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삼국지 2: 군웅할거 (피고 지는 영웅들)

처음 읽는 삼국지 2: 군웅할거 (피고 지는 영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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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삼국지, 왜 초등학교 때부터 읽어야 할까?
숨 가쁘게 변하는 시대에 배울 것도 할 것도 많아 어른보다 더 바쁜 삶을 살고 있는 요즘 초등학생들. 그래서 무엇이 옳은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무엇인지 고민할 시간도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보내기에 바쁩니다. 그러다가 막상 중·고등학생이 되면 이런 질문에 부딪혔을 때 당황하여 갈 길을 잃기 십상이지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이런 철학적 질문을 자주 접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찾는 연습이 꼭 필요합니다. 《삼국지》와 같은 고전 읽기야 말로 이런 철학적 질문에 해답을 찾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삼국지》 속 다양한 인물들의 행동과 생각을 읽으며 교훈을 얻을 수 있고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최고 동화 작가인 홍종의 선생님이 새롭게 들려주는 《삼국지》를 통해 어린이들은 사람을 대하는 어질고 너그러운 마음, 신의와 충절, 예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 세상을 현명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것이며, 이는 앞으로 어린이들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마음의 양식이 될 것입니다.
저자

나관중

14세기 중국 원나라 말기, 명나라 초기의 연의 작가로서 중국 4재 기서 중 하나인 ≪삼국지연의≫를 썼다. 이름은 본(本, 일설에는 관貫),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며, 관중은 자(字)이다. 출생지에 관해서는 산시성(山西省) 태원(太原) 출신이라는 것을 비롯해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생애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 없다. 그래서 소설가 한 사람이 아니라 소설가와 극작가 두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있다. 다만 호인 '호해산인'이 당대 여러 지역을 방랑하며 지내는 문사를 뜻하는 점으로 미루어 떠돌이 문인집단의 일원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케 한다. 과거에 거듭 낙방하고 아버지를 따라 소금 장사를 했으나 장사엔 뜻이 없고 집 근처의 찻집에 드나들며 한량으로 살았다. 당시 찻집에서 매일같이 공연하던 삼국희곡(三國戲曲)을 즐겨 듣고 달달 외우는 수준까지 이르렀는데, 이것이 ≪삼국지연의≫ 집필의 밑거름이 되었다. 대표작은 진수(陳壽)의 <삼국지>를 바탕으로 민간의 삼국 설화와 원대(元代)의 삼국희(三國戱) 등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삼국에 관한 이야기를 한꺼번에 엮어 펴낸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가 있다. 그밖에 지었다고 전해지는 소설로는 ≪수당양조지전(隋唐兩朝之傳)≫, ≪잔당오대지전(殘唐五代之傳)≫, ≪송 태조 용호 풍운회≫, ≪평요전(平妖傳)≫, ≪수호전(水滸傳)≫ 등이 있다.

목차

등장인물

1 떠오르는 해와 같은 조조
2 강동의 소패 왕 손책
3 평화를 위해 화목을 꾀하다
4 거짓 황제와 거짓 공격
5 철창에 갇힌 호랑이
6 배신자의 최후
7 피로 쓴 황제의 편지
8 조조의 그물에서 벗어난 유비
9 어지러운 세상을 근심하다
10 관우와 조조의 세 가지 약속
11 떠나는 관우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고사성어
주요무기

출판사 서평

통찰력과 지혜를 기르고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필독 고전!

삼국지는 《수호지》 《서유기》 《금병매》와 함께 중국 최고의 고전으로 일컬어진다. 나는 처음 《삼국지》를 읽을 때 낯선 지명, 이름, 어려운 낱말 때문에 내용을 쉽게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아쉽고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려 이번에 어린이가 쉽게 읽을 수 있는 《삼국지》를 엮어 내기로 했다. 《삼국지》를 다 읽고 나면 여러분은 더 넓은 세상을 가슴으로 품을 것이다. ─ 엮은이의 말 중에서

★《삼국지연의》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쓴 《삼국지》
★ 세상을 보는 안목과 지혜, 원대한 포부와 호연지기를 일깨워 주기에 적합한 책!
★ 중국 역사와 그 당시 지도, 고사성어의 배경까지 1석 3조의 학습 효과!

통찰력과 지혜를 기르고 생각의 깊이를 더해 주는, 시대를 초월하는 필독서

소설 《삼국지연의》는 3세기 때 중국 진(晉)나라의 역사학자 진수가 편찬한 정통 역사서 《삼국지》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삼국지》라고 읽는 책은 원나라와 명나라 교체기(14세기 중반)에 살았던 나관중이 소설 형식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삼국지연의》라고 부릅니다. 《수호전》 《서유기》 《금병매》와 더불어 중국 4대 기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삼국지연의》는 위, 촉, 오 세 나라가 성립하고 서로 대립과 협력을 하며 삼국 통일을 향해 달려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황건적의 난, 도원결의, 동탁의 난, 적벽대전 같은 역사적 사실과 흥미진진한 상상력이 결합돼 만든 수많은 에피소드로 《삼국지》는 우리나라는 물론 동아시아인들의 필독서가 되어 왔습니다.

지금까지 초등학생 대상의 삼국지가 고사성어 학습이나 논술 교육 위주 혹은 만화로 줄거리만 전달하는 형식이었던 것과는 달리 하늘을나는교실(문예춘추사)의 《삼국지》는 어린이들에게 삼국지 원전의 내용을 그대로 전하는, 어린이를 위한 정통 삼국지입니다. 10권 분량의 나관중의 원작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5권으로 재구성하였으며, 본문 앞쪽에는 등장인물 소개, 삼국의 주요 지명 및 주요 전투를 담은 지도를 담았고, 책의 끝에는 위, 촉, 오 세 나라가 자웅을 겨루던 시대의 동아시아의 지도(총 4장)와 고사성어 담았습니다. 또한 기존 책에는 없는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무기 사전을 수록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배경은 물론이고 교양적인 부문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처음 읽는 삼국지 2
- 군웅할거 : 피고 지는 영웅들

조조에게 몸을 의탁한 유비는 일부러 몸을 낮추고 생활합니다. 어느 날 유비는 공손찬이 원소에게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을 듣고 조조에게 5만 명의 병사를 빌려 관우 장비와 함께 원소를 치러 갑니다.
이를 핑계로 조조에게서 벗어난 유비는 결국 조조에게 패하고 삼 형제는 뿔뿔이 흩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