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위기의 대한민국 보수우파에게 건네는 허허실실과 실사구시의 메시지
2017년 3월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헌법재판관 만장일치로 인용되고, 두 달 뒤인 5월 10일 열린 제19대 대통령선거인 일명 ‘장미대선’에서 문재인이 당선됨으로써 대한민국 보수우파는 좌파 촛불세력과의 전쟁에서 완변히 패배했다. 직선제로의 개헌이라는 ‘87체제’ 성립 이후, 보수우파는 한 세대 30년 세월을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리더십으로 구축한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그 정체성을 강화시켜 준 고도산업사회라는 성과물을 단지 소비만 하며 안주해 왔다. 그러는 사이에 좌파세력은 꾸준히 준비하며 자신들의 지평을 확장해 왔다. 그 ‘준비’와 ‘확장’은 ‘세월호사태’와 ‘촛불난동’으로 극적인 전기를 마련했고, 결국은 ‘대통령 탄핵’이라는 대한민국 헌정사 초유의 폭거를 불러왔다.
대한민국 보수우파는 그 폭거에 맞서 싸웠지만 역부족이었다. 역부족이었을 뿐 아니라 보수우파가 만든 대통령들은 자신들의 무기력과 무능력을 좌파들에게 지분을 양보하는 식의 임기응변으로 대응하다 탄핵 당한 역사의 패배자 이전에 보수우파의 배신자다. 그리고 그에 대한 진영과 조직으로서의 책임은 100% 자유한국당에 있음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
그러나 그로부터 지금까지 자유한국당은 탄핵을 반성하고 대국민 용서를 구하는 백서하나 발간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서 보수정당 부활을 외치지만 반성과 성찰 없는 외침은 말 그대로 공허한 메아리요, 정치적 불임정당임을 대내외에 공포하는 만용일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 『보수우파 집권을 위한 조건 - 탄핵의 굴레를 벗지 않는 한 보수우파의 승리는 없다』는 대한민국 보수우파를 걱정하는 민초들이 직접 나서서 써내려간 백서이자 보수 정치세력에 대한 채찍이다. 아울러 보수우파의 2020년 제21대 총선승리와 2021년 제20대 대선승리를 약속하기 위한 전략과 결의의 집약물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보수우파는 그 폭거에 맞서 싸웠지만 역부족이었다. 역부족이었을 뿐 아니라 보수우파가 만든 대통령들은 자신들의 무기력과 무능력을 좌파들에게 지분을 양보하는 식의 임기응변으로 대응하다 탄핵 당한 역사의 패배자 이전에 보수우파의 배신자다. 그리고 그에 대한 진영과 조직으로서의 책임은 100% 자유한국당에 있음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
그러나 그로부터 지금까지 자유한국당은 탄핵을 반성하고 대국민 용서를 구하는 백서하나 발간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서 보수정당 부활을 외치지만 반성과 성찰 없는 외침은 말 그대로 공허한 메아리요, 정치적 불임정당임을 대내외에 공포하는 만용일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 『보수우파 집권을 위한 조건 - 탄핵의 굴레를 벗지 않는 한 보수우파의 승리는 없다』는 대한민국 보수우파를 걱정하는 민초들이 직접 나서서 써내려간 백서이자 보수 정치세력에 대한 채찍이다. 아울러 보수우파의 2020년 제21대 총선승리와 2021년 제20대 대선승리를 약속하기 위한 전략과 결의의 집약물이기도 하다.
보수우파 집권을 위한 조건 (탄핵의 굴레를 벗지 않는 한 보수우파의 승리는 없다)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