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서 밤새 읽는 지구과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지구과학 이야기

$12.10
Description
재밌어서 밤새읽는 『지구과학 이야기』. ‘지구 이야기’, ‘기상 이야기’, ‘우주 이야기’ 3부로 구성하여 가까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표면, 지구 내부,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권뿐만 아니라, 멀리는 모든 인류의 관심사인 우주까지 다루고 있다. 특히 기상이변, 지진, 태풍 등 우리 일상생활과 친근한 내용들도 설명하고 있어, 지구과학에 흥미를 못 느끼던 학생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
저자

사마키다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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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감수의글
머리말
Part1.역동적인지구이야기
아틀란티스전설은진실인가/세계는원래하나였다?/지질학의보물창고아이슬란드/세계에서가장높은산은에베레스트가아니다?/히말라야산맥은?지금도높아지고있다?/화산활동은마그마의성분에따라달라진다/화산을사랑한우체국장/땅속에묻혀있다고모두화석이되는것은아니다/지구는거대한자석이다/지구의자극은역전되고있다/대량멸종은어떻게일어났을까/적도까지얼어붙는‘전지구동결’가설의충격
Part2.알고있으면재미있는기상이야기
욕조의물을빼면물은어느방향으로소용돌이칠까/태풍은왜매년비슷한시기에올까/저녁놀이아름다우면다음날은맑다?/제트기류가운반한비밀병기/산정상에서과자봉지가부풀어오르는이유/높이올라가면태양과가까워지는데왜추운걸까/더운여름에도우박을조심하세요
알면더욱신기한기상이야기
Part3.자꾸만들어도신기한우주이야기
지구가우주의중심이었다?/갈릴레오가망원경으로본우주/우주는지금도팽창하고있다/지구와금성의운명을갈라놓은것/달은지구와형제였다!?/별똥별을확실히볼수있는비결/태양은영원히불타오를까/지구에서살수없게된다면우리는어디에서살게될까
맺음말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일본에서20만부이상판매,국내에서도우수과학도서로선정된시리즈!
일선교사와학부모들의큰호응속에‘지구과학’편,마침내출간
알쏭달쏭한지구과학의기본개념과필수지식들이쏙쏙!
지구과학공부를어려워하고가장암기할게많은과목으로잘못알고있는학생들에게,지구과학에대한이해와흥미를재미난이야기를통해높여주는『재밌어서밤새읽는지구과학이야기』가출간되었다.일본에서20만부이상판매되고,국내에서도우수과학도서로선정되어일선교사들의큰호응과관심을받고있는시리즈의네번째과학도...
일본에서20만부이상판매,국내에서도우수과학도서로선정된시리즈!
일선교사와학부모들의큰호응속에‘지구과학’편,마침내출간
알쏭달쏭한지구과학의기본개념과필수지식들이쏙쏙!
지구과학공부를어려워하고가장암기할게많은과목으로잘못알고있는학생들에게,지구과학에대한이해와흥미를재미난이야기를통해높여주는『재밌어서밤새읽는지구과학이야기』가출간되었다.일본에서20만부이상판매되고,국내에서도우수과학도서로선정되어일선교사들의큰호응과관심을받고있는시리즈의네번째과학도서다.
지구과학은지구와지구를둘러싼자연을연구하는학문으로,지질학·기상학·천문학·해양학·지구물리학도포함되는데,이책은이런지구과학의전반적인내용들을30여년간교단과강단에서명성을쌓은저명한과학교육전문가가재미있고신기한이야기들을통해매우이해하기쉽게풀어쓴책이다.
책은‘역동적인지구이야기’‘알고있으면재미있는기상이야기’‘자꾸만들어도신기한우주이야기’총세부분으로구성되어있다.우리가살고있는지구표면,지구내부,지구를둘러싸고있는대기권에서부터시작해,멀리모든인류의미래관심사인우주까지다루고있어,지구과학이단순히지구에머문학문이아니라,지질학·기상학·천문학·해양학까지포함한매우중요하고흥미진진한학문이라는것을보여주고있다.또한기상이변,지진,태풍등우리일상생활에서접할수있는기상에관한이야기들역시지구과학에흥미를못느끼던학생들에게왜그런현상이생기게되는지,그래서왜우리가지구과학을공부해야하는지를알려줌으로써지구과학이암기해야할부담스러운교과가아니라,이해를통해흥미롭게접근할수있는과학임을보여준다.
지구과학을공부하고자하는학생들을비롯해현장에서학생들을지도하는선생님들과학부모들,더나아가지구와우주에관심을갖고있는일반인들에게도좋은지구과학입문서가될것이다.
지구에대한호기심을따라가다보면,지구과학공부가쉬워지는신나는지구탐험여행
이책은광활한지구과학의내용가운데신기하고흥미진진한주제들을중심으로과학적지식을전한다.산정상에오르면빵빵해지는과자봉지를통해고도와대기압의원리를설명하고,매년비슷한시기에찾아오는태풍을통해서는태풍의생성원리와태풍의진행방향에영향을주는바람등태풍과관련된지식들을배울수있다.화산의나라인일본의놀라운화산이야기들은우리가살고있는지구아래에서벌어지고있는지구의비밀스런이야기들을전해준다.
또우주는여전히팽창하고있다는빅뱅이론,어느시점까지상식으로여겨지던개념이한순간에뒤바뀌는과정에서급전개의분기가되는것을일컫는‘코페르니쿠스적전환’,형제별인금성이지구와다른운명을갖게된이유,태양은영원히빛날까,별똥별을확실하게볼수있는비법등지구과학에서만맛볼수있는다양하고도흥미로운요소들이책속에가득하다.
또한지구과학의다양한면모와더불어우리가무분별하게저지르는환경파괴행위에대한깨달음도전해준다.많은생물학자들에따르면,우리인류가저지르는갖가지환경파괴행위와인류의존재자체가지구환경과지구상의다른생물에직접또는간접적으로커다란영향을끼치고있으며그것이원인이되어조용히대량멸종이진행되고있다는것이다.이것은자연도태에의한멸종의속도를크게웃돌고있으며,일설에는향후30년사이에20%,100년사이에50%의생물종이멸종할것이라는예측도있다고말한다.저자는거대한자연재해에따른대량멸종을걱정하기전에인간과자연과의관계를다시한번돌아볼것을강조하고있다.
청소년들시기에배워야할지구와우주,자연현상에관한가장핵심적인요소들만모았다!
요즘과학교육에서의화두는창의적융합인재양성이다.그런의미에서지질학,천문학,기상학,해양학,지구물리학등을다루고있는지구과학은선택이아닌필수의학문이며,과학의다양한스펙트럼을다루고있는시리즈중특히‘지구과학편’은지금까지별도의학문들로알고있던우리청소년들에게다양한과학적주제들을제시함으로써융합적사고를향상시켜주고,실생활에서만나게되는다양한문제들을해결할수있는능력을배양할수있게도와줄것이다.
또한역사상벌어졌던지구과학에관한논란과재미난이야기들은청소년들의기존의주입식,암기식교육에서벗어나교과를즐겁게배우고이해할수있도록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