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799 805 (울릉도 독도 역사소설 | 개정판)

섬 799 805 (울릉도 독도 역사소설 |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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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선조들의 당당했던 족적을 기록한 이야기
진정한 힘은 정신에서 나오고, 정신은 역사에 따라 단련된다. 우리것을 지키자면 당연히 우리의 것을 속속들이 알아야 함을 첫 번째 과제로 삼아야 한다. 인류의 모든 전쟁사를 고찰해보면 ‘준비된 자’만이 승자가 되었고, ‘준비된 자’만이 적의 마수에서 동족을 지켜냈다.
독도에 대한 끊임없는 일본의 행태를 보면서 마음속에서 천불이 치솟는 것은 비단 필자뿐일까? ‘과연 그들이 오리를 가자하면 십리를 가주고, 겉옷을 달라 하면 속옷까지 줘야 하는가?’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우리는 당당하게 그들에게 요구해야 한다. “먼저 너희 눈에 든 들보를 뽑아낸다면, 백리든 천리든 기꺼이 동반해줄수 있으리라”고
〈섬 799 805〉는 약자들이 발버둥 쳤던 역사를 다룬 이야기가 아니다. 약자처럼 보였지만 절대 약하지 않았던 강한 선조들의 당당했던 족적을 기록한 이야기다.
저자

이수광

학력/경력

건국대·美일리노이주립대학교·계명대(경영학박사)
공인회계사3회합격·안건회계법인회장
포항공대해양대학원초빙교수
서울대학교해양연구소여름바다학교교장
(사)한국기업경영학회회장
(사)4월회회장·4.19혁명장학재단이사장(현)
독도명예특별시장(현)
(사)독도중앙연맹총재(현)
(사)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명예총재(현)
(사)세계자연보전연맹(IUCN)한국수석부회장
세계자연보전총회준비위원(WCC2012,제주)
학교법인양정의숙(양정중고등학교)감사,이사(현)
학교법인국민학원(국민대학교)감사
학교법인태양학원(경인여자대학)감사
학교법인기능대학(노동부폴리텍대학교)감사
(사)한국체육인회(원로체육인모임)감사(현)

해양탐사경력

한국수중탐함대(스킨스쿠버다이빙)창설대장
남극(세종기지)수중탐험대장·해양소년단잠수연맹장
울릉도·독도종합학술조사단해양탐사팀장(자연보존협회)
베트남켓트바국립공원·할롤베이국제종합학술조사단장
울릉도·독도종합학술조사단장(자연보호중앙연맹)
〈울릉도·독도토속지명〉논문(IGU2010,탤아비브)
독도의가지(바다사자)자료수집,북해도(오호츠크해)답사
덕적군도종합학술조사단해양탐사팀장(MBC후원)
완도인근도서종합학술조사단해양탐사팀장(MBC후원)
다도해해상국립공원종합학술조사단해양탐사팀장(KBS후원)
거문도·백도종합학술조사단해양탐사팀장(MBC후원)
추자군도종합학술조사단해양탐사팀장(MBC후원)
흑산군도종합학술조사단해양탐사팀장(MBC후원)
백령도인근도서종합학술조사단해양탐사팀장(MBC후원)
외연열도종합학술조사단해양탐사팀장(MBC후원)
안마군도종합학술조사단해양탐사팀장(KBS후원)
전남우이도종합학술조사단해양탐사팀장(환경부후원)
전남보길도종합학술조사단해양탐사팀장(환경부,전라남도후원)

상훈및저서

서울대학교제5회자연과학대학공로상
국토해양부장관상·충무금장·장보고대기장·대통령상
독도평화대상특별상(사단법인독도평화재단)
〈이수광신비의수중탐험〉

목차

프롤로그2012여름,이상백
1907여름,박일수
1907늦여름,박광수
1907늦여름,쓰카모토가쓰쿠마
시마네현
공덕리만리재
1907세모,칠패상어소진
1908정월,대변혁
1908초봄,나오미선생
음모
어떤파멸
심연…동해의그끝

출판사 서평

[프롤로그]

섬이있었고,그섬에갔고,그섬을사랑했다.

