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시를 쓰는 이지원 작가의 첫 동시집이다. 육아휴직으로 2년간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겪은 에피소드와 감정들을 동시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육아의 과정이 동시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어린이의 입장에서 엄마를 이해하게 되고, 엄마의 입장에서 어린이를 더 생각하게 만드는 아주 특별한 동시집이다.
이 책에 수록된 54편의 동시에는 기성 동시들에서 만나보지 못한 느낌의 상상력과 감정들이 담겨 있다. 육아의 과정에서 창작된 작품들이라서 그런지, 어느 가정, 어떤 독자에게도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작품집이다.
이 책에 수록된 54편의 동시에는 기성 동시들에서 만나보지 못한 느낌의 상상력과 감정들이 담겨 있다. 육아의 과정에서 창작된 작품들이라서 그런지, 어느 가정, 어떤 독자에게도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작품집이다.
엄마도 이제 한 살 (이지원 동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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