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노무현 1: 그의 마지막 하루 (그의 삶이 슬픈 역사가 되어서는 안 된다)

만화 노무현 1: 그의 마지막 하루 (그의 삶이 슬픈 역사가 되어서는 안 된다)

$14.50
Description
슬픈 역사가 아니다!
노무현의 삶과 죽음, 그리고 그가 꿈꿨던 세상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만화 노무현』 제1권 그의 마지막 하루 편. 이 만화는 《만화 김대중》, 《만화 박정희》로 주목받았던 시사만화가 백무현의 작품으로 2009년 5월 23일 그의 마지막 하루를 그리고 있다. 그날 도대체 어떤 일들이 벌어졌길래, 그를 그토록 힘들게 만든 것일까. 그 답을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MB정권이 들어선 이후 봉하마을로 내려가 촌부처럼 농사지으면서 책을 읽고 글을 쓰고자 했던 노무현의 좌절된 꿈을 그리고 있다. 전직 대통령으로서 명예와 권위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청 조사를 받던 2009년 4월 30일, 그는 이미 슬픈 역사의 운명을 예감했을지도 모른다.
저자

백무현

저자백무현은친일과유신독재의《만화박정희》,광주학살과군부독재의《만화전두환》,민주역정의《만화김대중》을펴낸시사만화가이다.1988년《평화신문》창간때시사만평연재를시작으로《언론노보》,《월간말》등진보적매체에서작품연재를해오다1998년국민의정부때《대한매일》(현서울신문)로옮겨연재하고진보적단체전국시사만화작가회의를조직,회장을지냈다.신문노조위원장출신으로1996년광주전남언론노조협의회의장을지내는등언론개혁운동을활발히벌이기도했다.2007년미국버지니아공대총기사건때부시정권을비판하는만평을발표,국제적인논란을빚기도했다.현재상명대학교대학원외래교수로출강중이다.전남여수출생.

목차

프롤로그
1.그해여름의촛불
2.반격
3.모략
4.하이에나
5.최후의표적
6.잔인한4월
7.명예
8.부엉이바위

출판사 서평

2009년5월23일,그의마지막하루이야기
노무현대통령의짧은유서와죽음은‘침묵’이다.때때로침묵은장황한연설이나구차한변명보다더많은것을이야기하고더큰울림을준다.그침묵의간극을메우고그의마지막하루가있기까지를만화로재구성했다.MB정권이들어선다음도대체그에게는무슨일이있었던것일까?이만화는더많은독자들에게노무현의삶과죽음,그리고그가간절히꿈꾸었던‘사람사는세상’의의미를되새겨볼수있도록도와줄것이다.《만화김대중》,《만화박정희》로주목받았던시사만화가백무현이그리고썼다.

그의삶이슬픈역사가되지않도록우리를일깨우는만화!
20년정치인생을살아가는동안그는‘사람사는세상’을꿈꾸었고,대통령이되고나서는그런세상을만드는데작은힘이나마보태고자했다.하지만그는지금우리곁에없고‘사람사는세상’은공허한메아리가되어버렸다.오래전숱한젊은이들이피흘리며쟁취한소중한가치와정신들이아스팔트위로내팽개쳐졌다.2009년5월23일.도대체왜,무엇이그를그토록힘겹게만들었고우리는고통스럽게그를보내야했을까?
이만화는MB정권이들어선이후봉하마을로내려가촌부처럼농사지으면서책을읽고글을쓰고자했던노무현대통령의좌절된꿈을그리고있다.전직대통령으로서명예와권위가바닥으로떨어지고피의자신분으로검찰청조사를받던2009년4월30일,그는이미슬픈역사의운명을예감했을것이다.하지만1981년부림사건이후인권변호사가되고6월항쟁과5공청문회,3당야합과꼬마민주당시절을거쳐홀로부산에서선거유세를하면서간직해온‘사람사는세상’의꿈은그렇게좌절되어서는안된다.
슬픈역사의주인공이되어버린그를다시이야기하는것은역사와진실을외면하지않기위해서다.고통의시간을끝내고희망의시간을다시품어야한다.그가꿈꾸던사람사는세상을향해다시터벅터벅걸어나가야한다.그가좋아했던도종환시인의시〈담쟁이〉의한구절처럼말이다.‘저것은절망의벽이라고말할때담쟁이는서두르지않고…한뼘이라도꼭여럿이함께손을잡고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