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과 씨름하다 (악, 고난, 신앙의 위기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

고통과 씨름하다 (악, 고난, 신앙의 위기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

$13.10
Description
『고통과 씨름하다』는 신학 역사상 시도되었던 신정론에 대한 논의의 중요 부분들을 일목요연하게 요약하면서, 이 각각의 대답에 내포된 약점을 드러낸다. 예를 들어 우리는 큰 고난 중에 있는 사람에게 악과 고난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 영혼을 빚어가신다고 흔히 위로하는데, 이런 말은 성경적일까? 이런 논리 안에는 악이 교묘하게 정당화되고 하나님을 악의 존재에 대한 책임자로 추정하는 함정이 존재한다. 책의 후반부에서 저자가 어떻게 하면 앞에서 따졌던 신정론의 함정들을 피하며 보다 온전한 진리를 힘차고 설득력 있게 목회 현장에서 제시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저자

토마스G.롱

저자토마스G.롱(ThomasG.Long)은인간의고난과하나님의권능이라는딜레마에대해신학적으로깊이있게성찰하는동시에,이진리를목회현장에서어떻게적절하고강력하게전달할수있는지하는문제와관련하여탁월한사례를제시한설교학자다.
얼스킨신학교에서신학석사(1971)를,프린스턴신학교에서박사학위(1980)를받았으며,현재는에모리대학교의챈들러신학대학원에서현대설교이론과성경해석학을가르치고있다.국제목회자아카데미(AcademyofParishClergy)가“2011년최고의책”으로선정한『고통과씨름하다』,설교를위한가장유용한책으로평가받으며국내외신학교에서널리읽히고있는『증언하는설교』(CLC역간),“2009년목회를위한가장유익한책베스트10”에선정된PreachingfromMemorytoHope를비롯하여21권에이르는책을썼다.ChristianCentury와JournalforPreachers에정기적으로기고하고있으며,국제적으로인기있는설교학분야의강연자이기도하다.

목차

감사의글
서문
1장기초가흔들리다
2장불가능한체스경기
3장위험한길
4장동료순례자들
간주곡:울부짖음,욥과폭풍우
5장음침한골짜기를지날때
코다:천로역정

출판사 서평

“신정론은신앙과고통스런현실사이의깊은괴리에서생겨난절규이며,
믿음의밑바탕을흔들어놓는대지진이다.
토마스롱은독자의숨을멎게한다.
머리와가슴으로함께읽어야할책이다.
풀릴것같지않는고난과악에대한철저한신학적추적인동시에
고통에공감하는신학자의가슴저미는목회적제안이다.“
류호준|백석대학교대학원신학부총장

선하고공의로우신하나님이통치하시는세상에어떻게무고하게고통당하는사람과,처벌받지않은채악을저지르는사람이존재할수있는것일까?그리스도인은이땅의실존을영위하는동안결코신정론의질문은피해갈수없다.동시에이만큼신학적논리로풀어내어만족할만한대답을얻기어려운질문도드물것이다.이책은신학역사상시도되었던신정론에대한논의의중요부분들을일목요연하게요약하면서,이각각의대답에내포된약점을드러낸다.예를들어우리는큰고난중에있는사람에게악과고난을통해하나님이우리영혼을빚어가신다고흔히위로하는데,이런말은성경적일까?이런논리안에는악이교묘하게정당화되고하나님을악의존재에대한책임자로추정하는함정이존재한다.책의후반부에서저자가어떻게하면앞에서따졌던신정론의함정들을피하며보다온전한진리를힘차고설득력있게목회현장에서제시할수있는지를보여주는대목은탁월하다고밖에할수없다.

추천사

평안할때하나님의존재,하나님의전능,하나님의사랑의결합은확고하다.하지만예기치않은충격이우리존재의터전을흔들때그연결고리는돌연해체되고질서정연하던삶은혼돈의심연에처박힌다.이책은이렇게흔들리는이들에게답을주려하지않는다.함께아파하고흔들리면서길을모색할뿐이다.이책을읽어도고통의문제는사라지지않지만고통을바라보는관점은확장된다.보는눈이달라지면현실도달라진다.이책은지금고통과어둠속에있는이들앞에밝혀진등불이다.
김기석|청파감리교회목사
뇌경색으로쓰러진아내가화상으로다리마저잃었다.내삶에드러나는“하나님의부재”로인해울면서나는“하나님,인간이되어보셨어요?”라고따졌다.그러던어느날,인간이되신그분이십자가에나타났다.십자가의예수님은슬피울고피흘리시는하나님이었다.그순간십자가는내아픔을영원한삶으로이끌고갔다.이책을지독한아픔에울지도못하는너,억울해도따지지도못하는너,악과싸울용기
를잃은너,지금의아픔에갇혀영원한삶을보지못하는너에게권한다.
김병년|다드림교회목사,『난당신이좋아』저자

현존하는설교자중가장신뢰받는인물로꼽히는토마스롱은탁월한소통가인동시에깊이있는사상가다.이책은신정론과관련해읽은책중최고라할만하다.모든설교자와성도들이정독한후요점을정리해두어야할책이다.읽기시작하면마지막장까지손을떼지못하며가슴뛰는희열을경험하리라.
김영봉|와싱톤한인교회목사,『사귐의기도』저자

신정론은신앙과고통스런현실사이의깊은괴리에서생겨난절규이며,믿음의밑바탕을흔들어놓는대지진이다.토마스롱은독자의숨을멎게한다.머리와가슴으로함께읽어야할책이다.풀릴것같지않는현실의고난과악의문제에대한철저한신학적추적인동시에고통에공감하는신학자의가슴저미는목회적제안이다.
류호준|백석대학교대학원신학부총장

세월호의침몰로한국교회가들끓고있다.그리스도인들은진상규명을정부뿐아니라하나님께도요구하고싶어한다.정부는무능하고부패해서그렇다손쳐도,하나님은구원하기에능하신데왜가만히계셨는가?이책은하나님께배신감을느끼며혼란스러워하는영혼들에게위로와새로운깨우침을안겨줄귀한선물이다.신정론에대한복잡한철학적문제들을쉽게풀어주며,목회현장에서적용할수있는실제적지침을제시한다.
박영돈|고려신학대학원교의학교수

딸의자폐장애진단이후신정론과의씨름은계속되었다.하지만내가들을수있는것은“그건너의죄때문이야”라는냉정한조언아니면난해한조직신학적설득뿐이었다.하지만토마스롱의책은다르다.이책은따뜻한설교자의심장을가지고,우리가처한고통이결코하나님으로부터온것이아니라는사실,그럼에도예수님은인간의고통과함께하신다는사실을감동적으로보여준다.
이경민|한의사

치열한역사의현장속에서“선하고공의로운하나님”의존재는심각한도전에직면해왔다.이책은어설픈신학논쟁으로핵심을흐리지않는다.오히려고난의시절을지나는성도들이어떻게선하고공의로우신하나님을신뢰할수있을지담담하고겸허한필체로진술한다.저자가가진학자로서의예리함과목자로서의따뜻함이라는두기둥은신정론이라는거대담론을균형있고조밀하게지지하고있다.
송태근|삼일교회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