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컬 매스 1퍼센트 남겨두고 멈춘 그대에게

크리티컬 매스 1퍼센트 남겨두고 멈춘 그대에게

$13.00
Description
‘나’를 재해석하고 ‘나’를 장악하라
'피플 INSIDE'를 진행하고 있는 백지연이 그간 100여명의 성공한 인물을 인터뷰한 경험과 자신의 성찰을 토대로 '크리티컬 매스'에 대해 이야기한 책이다. ‘나 자신을 감동시킬 노력’과 ‘나를 잊어버릴 정도의 집중력’으로 만들어내는 크리티컬 매스란 무엇인지 살펴보며 진정한 삶의 성공으로 가는 길에 대해 깊이 탐색하고 있다. 때로는 인문학을 동원하고 때로는 따뜻한 가슴으로 ‘성공의 비밀은 마지막 1퍼센트에 있었다!’고 강조한다.
여러 가지 크리티컬 매스의 요소에 인터뷰를 했던 인물들의 인상적인 한 마디를 적절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가 응축되어 있는 한 마디가 삶의 여러 요소에 영감을 불어넣는다. 또한 백지연의 인터뷰 활동에 따라 이야기를 진행하여 인터뷰 후기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 백지연 자신의 깨달음, 반성, 개인적으로 얻은 교훈 등을 엿볼 수 있다.
저자

백지연

연세대학교심리학과를나와신문방송학으로석사학위를받고,영국옥스퍼드대에서로이터펠로우십과정을밟았다.1987년MBC에입사해냉철한언변,시청자를몰입시키는카리스마로입사5개월만에〈뉴스데스크〉앵커로전격발탁되는방송사상전무후무한기록을남겼다.이전앵커우먼들의소극적인뉴스진행방식을깨고주도적인진행,정곡을찌르는날카로운인터뷰로국내방송언론계에새바람을일으켰으며,9시뉴스최연소,최장수앵커기록을세워앵커계의전설을만들었다.2003년국내최초로프리랜서앵커를선언하고자신의이름을타이틀로건최초의뉴스프로그램〈백지연의뉴스Q〉를진행하는등한국방송사상가장자유롭고영향력있는앵커로자리를굳혔다.이후한양대학교와연세대학교에서겸임교수를맡았으며,2007년부터‘교육기부’를선언하고나눔의가치를실현하고있다.또한국내에서개념조차생소한커뮤니케이션전략컨설팅으로독보적전문성을인정받고있다.백지연은마니아독자층을확보한커뮤니케이션전문필자로서베스트셀러작가로도활동중이며,중앙일보에〈백지연의매력발전소〉를연재하고있는칼럼니스트이기도하다.그간펴낸책으로는《뜨거운침묵》《나이스포스》《자기설득파워》《나는나를경영한다》등여섯권이있다.2011년현재,한편의드라마가있는따뜻하고감동적인인터뷰쇼〈피플인사이드〉에서인터뷰어로활동중이며,대한민국토론문화를한층끌어올린시사프로그램〈백지연의끝장토론〉의진행자이기도하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4천년의선물
1부│나자신에게감동하라
1장크리티컬매스를만들라
2장여기서멈출수없다,그것이긍정의힘이다
3장나를재해석하고장악하라
4장할수있다,믿는다,괜찮다
5장이제당신안의화산?을폭발시키라
2부│행복하고,그리고성공하라
6장성공을재정의하라
7장행복한성공을꿈꾸라
3부│성공을위한비밀계단을걸어보라
8장도시의산책자가되라
9장일상을재발견하라
10장뜨겁게미쳐보았는가
11장질투하고분노하라
12장끊어내고탈출하라
13장통합적으로사고하고행동하라
에필로그그대성공을꽃피운날,내게꽃잎하나보내주길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백지연이우리시대의멘토들에게묻는다.
무엇이이들을만든걸까?무엇이다른거지?
이들의특수한인자는무엇일까?
인터뷰어로서동시대인들의정신을아카이빙하고
삶의핵심진리,그정수를풀어낸다.
쌓이면터질수밖에없는크리티컬매스의비밀계단,
성공의비밀은마지막1퍼센트에있었다!

기획의도
최고의인터뷰어백지연이우리시대의슈퍼멘토들에게묻다
안철수,박경철,박칼린,김태원,추신수,슈퍼스타K…다양한직업세계에서활약하는사람들의‘특별한성공법칙’은무엇일까?인...
백지연이우리시대의멘토들에게묻는다.
무엇이이들을만든걸까?무엇이다른거지?
이들의특수한인자는무엇일까?
인터뷰어로서동시대인들의정신을아카이빙하고
삶의핵심진리,그정수를풀어낸다.
쌓이면터질수밖에없는크리티컬매스의비밀계단,
성공의비밀은마지막1퍼센트에있었다!