성인이될때까지구룡포앞바다는나의좋은친구였다.성인이된후에도그바다는내게많은얘기를해주었다.결국그바다는내게울릉도와독도라는섬을선물했다.평생을함께반려하게된그섬들의해저지형관련논문을발표했을때나는내아들을처음품에안았을때처럼기뻤다.1981년‘울릉도·독도종합학술조사단’해양탐사팀장일때의일이었다.그후200여회이상‘독도관련특별강연’을해왔고그렇게울릉도와독도는떼래야뗄수없는,내몸의일부가되었다.이제내가그섬인지,그섬이나인지분간할수도없을만큼세월이흘렀다.그렇게내목숨보다더사랑하는그섬을털도안뽑고삼키려는양심없는집단이있다.나는이렇게말하고싶다.약150년전,내고조부께서가문문서에“대마도는우리가문의재산이다.”라고등기한증거를앞세워일본에내놓으라고요구한다면그들은“어서가져가시오.”라며기꺼이내놓을것인가?문서는금방이라도감쪽같이만들수있다.그들이말하는소위‘시마네현조례’문서는일본국내에서나통용되는,마치앞마당에서나주고받는안방문서일것이다.시바료타로라는작가가있다.세계적으로유명한일본의국민작가다.그의소설〈료마가간다〉에이와자키야타로라는인물이등장한다.‘일본국의명령을받아이와자키야타로가이섬을발견하다’라는푯말을싣고그는한무인도를점령하겠다고나선다.하지만그는섬에도착한후사람들이살고있다는사실에깜짝놀란다.이후그의행동은정말어처구니없다.오두막집에불을지르고줄행랑친것이다.“아,통쾌하다!”라고외치며.그섬이바로울릉도다.이와자키야타로는전쟁범죄기업이자일본3대재벌인미쓰비시그룹의창업자가되었다.오사카유신회를이끄는하시모토도루오사카시장같은차세대젊은정치인은소설〈료마가간다〉에서미래의리더십을구한다고한다.좀썰렁하지않은가….하시모토도루는‘신일본망언제조기’로불리는남자다.극우파내에서차기총리감으로도거론되는그는남의집에불이나지르고달아났던이와자키야타로의정신을이어받아“위안부증거를대라.”며악을쓴다.나는이런사람이차기총리가되어일본을비도덕적오만의나락으로몰고가길진정원치않는다.‘일본을위해서’라도말이다.일본에는사카모토료마같은훌륭한인물도있다.저명한역사평론가들은만약그가살아있었다면일본은한국을병탄하지않았을것이라고단호히말한다.오늘날일본에는그의뒤를잇는양심적인신청년들도많을것이다.어느나라나선악평가를받는인물들이있기마련이다.오래전부터이런저런문제들을하나로뭉뚱그려말할수없는지많이고민했지만,방법이없었다.그나마떠오른방법이소설이라는매체였다.소설을이용하면지혜의폭이넓고심도있는이야기를할수있을것만같았다.그런생각을하고있을무렵때마침서울대김경렬교수로부터오존층파괴관련소설인〈GlobalAlert:TheOzonePollutionCrisis〉를소개받았다.잭피시먼교수와로버트칼리시의공저로지구오존환경에경종을울린역작이었다.그소설을읽고충격을받은나는울릉도와독도를생각하지않을수없었다.
머뭇거리던나의행보는〈섬799805〉소설속으로뛰어들지않을수없었다.전세계인이남극과북극의오존층을보존해야하듯이우리한국인들은모두울릉도와독도를흉수로부터반드시지켜내후손에게물려주어야한다.

경주비천명상마을텃밭에서
해암이수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