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매년 이맘때면 많은 문학동호인들이 문집을 엮어낸다.
착각의 시학 ‘을지로 시동인’의 첫 번째 동인집 《빈 젖, 그 비탈진 그리움》을 첫 출간한 지가 벌써 1년이 지났나 보다. 금년에 두 번째 동인지 《그 숲에서 향기를 듣다》를 출간한다 하니 참으로 기쁘지 않을 수가 없다. 대견스러운 일이다.
일 년 동안 가슴으로 경험으로 내면에 잠재해 있는 상상의 불꽃을 은유로, 직유로 풀어내는 동인의 작품 하나하나가 진주가 되어 가는 듯하여 기꺼이 서문을 쓰는 사람으로서 대단히 기쁘다 할 것이다. 낮에는 업무에 충실하고 밤에는 시의 향기를 피워 올렸던 한 해를 기억하며 서로에게 의미 있는 온기로 남기를 바랄 뿐이다.
시작 활동은 원칙적으로 시 동인지 활동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창작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 말은 동인활동이 그만큼 시작 과정에서 경륜은 물론, 시 습작의 연륜을 갖는다는 면에서도 그렇지만 시의 생리가 서로 다른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본다는 의미도 크게 보람된 일이기 때문이다. - 김경수 시인
착각의 시학 ‘을지로 시동인’의 첫 번째 동인집 《빈 젖, 그 비탈진 그리움》을 첫 출간한 지가 벌써 1년이 지났나 보다. 금년에 두 번째 동인지 《그 숲에서 향기를 듣다》를 출간한다 하니 참으로 기쁘지 않을 수가 없다. 대견스러운 일이다.
일 년 동안 가슴으로 경험으로 내면에 잠재해 있는 상상의 불꽃을 은유로, 직유로 풀어내는 동인의 작품 하나하나가 진주가 되어 가는 듯하여 기꺼이 서문을 쓰는 사람으로서 대단히 기쁘다 할 것이다. 낮에는 업무에 충실하고 밤에는 시의 향기를 피워 올렸던 한 해를 기억하며 서로에게 의미 있는 온기로 남기를 바랄 뿐이다.
시작 활동은 원칙적으로 시 동인지 활동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창작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 말은 동인활동이 그만큼 시작 과정에서 경륜은 물론, 시 습작의 연륜을 갖는다는 면에서도 그렇지만 시의 생리가 서로 다른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본다는 의미도 크게 보람된 일이기 때문이다. - 김경수 시인
그 숲에서 향기를 듣다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