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를 묻지 않는 관대함으로

이유를 묻지 않는 관대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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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지나간 일들에 대한 추억과 사람을 향한 그리움을 담은 김영아 시인의 작품집. 오랜 시간 채움과 비움으로 다듬어 고른 시 58편을 한 권에 담았다. 간절했던 지난날에 대한 추억, 오늘을 살아가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시들로, 방황하던 20대, 치열했던 30대를 지나 어느덧 중년에 다다른 시인의 삶에 대한 애틋함과 그리움이 켜켜이 묻어난다.
저자

김영아

전라북도전주출생.신문기자,논술강사,아동폭력예방강사,파티플래너로활동했고현재전주관광문화체험가이드를하고있다.2002년「문학사랑」신인상,시집『사랑,그기다림의끝에서』가있다.

목차

1부목련꽃같은달하나외로이
낮이없다
새해
불행은밖에서부터온다
별의도시
아버지의식사
달의노래
산이늙는다
끊어내기
변화
어머니의기도
기차역에서
불면증
발자국
타투
바람
달팽이
혼술
시간속의시간
아픔이자라면나무가된다

2부사랑도피고지고
그대먼저오는날
수국,수국
기다린다

석류
슬픔을벗다
고독한침묵
걷다
보고싶다
겨울
낙엽
첫사랑
5월
비오는밤
커피한잔
소나기
그,봄
길끝에서
4월의눈
물속에서

3부살아지면살아가는거다
등산
나무
친구야
가을은건재하다
11월
능소화
우리에겐
처벌
마중
사소함에대해
어느덧,중년
크리스마스
수목원에서
정상에서
언덕
빨강우체통
꽃편지
살구꽃
무사귀가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