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살랑! 봄바람이 분다.
길섶을 헤집을까. 도랑가를 헤집을까.
마냥 걸어보자! 바람이 부는 대로
들로, 숲으로, 산으로, 개울로
봄, 그리고 여름까지 마냥 걸어보련다.
길섶을 헤집을까. 도랑가를 헤집을까.
마냥 걸어보자! 바람이 부는 대로
들로, 숲으로, 산으로, 개울로
봄, 그리고 여름까지 마냥 걸어보련다.
봄을 걷다 여름까지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