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글:좀더평등한세상을꿈꾸며6
1장불평등이심해지는세상
01분노한계급,프레카리아트18
택배노동자들의과로사는예외가아니다/불안정한노동자,프레카리아트/프롤레타리아트와프레카리아트,연대의전망
02상속세와세습자본주의30
이건희회장의사망과삼성가의상속세논란/상속세와부의대물림/피케티가밝힌세습자본주의의충격적실상
03지방소멸,현실로다가오다44
사라지는지방대와인구감소지수/수도권집중을둘러싼찬반논란/국가는기업이아니다
04경자유전,좌파정책이낳은자본주의발전55
LH직원들의농지투기와경자유전의헌법원칙/한국의농지개혁사/자산불평등극복이낳은성과
2장모두가안전한사회
05산업재해와중대재해처벌등에관한법률66
산업재해의실상:반복되는재해에는패턴이있다/K산재의민낯:낮은산업재해율,높은산재사망율?/중대재해처벌등에관한법률:지금부터가중요하다
06공공임대주택,함께살기위한길79
집값을향한괴물같은욕망,그냥나온건아니다/한국의주택정책약사:중산층자산만들어주기/사회주택:공공성강화를향해
07기본소득,복지의새로운패러다임일까?90
기본소득에관해높아지는관심/기본소득도입실험들/기본소득논쟁,복지확대론의일환으로
08최저임금인상때문에자영업자들이힘든걸까?100
최저임금,너무많이올랐나?/경제가어려운데최저임금을올려야하나?/나라마다다른최저임금제도,한국에서더중요한이유?
3장위기의경제,함께사는방법
09재정준칙,재정건전성신화뒤집어보기112
한국형재정준칙의도입/재정건전성에대한신념,무조건좋을까?/부채와경제성장에대한논쟁
10헬리콥터머니?‘모두를위한’양적완화!124
서민에게돈을쓰면패륜이되는대한민국/양적완화란무엇인가?/풀린돈은어디로갔나?:‘모두를위한’양적완화를주장하는이유
11공매도,안가진주식을팔수있다고?136
공매도재개라는뜨거운감자/개미투자자울리는공매도/효율적시장가설,과연타당한가?
12헷지투자,위험분산인가,위험감수인가?147
인버스,곱버스같은상품들이유행하는이유/헷지투자와파생금융상품/2008년금융위기,꼬리가개를흔들다
13차등의결권,누가기업을지배할것인가?158
쿠팡이뉴욕증시로간이유가차등의결권때문?/차등의결권의실제/누가기업을지배할것인가?
4장사회적약자의목소리를듣기위해
14차별금지법,차별없이평등하다는것170
트랜스젠더군인의죽음/차별금지법을둘러싼쟁점들/함께살아갈방법들,인간의존엄을우선으로
15기본권제한,감염병시대라면얼마든지가능할까?182
코로나19앞,상반된의견들/헌법적기본권들의충돌/감염병권위주의의위험을넘어서
16난민,더불어살아야할이웃192
한국,난민에극도로배타적인나라/왜그리난민을싫어할까?/난민은어떻게경제에도움을주는가?
17사실적시명예훼손죄,진실을말해도죄가된다!203
사실적시명예훼손죄란무엇인가?/힘없는자가말할수없게하는법/명예훼손비범죄화의길
5장성공의서로다른시각
18번영신학,믿으면부자된다는참회없는믿음214
두마리토끼를잡고싶은신앙/미국의번영신학과한국개신교/칼뱅주의와세속적금욕주의:맘몬을섬기지않으려면
19능력주의가공정할까?225
무능한비정규직이시험도없이정규직이되려한다고?/심화되는갈등이면의능력주의신념/능력주의는어떻게세습으로후퇴하는가?
20ESG,자본주의의새로운대안일까?236
ESG,지속가능한기업활동을위한키워드/ESG,CSR,RE100:이게다무슨말일까?/ESG가위선을넘어서기위해
21사회적가치,협력할수있다는믿음245
정글인가협력인가?/사회적가치의제도화:복지국가와사회적경제/사회는없을까?
6장과학기술의발전,자유와책임
22음모론으로는음모도비판하지못한다256
개구충제가암을고치는데의약계가숨겨왔다고?/창궐하는음모론/음모를비판하려면음모론을경계해야
23의사들은왜자율규제를요구하는걸까?267
면허발급도,징계도스스로하겠다는의사협회/한국은왜의사와대중사이의불신이높을까?/의사자율규제의역사와배경:책임의중요성
24생식보조의료,비혈연가족의귀환?278
아빠없이아이를낳았다?/생식보조의료,과학기술과윤리사이의경계/비혈연가족이귀환하는가?
7장반면교사의나라,미국
25트럼프와우파포퓰리즘의부상290
트럼프는갔지만트럼프주의는끝나지않았다/서구정치질서의기득권화:브라만좌파와상인우파의과두제/포퓰리즘선동대신진보의희망이필요하다
26터스키기실험,미국흑인은왜백신을불신하는가?302
터스키기실험이라는범죄/백신불신과인종차별,그리고불평등/의학실험과연구윤리:뉘른베르크강령과헬싱키선언
27증오범죄,남의일이아니다312
증가하는미국의아시아계증오범죄/국가는증오범죄를어떻게대처하고있을까?/혐오의피라미드를경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