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있든 무엇을 원하든 (홍영옥 소설집)

어디에 있든 무엇을 원하든 (홍영옥 소설집)

$15.06
Description
미주 한인들의 이주사이자 함께 울고 웃은 사랑의 소설
해외 이민 동포 소설의 대부분이 자전적 체험의 기록들이라고 볼 때, 홍영옥 작가의 소설도 예외는 아니다. 이번 작품집 『어디에 있든 무엇을 원하든』에 실린 7편의 단편소설 모두는 작가의 이민 생활이 투영된 소설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 작가는 누구나 자신의 고유한 문학 세계를 추구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자신만의 독특한 서사의 세계를 만들어나가는 장치를 가지고 있다. 홍영옥 작가의 소설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거의 모두가 이민을 떠나오기 전에 정신적 외상을 겪는다. 그의 소설을 읽어본 독자라면, 소설의 서사를 이끌고나가는 힘의 근원이 바로 정신적 외상의 극복과정과 맞닿아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 이봉일 문학평론가, 경희사이버대 교수
저자

홍영옥

1951년경기도부천출생
1992년미국로스앤젤레스이민
경희사이버대학교문예창작과졸업
경희해외동포문학상
계간《문학나무》신인상
소설집『어디에있든무엇을원하든』
현재미국OrangCountrySealBeach살면서글을쓰고있다.

목차

작가의말오줌싸개키쓰고소금얻으러가기004

천사의도시011
어디에있든무엇을원하든039
자카란다의사랑071
부적109
1958년,그여름의끝139
낮달159
너와나의자장가169

해설이봉일경희사이버대학교미디어문예창작과교수,문학평론가
천사는‘팜츄리’나무아래에산다195

출판사 서평

‘어디에있든무엇을원하든’꿈을찾아달린거친사막의소설!

홍영옥의소설은거칠다.그건거기사는사람들의삶이대개그래서이다.거기는세련되고합리적인인간관계로돈도잘돌고일할거리도많으며광활한대자연의풍광을누릴수있는곳이기도하지만거기사는사람들은대개그런데까지이르지못하고산다.대신그런데로가기위해척박한땅에서메마른바람을견디며살아낸다.‘어디에있든무엇을원하든’가서일했고정착할힘을얻었다.그렇게산세월의이야기가소설로옮겨졌다.그러니거칠수밖에.그속에홍영옥이있고미주한인들의이주사가있다.홍영옥의소설은그렇게거칠게살아온사막의소설이자그인생들을사랑한사랑의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