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외둥이뿐인 가정이 많다보니 엄마라 해도 자녀의 행동발달 관찰과 학습 지도 등 육아에 서툴 수밖에 없다. 이런 때 경험만큼 좋은 조언이 또 있을까.
두 자녀를 둔 엄마이면서 지역의 학습방 선생님으로 16년간 많은 아이들을 지도한 저자가 경험 속에 체득한 양육 노하우를 책으로 썼다. 특히 초등생 학부모에게 도움이 될 양육 지도서라 할 수 있을 저작이다.
책에는 저자의 두 자녀 양육기와 함께 다양한 아이들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그 모든 출발은 사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는 여느 엄마와 다르지 않은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책에도 그 과정이 생생히 들어 있다.
전직 호텔리어였던 저자는 결혼 후 임신하면서 직장에 사표를 내고 일하는 방식을 바꾸었다. 학습지 회사의 재택 학습방을 열었다. 주 3일은 지사에 출근해 업무도 봤지만 자녀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담은 변신이었다.
학습방을 운영하면서 1남1녀를 키운 저자는 엄마의 노력이 곧 내 자식에 대한 평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내 아이 남의 아이 할 것 없이 고루 사랑을 주며 지도했다. 단지 학습방 선생님인 것을 넘어 아이들 입장에서 얘기를 들어 주고 놀아 주고, 또 학부모 상담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전하고 문제를 해결해 주는 그녀였다.
그러느라 정작 내 아이에게 소홀해질까 걱정한 날도 있었으나 저자의 방식은 자녀라고 다르지 않았다. 아이의 생각을 귀 담아 듣고 선택을 존중해 주는 자립형 육아였다. 그렇게 키운 아들은 특성화고에 진학해 전국기능대회 은메달 수상, 대기업 입사로 자신의 길을 가고 있고, 딸은 고교에 다니고 있다.
학습방 10년 만에 지사 지점장에 오른 저자는 이번엔 사표와 함께 학습방을 개인 운영으로 전환했다. 회사 업무가 늘며 자녀와의 시간이 줄어든 데 따른 선택이었다.
저자는 자녀를 포함해 그간 지도한 아이들과의 중요 장면을 이야기로 풀어냈다. 책을 위해 되짚어 쓴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현장감이 물씬하고 때론 감동적이다. 저자만의 자녀 존중 육아법, 아이들 눈높이에서 진행한 학습과 생활 지도법은 육아 맘들에게 살아 있는 교범이 될 것이다.
공부에 마음이 없는 아이, 떼쓰는 아이, 고집 센 아이, 거짓말하는 아이, 시샘 많은 아이…,
육아가 어려운 부모, 자녀에게 엄한 부모, 잔소리가 입에 밴 부모, 너무 바쁜 부모….
자녀를 키우며 고민 없는 부모는 없다. 저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기를!
두 자녀를 둔 엄마이면서 지역의 학습방 선생님으로 16년간 많은 아이들을 지도한 저자가 경험 속에 체득한 양육 노하우를 책으로 썼다. 특히 초등생 학부모에게 도움이 될 양육 지도서라 할 수 있을 저작이다.
책에는 저자의 두 자녀 양육기와 함께 다양한 아이들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그 모든 출발은 사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는 여느 엄마와 다르지 않은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책에도 그 과정이 생생히 들어 있다.
전직 호텔리어였던 저자는 결혼 후 임신하면서 직장에 사표를 내고 일하는 방식을 바꾸었다. 학습지 회사의 재택 학습방을 열었다. 주 3일은 지사에 출근해 업무도 봤지만 자녀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담은 변신이었다.
학습방을 운영하면서 1남1녀를 키운 저자는 엄마의 노력이 곧 내 자식에 대한 평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내 아이 남의 아이 할 것 없이 고루 사랑을 주며 지도했다. 단지 학습방 선생님인 것을 넘어 아이들 입장에서 얘기를 들어 주고 놀아 주고, 또 학부모 상담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전하고 문제를 해결해 주는 그녀였다.
그러느라 정작 내 아이에게 소홀해질까 걱정한 날도 있었으나 저자의 방식은 자녀라고 다르지 않았다. 아이의 생각을 귀 담아 듣고 선택을 존중해 주는 자립형 육아였다. 그렇게 키운 아들은 특성화고에 진학해 전국기능대회 은메달 수상, 대기업 입사로 자신의 길을 가고 있고, 딸은 고교에 다니고 있다.
학습방 10년 만에 지사 지점장에 오른 저자는 이번엔 사표와 함께 학습방을 개인 운영으로 전환했다. 회사 업무가 늘며 자녀와의 시간이 줄어든 데 따른 선택이었다.
저자는 자녀를 포함해 그간 지도한 아이들과의 중요 장면을 이야기로 풀어냈다. 책을 위해 되짚어 쓴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현장감이 물씬하고 때론 감동적이다. 저자만의 자녀 존중 육아법, 아이들 눈높이에서 진행한 학습과 생활 지도법은 육아 맘들에게 살아 있는 교범이 될 것이다.
공부에 마음이 없는 아이, 떼쓰는 아이, 고집 센 아이, 거짓말하는 아이, 시샘 많은 아이…,
육아가 어려운 부모, 자녀에게 엄한 부모, 잔소리가 입에 밴 부모, 너무 바쁜 부모….
자녀를 키우며 고민 없는 부모는 없다. 저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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