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 그리고 나

카사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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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박도의 에세이 『카사, 그리고 나』. 이 책은 저자가 2004년 봄에 40여 년간의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강원 두메산골로 내려가 그곳에서 농사꾼으로 보고들은 세상이야기를 담았다. 산골마을에서 어쩔 수 없이 찾아드는 외로움을 아들이 떨어뜨리고 간 고양이 ‘카사’와 티격태격, 때로는 오순도순 지낸 이야기들과 두메산골에서 한 작가로서 보고들은 이야기들을 엮었다.
저자

박도

1945년 11월 6일 경북 구미에서 태어났다. 고려대 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여주제일중학교, 서울 오산중학교, 중동고등학교, 이대부고에서 32년 8개월간 교단생활을 했다. 지금은 강원도 원주 치악산 밑에서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사람은 누군가를 그리며 산다』, 『용서』, 『허형식 장군』, 『전쟁과 사랑』 등, 산문집 『비어있는 자리』, 『일본기행』, 『백범 김구 암살자와 추적자』, 『대한민국 대통령』 등, 역사 답사 책으로 『항일유적 답사기』, 『누가 이 나라를 지켰을까』, 『영웅 안중근』 등이 있습니다. 엮은 책으로 근현대사 사진집 『지울 수 없는 이미지』(전 3권), 『나를 울린 한국전쟁 100장면』, 『사진으로 엮은 한국독립운동사』, 『미군정 3년사』 등과 어린이 도서 『대한민국의 시작은 임시 정부입니다』, 『김구, 독립운동의 끝은 통일』, 『독립운동가, 청년 안중근』 등이 있다.

목차

첫 번째 마당, 나도 고양이랍니다

우리 집 새 식구‘카사’
나도 고양이랍니다
너의 세상살이도 녹록치 않구나
카사는 고독하다
우편함으로 들어간 고양이
사랑의 메시지
카사, 그리고 나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어미멧새의 피울음
카사의 가출
고양이의 낮잠
빨간 옷 입은 카사
너를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 정말 미안하다
지난 인연에 감사하다
다시 만날 그날까지 안녕!

두 번째 마당, 흙집 글방을 꾸미다

신록여행
배추농사 이야기
더위
고구마를 캐다
도시사람 시골사람
흙집 글방을 꾸미다
진달래 화전
초여름 산마을 풍경
모내기
부자가 되어 행복해졌습니까?
지상낙원은 주민들이 만든다
염치없는 사람
재수 좋은 날
쨍하고 해 뜰 날
이 시대의 성자

세 번째 마당, 기다리는 기쁨

인생에는 흐린 날이 더 많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사람 팔자 알 수 없다
내 인생의 스승
뱅어포
노시인의 슬기로운 삶
화가의 자취
어느 제자와 네 번 만난 이야기
황혼이혼
하숙생
안녕, 안흥이여!
사람 위에 사람 있다
이제 빚지면 갚을 날이 없어요
옛 전우의 소식을 듣다
기다리는 기쁨

출판사 서평

장편소설『사람은 누군가를 그리며 산다』,『제비꽃』 근현대사 유적답사기로『누가 이 나라를 지켰을까』,『영웅 안중근』 그밖에『지울 수 없는 이미지 1, 2, 3』,『나를 울린 한국전쟁100 장면』,『일제강점기』등을 펴낸 작가 박도 씨가 2004년 봄에 40여 년간의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강원 두메산골로 내려갔다. 그리고는 산골마을에서 어쩔 수 없이 찾아드는 외로움을 아들이 떨어뜨리고 간 고양이‘카사’와 티격태격, 때로는 오순도순 지내며 반거충이 농사꾼으로 보고들은 세상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그의 이야기는 깊은 산 속 개울물처럼 맑고 상큼하며 유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