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계간 《시와문화》 출신 시인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시와문화작가회’(회장 : 노인수)에서 엮은 시 무크이다. 마선숙, 한명환, 노인수, 장우원, 주선미, 백애송 등 《시와문화》 출신 시인들 외에 오현정, 나금숙, 조삼현 등 ‘평등과 소통을 지향하는 시 전문지’라는 문학적 지향에 의견을 같이하고 함께 활동하는 22명의 시인들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동인지이다. 개인주의와 섹트주의가 만연된 오늘의 세태를 넘어, 경계를 과감히 허물고 이타정신으로 함께하여 한국시의 밝은 내일을 견인하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갖고 모인 시인들의 시선집이다.
시문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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