림책작가입니다.첫작품인이책으로터키에서주목받는그림책작가로떠올랐습니다.
예메니지의그림에서가장인상적인특징은인물의두눈입니다.눈동자가가득채워진큼직한두눈은인물이지금어떤감정을느끼고있는지보여줍니다.주인공칼벤의눈은마음이부서졌을때는금방이라도눈물을흘릴듯그렁그렁하다가,마침내마음을치유한다음에는반달모양이되어기쁨을한껏표현합니다.
또한예메니지의그림은터키의작은마을을배경으로동네와집안의모습을섬세하게묘사하고있습니다.칼벤의시선을따라다니며창너머로펼쳐지는자연,바닥타일의전통문양,골목길의길고양이,집앞빨랫줄에걸려나부끼는이불보등터키의소박한풍경들을비춥니다.우리네마을과비슷하면서도다른모습들이독자들에게보는재미를안겨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