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 (박지영 시집)

홀 (박지영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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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박지영 시집 『홀』. 박지영 시인의 시 작품을 담은 책이다. 크게 4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수필 작품들을 통해 독자들을 작가의 작품 세계로 안내한다.
저자

박지영

출간작으로『평창가는길』등이있다.

목차

004시인의말│笏(홀:scepter)

제1부
012미늘
013유년의인연이지나쳤다
014四季(사계)
015自反(자반)
016洗心(세심)
017가을어귀
018오늘은제목이없다
019미리보기
020임파첸스
021당간지주
022길을묻다
023염색
024새벽,허기에돌아눕다
025믿는다면

제2부
028귀가를기다리며
029달빛의반전
0304월은잔인한달
031주차장민들레
032지나치듯일간지를보는데‘남일’같지않네
033아도니스
034낙지의하루
035다주었으면비틀거릴일이아니다
036순천에서
037약속,중간지점에서
0382월에피는매화
039홍매
040유품을태우며
042싱거운봄의왈츠
043창과방패
044진눈깨비내리는날꿩우는데
045아이발목이곱다

제3부
048미치게보고싶은아침
049나무,능소에바치는미사
050꿈,달리다
051예행연습
052잃어버린시간동안
053“감사합니다”그리고“미안합니다”
054細雨(세우)
055바다를비우고해를덮어춥지않도록해주세요
056뒤척이는새벽,미안한가슴앓이
057한수가말했다첫사랑아니다
058구름이삼킨달을찾다가
059사랑의裡面(이면)
061소묘
062허기
063梅花(매화)
064희망이사는것은아프기때문이다
065기억하고있을뿐미련이아니다
066나는늘사랑이‘우선’이었다
067寅時(인시)
068夢中夢(몽중몽)

제4부
070돌아오는말마다아프네요
071아다다
072불켜진새벽
073터전으로알았던양전리는가지않겠다
074홀
076이중구조
077호랑나비
078종이접기
079인공의꽃들에게
080하안거
081팽목항찾다못찾고
082성장통
083모성애
084온천역7번출구
085사모곡
086체크카드
087배롱나무
088무당벌레
089하얀노을

090해설│이승하시인ㆍ중앙대교수
아픔과슬픔을이겨내는방법

출판사 서평

박지영시인의시는모성애를근간으로하는것들이많다.그리고이타적사랑을실천하는시인의마음이읽힌다.이기적사랑이라함은자신에게이익이되는사랑이요,이타적사랑이라함은타인이좋아하고타인에게이익이되는것을말한다.문학행위란좁게는자신을위로하는것에서부터시작하여넓게는타인과사회를이해하는데까지나아가야한다.한사회가개인을비춰내지않으면그개인의존재의미는불투명해진다.사회가그를누구라고명명할때만현대인은자신의존재를확인하게된다.그런의미에서박시인은앞으로더욱폭넓은시선으로이사회를바라봐야할것이다.가족의품에웅크린어느개인이아니라넓고거친사회에서의개인을바라볼때그의시는더욱깊어질것이다.
―이승하시인ㆍ중앙대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