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현대 일본의 출발점, 메이지 시대를 민중사상사의 관점에서 해부한다!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의 한계를 극복하는 가운데 등장한 ‘민중사상사’는 일본의 전후 역사학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민중사상사 연구의 선구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이로카와 다이키치는 일본 자본주의에 대한 분석과 비판에도 불구하고,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이 오히려 천황제에 대한 대규모 전향이라는 참담한 굴복에 빠지고 말았다는 점을 직시했다.
책은 천 년의 사상적 배경을 가지는 ‘국체’ 관념을 핵심으로 한 근대 천황제도 실은 시행착오를 되풀이하면서 창출된 역사적 산물일 뿐, 처음부터 민중의 내면세계에 침투되어 간 것은 아니었다는 점을 입증한다. 특히 ‘국체’ 관념이 민중의식의 심부까지 침투하면서도 참된 의미에서 민중의 정신적 중심축이 될 수 없었다는 점을 밝히고 민중의 주체적인 내면세계의 가능성을 찾으려 했다.
책은 천 년의 사상적 배경을 가지는 ‘국체’ 관념을 핵심으로 한 근대 천황제도 실은 시행착오를 되풀이하면서 창출된 역사적 산물일 뿐, 처음부터 민중의 내면세계에 침투되어 간 것은 아니었다는 점을 입증한다. 특히 ‘국체’ 관념이 민중의식의 심부까지 침투하면서도 참된 의미에서 민중의 정신적 중심축이 될 수 없었다는 점을 밝히고 민중의 주체적인 내면세계의 가능성을 찾으려 했다.
메이지의 문화 (양장본 Hardcover)
$2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