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상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 여행을 통해 설명해주는 ‘삶의 교과서'
1953년에서 1954년. 각각 작가, 화가인 두 스위스 청년이 피아트 토폴리노를 타고 여행을 떠났다. 그들은 제네바에서 유고슬라비아, 터키, 이란,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의 카불을 돌며 여행했다. 『세상의 용도』의 저자 니콜라 부비에는 여행이 운명인 사람이었다. 그는 작가이자 사진가, 고문서학자이자 시인이었지만, 항상 여행자였다. 이렇듯 여행은 그들에게 새로운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해주었고, 그것을 이 책에 기록하여 고스란히 남겼다.
세상의 용도 (양장본 Hardcover)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