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서평
내아이의밝은미래,정서교육이답이다
아이들의미래가삐뚤어지고있다
얼마전한국청소년은이웃과조화롭게살아가는‘사회적상호작용역량’이세계최하위수준이라는연구결과가나왔다.한국교육개발원과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지난2009년국제교육협의회(IEA)가전세계중학교2학년학생14만600여명을대상으로조사한‘국제시민의식교육연구’자료를토대로36개국청소년의‘사회적상호작용역량’지표를산정했는데한국은0.31점(1점만점)으로35위에그쳤다.특히‘관계지향성’과‘사회적협력’...
내아이의밝은미래,정서교육이답이다
아이들의미래가삐뚤어지고있다
얼마전한국청소년은이웃과조화롭게살아가는‘사회적상호작용역량’이세계최하위수준이라는연구결과가나왔다.한국교육개발원과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지난2009년국제교육협의회(IEA)가전세계중학교2학년학생14만600여명을대상으로조사한‘국제시민의식교육연구’자료를토대로36개국청소년의‘사회적상호작용역량’지표를산정했는데한국은0.31점(1점만점)으로35위에그쳤다.특히‘관계지향성’과‘사회적협력’부문의점수는전체36개국중최하위(0점)였다.
왜이런참혹한결과가나온것일까.
교육전문가들은청소년들을입시전쟁으로내모는사회적환경,즉경쟁을부추기는환경이사람으로서기본적으로갖추어야할인성을망치고있다고입을모아말한다.
이처럼우리나라청소년들이‘타인과더불어조화롭게살아가는’공존의의식과공동체의식을갖고있지않다는것은어릴때부터인성교육을소홀히한대가로볼수있다.따라서아이들을‘나만잘되면그만’이라는지극히이기적인생각에서벗어나게하려면지식개발보다는인성을키우는정서교육에초점을맞추는방향으로교육정책을바꿔나가야한다.
부정의메시지에영향받지않으려면정서가튼튼해야
교육부장관을역임한서울대교육학과문용린교수는다음과같이말하고있다.
“한국교육계에널리퍼져있는안타까운오해가운데하나가인지발달이정서발달보다더중요하다는신화다.이신화는지금도많은한국인부모들의머리를지배하고있다.그러나진실은분명히다르다.정서발달이인지발달보다더빨리일어나는것이사실이고,정서발달의토대위에서인지발달이든든하게자리잡을수있다는것도사실이며,정서상태가인간의모든신체적,인지적행동의시작점에관여하고있는것또한사실이다.그래서정서발달을촉진하는교육과환경의구축이모든조기및유아교육의키워드가되어야한다.”
문용린교수는이책의저자김윤희씨를가리켜‘그런잘못된신화와오래도록맞서싸워온유아교육현장의용감한정서교육옹호론자’라고칭찬을아끼지않는다.저자는책속에서“정서와인지가채형성되기전인유아시기에집중적으로정서교육을시켜야한다.우리사회에만연하고있는극단적인부정의메시지에영향을받지않으려면정서가튼튼해야하기때문이다.다시말해기본이충실해야가치있는삶을살수있는데,그기본을만드는것이바로정서교육”이라며“교육의본질은아이의현재성적을끌어올리는데있는것이아니라아이에게보다나은미래를제시하는데있다.엄마의역할이중요한이유가바로여기에있다.엄마는아이의학습을지도하는사람이아니라정서를튼튼하게만들어주는사람이라는사실을잊어서는안된다.”고강조한다.
사람에게있어나무의뿌리역할을하는것이정서다.정서가튼튼하면겉으로는작아보여도폭우가쏟아지고,강한바람이휘몰아쳐도쉽게쓰러지지않는다.또한인간적인매력이넘쳐흘러주변에사람들이많이모이게된다.무더운여름날뿌리깊은나무밑으로사람들이모여드는것과같은이치다.뿌리가깊을수록가지와잎이울창해그늘이시원하기때문이다.
우리도우리아이들을이런나무로키워타인과더불어밝고건강하게살아갈수있도록,더나아가세계화?다문화시대를이끌어가는주역으로우뚝설수있도록해야할것이다.
0~5세까지엄마가알아야할모든것
즐겁게잘노는아이들일수록
공부도놀이처럼즐기면서하기에더잘할수있습니다.
정서가튼튼한아이일수록자기주도적학습능력이뛰어납니다.
아이,특히5세미만의유아를자녀로둔부모들은대부분아이를어떻게키워야할지,그방법을몰라힘들어한다.실제로아이를키워본경험자를찾아가조언을들어도,주위사람들이추천하는육아서들을봐도내용이거기서거기라는생각이들뿐실생활과는거리가있는것같다는생각에답답함을느끼는부모가많다.그이유는세상은빠르게변하고있는데,즉아이들이자라는상황이달라지고있는데여전히예전상황에맞춘이야기들만되풀이하고있어서일것이다.
이책은보다실용적이며,합리적이다.두아이의평범한엄마였던저자가아이들을잘키우기위해교육사업에뛰어들어유아리더십교육기관인리틀소시에를운영하며수백,아니그이상의엄마들을만나고,느끼고,경험한풍부한사례를바탕으로육아에실질적으로필요한지식과지혜를명확하게전하고있기때문이다.즉현장감이살아있다는것이이책의가장큰장점이다.따라서아이들을잘키우기위해고민하고,노력하는초보엄마들에게제대로도움이될수있을것이다.
추천의글
이번에출간되는김윤희대표의책은시기적으로특히의미가깊다.정서교육의부재와소홀한취급이부메랑처럼우리학교와사회속에부작용으로되돌아오고있음을두려운북소리로경고하고있는것처럼느껴지기때문이다.높은청소년비행율과자살률,유명명문대생의심각한부적응현상등등이가리키는표적은정서교육을소홀히한가정교육과학교교육및교육정책일것이기때문이다.
김윤희대표는오래된정서교육의일선현장에서의경험을그의독특한교육철학속에잘녹여서학부모들의눈높이에맞게정서교육의중요성과구체적지도방법을아주섬세하게제시한다.많은이들이이책을읽고정서발달이든든하게잘된자녀키우기에성공하기를바란다.
-문용린서울대교육학과교수,긍정심리학회회장,한국교육학회회장
김대표가평소에갖고있던확신을바탕으로수년간아이들을가르치며,수많은부모를만나상담하며얻은경험과노하우를이책에정성껏풀어놓았다.나로서는참으로반가운일이아닐수없다.그녀의열정과소중한꿈이빚어낸이책이이땅의많은엄마들에게하나의지침서가되어모든아이들이사회에서인정받는리더가되기를바란다.
-김경섭한국리더십센터회장,『자녀교육의원칙』저자
이책의강점은생후24개월부터4세,5세까지연령별도구분되어있어지금내아이의나이에맞는육아법을골라서읽어보고,실생활에적용할수있다는것이다.하지만더큰강점은아이에게문제가생겼을경우이책을통해그전의시기를돌아보며나자신을반성하고,지금어떻게해야효과적으로아이를가르칠수있는지,그방법을찾을수있다는것이다.
-김영순CTIkorea대표,『자녀교육의원칙』공동저자
서로다른기질과성격의두자녀를키우는한편현장에서많은유아들을만나고성장하는모습을보다보니부모로서의주관적입장과교육자로서의객관적인생각이조화롭게이한권의책에고스란히담겨있습니다.자녀에게는타인이지만양육의책임감을가진부모들에게많은도움이되리라기대합니다.
-서예원(주)동아사이언스영재교육원지니움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