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전남 벌교 출생 계간 《시로여는세상》 시 등단 데뷔 계간 《문학마당》 발행인 시집 『낮달의 춤』 『사인행』 『연가부』 『섬진이야기』 『물그림자』 『동박새』 『도마시장』 『신 금강별곡』 『모성의 만다라』 현재 전문예술단체 『장애인인식개선 오늘』 대표 비영리민간단체 드림장애인인권센터 이사장 2015년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문학부문 대상 문광부장관상. 2016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장애인 예술가 창작활동지원사업 시집 『新 金江別曲(신 금강별곡)』 선정. 2016년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예술경영 우수사례 선정.
1부 부대끼는 것이 가족이다 꽃 없는 무덤에 핀 민들레 012 막걸리 동산 013 花輪(화륜) 014 누나가 서울로 취직하여 올라가기 전날 015 가족이 삼삼오오 광장으로 모이고 016 먼 길을 가는데 017 풍장 치른 팽목항 나비 018 살지도 죽지도 못하는 하루 019 꽃의 이중성 020 가시엉겅퀴 꽃이 몽돌처럼 보일 때가 있다 021 손에 귀신 붙던 날 022 반상의 꽃 023 분재 024 동티 난 팽목항 025 和音(화음) 026 석화가 된 어머니 027 기억의 흔적 028 梧軒詩書畵樓 029 팽목항을 끼고 우회전 030
2부 결국 살지도 죽지도 못하게 고통스러운 것을 꽃을 즐길 때는 주사가 필수다 032 시는 술꽃처럼 향이 짙은 술빵처럼 허기를 메운다 033 畵道(화도) 034 동아 오피스텔 앞에 제비꽃 035 풀씨 036 조경 037 민들레 038 탑 039 아버지와 어머니의 인연이 내게 있어 꽃처럼 헐거웠다 040 가끔 갑천을 우로 끼고 돌고 있었다 041 몸짓하는 것들은 다 넌출거린다 042 겨울을 넘기거나 봄을 향하거나 그렇다 사는 일들이 043 물리치료를 받고 일어서다 흔들거릴 때 044 성숙한 인연 045 퇴근길 046 색다른 관념의 이성 048 반추하여 돌이키는 자본주의의 습벽 049 입에 불리던 주소 050 팽목항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051 중천 052
3부 꽃길을 가다보면 진물이 난 삶이 질척거린다 괭이 054 산책 055 화농이 졌네 056 병을 앓고 산다는 “찰라” 057 아림이 무덤에 매화 심던 날 058 비영리 059 2018년 대전시장 선거 060 5·18 기념식이 중개방송되었다 061 꽃이 비에 뭉그러져도 향이 그윽하다 062 잔상 063 아비의 등 064 소풍 065 어느 파르티잔의 봄 066 문인화의 여백 067 꽃물 068 목발은 그렇게 만들어졌다 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