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몽

회상몽

$15.00
Description
이 책은 ‘꿈은 무엇인가’이라는 주제와 물음으로부터 시작한다. 꿈이라는 단어는 대체적으로 ‘내가 되고 싶은 꿈’과 ‘잘 때 꾸는 꿈’ 두 가지로 해석된다. 이 소설집에서의 꿈은 그 두 가지의 의미를 모두 합친 것이다.
이 소설집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꿈을 꿀 수 있게 해주는 가상의 약 ‘마이디’를 둘러싼 인물들의 갈등과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그리고 있다. ‘꿈꾸는 것을 꿈꾸다’라는 낭만적이고도 잔인한 이 이야기들에는 (의도와 관계없이) 고등학생인 저자들의 개인적인 경험이 반영되어 있을 수도 있고, 이들의 예리한 시선으로 바라본 사회 곳곳의 문제들이 반영되어 있기도 하다.
시작하는 꿈은 많지만 끝나는 꿈은 적은 현실에서 내가 원하는 꿈을 꾸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낀다는 것은 어찌 보면 과대망상이자 헛된 꿈일 뿐이다. 하지만 그 헛된 꿈을 경험함으로써 수많은 감정을 느끼고 그로써 긍정을 얻게 된다면 ‘헛됨’의 정의는 결코 부정적인 것이 아닐 것이다.
저자

도원고인문학책쓰기동아리

진서연,서지원,하수지,정예원,박주은,서혜린,김태은,문주현,손수경,신다인,성유리
이책의작가들은도원고등학교‘인문학책쓰기’동아리학생들이다.‘꿈’을주제로상상력을발휘하여동아리시간뿐만아니라방학기간,학교에있는시간틈틈이짬을내어글과그림을완성했다.

지도교사최수진은도원고등학교의국어교사이자유서깊은‘인문학책쓰기’동아리의지도교사이다.중학교1학년때했던교지반활동이후책을내는동아리는절대들어가지않겠다고다짐한지10여년만에책쓰기동아리를맡게되어지도교사보다더훌륭한학생들의글을엮게되었다.

목차

PARTⅠ
떼구름_진서연
꿈에서깨어_서지원
장마_하수지
꿈을팔다_정예원
전지적형사시점_박주은

PARTⅡ
진실은힘이약하다_서혜린
MY’D’IS_김태은
Mammom_문주현
3/4-트라우마에서벗어날수있는확률_손수경

작가의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