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휘력과 표현력이 쑥쑥 삼행시 따라쓰기

어휘력과 표현력이 쑥쑥 삼행시 따라쓰기

$13.00
Description
삼행시랑 함께하는 신나는 말놀이
읽고 쓰고 생각하면 이제 나도 시인이에요!
“이 책이 여러분의 첫 ‘시 쓰기’ 친구가 되면 좋겠어요.
시랑 신나게 놀며 꿈을 키워 보세요.
여러분 마음속 딱 한 글자 ‘시’가
세상을 더 넓게 비춰 줄 테니까요.”

《어휘력과 표현력이 쑥쑥 삼행시 따라 쓰기》는 시인 김응의 따뜻한 머리말에서 시작됩니다. 작가는 “시 쓰기는 잘하려고 하면 오히려 어려워진다”며, 어린이가 시를 ‘잘 쓰는 법’보다 시와 친해지는 법, 즉 즐겁게 노는 법을 먼저 배우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시작은 아주 단순합니다. 바로 좋아하는 시를 ‘따라 쓰기’. 한 글자씩 천천히 써 내려가는 동안 단어의 의미, 문장의 운율, 생각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스며듭니다. 이 책의 삼행시들은 그런 ‘놀이 같은 쓰기’에서 탄생했으며, 따라 쓰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도 어느새 자신만의 시 한 편을 지을 힘을 얻게 됩니다.

바나나, 강아지, 색연필처럼 일상적인 단어도 ‘세 줄의 문장’ 안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됩니다.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그림과 함께 아이들은 삼행시를 읽고, 쓰고, 스스로 새로 만들어 보며 자신만의 언어 세계를 조금씩 넓혀 갑니다.

책 속에는 ‘읽기 → 그림 보기 → 따라 쓰기 → 나만의 삼행시 만들기’로 이어지는 명확한 활용 가이드가 담겨 있어 초등 입문·저학년 아이도 스스로 시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시를 만나고, 쓰고, 완성하는 전 과정을 즐거운 경험으로 안내하는 가장 친절한 첫 시쓰기 책입니다. 시 쓰기 첫걸음을 떼고 싶은 어린이, 글쓰기에 자신감을 갖고 싶은 어린이에게 이 책은 가장 든든한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저자

김응

바닷마을작업실메리응유에서글을씁니다.동시집《개떡똥떡》《똥개가잘사는법》《둘이라서좋아》《마음속딱한글자》,청소년시집《웃는버릇》,그림책《우리는보통가족입니다》등을냈습니다.동생김유작가와함께쓴책으로《아직도같이삽니다》《너와나를안아주는달달한마음》이있습니다.

목차

나의첫시쓰기4
이책을보는방법8

1부고소하고달콤한
바나나12|떡볶이14|고구마16|복숭아18|사이다20|깍두기22|고사리24|토스트26|코딱지28|방학식30|콩나물32|꿈나라34

2부우리함께한시간
지우개38|손글씨40|무지개42|청바지44|강아지46|눈송이48|장난감50|공놀이52|피아노54|달리기56|오징어58|교과서60

3부차근차근천천히
개학날64|문방구66|운동화68|선풍기70|고양이72|곰돌이74|엉덩이76|책가방78|자동차80|물고기82|비행기84|색연필86

출판사 서평

어휘력과표현력이쑥쑥자라는삼행시따라쓰기!
시처럼반짝이는순간들이아이의언어로피어납니다

《어휘력과표현력이쑥쑥삼행시따라쓰기》는어린이가부담없이시와글쓰기에다가가도록돕는책입니다.시인김응은익숙한삼행시형식안에아이들의언어감각과상상력을깨우는기발한표현들을담아냈습니다.짧은세줄의구조는글쓰기를어렵게느끼는아이에게도자연스럽게다가갈수있는가장친절한출발점이됩니다.

바나나,강아지,색연필처럼아이들이생활속에서자주만나는단어들이가뿐하게한편의시로펼쳐집니다.한장면한장면은짧지만선명하여,아이가읽는순간‘나도한번써보고싶다’는마음이자연스럽게생기도록이끕니다.삼행시는놀이처럼읽히고,따라쓰는과정에서글자와문장이친근한친구가됩니다.

방귀잘뀌는내동생
학교에서도신나게뿡뿡
식당에서도맛나게뽕뽕
-「방학식」

꿈꾸는시간은즐거워
나는배도고파지더라
라면후루룩먹고싶어
-「꿈나라」

책속삼행시에는아이의일상과감정을유쾌하게비트는표현들이가득합니다.‘방학식’에서는방귀소리가노랫말처럼흐르고,‘꿈나라’에서는배가고픈마음과라면한그릇이귀엽게이어집니다.이처럼생활어를그대로활용한삼행시는익숙한단어속에서새로운재미와상상을발견하게하며,아이의언어세계를한뼘더넓혀줍니다.

김응작가는머리말에서“삼행시는숙제가아니라놀이여야한다”라고말하며,어린이독자에게가볍게시작해보자고다정하게권합니다.이책을통해아이들은‘잘쓰는글’보다‘써보는경험’의즐거움을먼저만나고,그과정속에서자연스럽게글쓰기자신감을키워나가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