기획의도
최고의인터뷰어백지연이우리시대의슈퍼멘토들에게묻다
안철수,박경철,박칼린,김태원,추신수,슈퍼스타K…다양한직업세계에서활약하는사람들의‘특별한성공법칙’은무엇일까?인생을자신이원하는모양대로만들어가는사람과그렇지못한사람의차이,성공을만들어내는사람과열패감에젖은사람의차이는대체무엇일까?천재성일까,타고난재능일까?아니면물려받은재산일까?그들을지금의그들로만든것의정체는과연무엇일까?
대한민국의대표적인인터뷰어로서수많은사람들을인터뷰해온앵커백지연이놀라운성취와성공의비밀을찾아나섰다.그녀는한편의드라마같은감동이있는인터뷰쇼〈백지연의피플인사이드〉에서지난2년여간100여명의삶과지혜를경청해왔다.이책《크리티컬매스》는그들의이야기를종횡으로가로지르며지혜의정수를온전히담았다.그들의평균나이40세,100명정도를만났으니4천년의선물이독자여러분을기다리고있는셈이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이너백지연은그들이경험에서농익어흐르는지혜를툭!흘릴때자신의오감이반응하기시작했으며,통찰력배인생각의한자락을풀어놓을때는세상에서는볼수없는보석을찾은듯흥분했다고말한다.그녀는인터뷰어로서숭고한사명감을가지고동시대인들의정신을아카이빙하며삶의핵심진리를풀어낸다.
진정한변화가이루어지기시작하는결정적포인트!
어떤사람의인생은활짝핀꽃처럼만개하고어떤사람들은꽃봉오리인채로시간만끌다가저버리고,또어떤사람은아예씨앗도없는것처럼살아간다.도대체어떤차이일까?그것은능력의있고없음이나,배경의화려함과초라함의차이가아니었다.
성공한사람들은하나같이태풍처럼자신을휘몰아치며집중적으로노력했던시기가있었다.미친듯이노력하던그시간에겉으로는아무런변화가일어나지않는것처럼보였지만,그래서아무런성장이나발전도이루어지지않는것처럼보여포기하고싶을때가수시로찾아왔지만,그들은멈추지않고노력해결국에는자신이원하는변화를이루어냈다.특별한그들을만든것은바로그들안에노력이쌓이고쌓여마침내형성된크리티컬매스였던것이다.
그들은말한다.내인생을내가원하는멋진무엇으로만들기위해서는내안에크리티컬매스가만들어져야한다고.그리고98퍼센트도99퍼센트도아닌,100퍼센트만큼의노력이쌓여야당신의실력이화산처럼폭발하니그때까지결코멈추지말라고.
원래크리티컬매스CriticalMass란용어는물리학에서시작된개념으로한국에서는‘임계질량’으로번역되어쓰이고있다.“어떤핵분열성물질이일정한조건에서스스로계속해서연쇄반응을일으키는데필요한최소한의질량”을말한다.이개념은사회학ㆍ심리학ㆍ경영학등에서광범위하게차용되면서널리알려졌다.일반적으로“유효한변화를얻기위해필요한충분한수나양”의개념으로다양하게쓰인다.
이책에서백지연은“내가바라는모습으로스스로를만들어가기위해쌓아야할훈련과노력,인내의양”이라는뜻으로크리티컬매스를사용하고있다.
백지연이성공한이들에게서공통적으로발견한것은바로‘나자신을감동시킬노력’과‘나를잊어버릴정도의집중력’이었다.스스로감동할정도로노력하는순간,꿈쩍도않던실력이한단계혹은그이상점프를했다.분야는다르지만정상에오른이들은모두그런방식으로크리티컬매스를만들어냈다.크리티컬매스를만들어내느냐못하느냐의너머에성공으로오르는비밀계단이있었던것이다.
때로어떤이들은남들보다타고난재능이많을수도있지만,또때로집안배경이더화려할수도있지만,그것만으로는결코충분치않다.피나는노력이없다면아무일도일어나지않을것이다.백지연은확신을가지고말한다.“타고난천재도아니고남보다뛰어난재능도없는우리라해도,노력만큼은해볼수있는것아니겠는가”라고.
99퍼센트에서멈춰서버린당신,성공의비밀은마지막1퍼센트에있다
쌓이면터질수밖에없는크리티컬매스의비밀계단.백지연은이놀라운사실을자신이인터뷰한동시대사람뿐만아니라,때로는인문학적상상력을통해때로는따뜻한가슴으로쓴편지로써독자들에게알린다.
특히그녀는‘중도에그만두지않는것’의중요성을재차강조한다.실력은오르막길처럼순차적으로늘기보다는,계단식으로점프한다는것이다.크리티컬매스에어느정도다가갔는지는눈에보이지않기에,끝내캄캄한어둠의시간을견디지못하고중도에포기하는사람들이숱하게많다.하지만1퍼센트만큼노력했건99퍼센트만큼노력했건,100퍼센트만큼의크리티컬매스에도달하지못한다면아무런실력의업그레이드가없다.백지연은좌절이깊으면깊을수록크리티컬매스에가까워진것이라고하며,끝까지그만두지말고노력해서인생을꽃을피우라고독려한다.
꿈을찾아가는여정에서는굽이굽이여러고비가찾아올것이다.백지연은시대의멘토들의구체적인조언과지혜를가지런히정리해독자들에게제시한다.나를신뢰하고그일을뜨겁게사랑하라.일상에서안테나를세워세심히관찰하고통합적으로생각하라.그리고무엇보다다른사람의의견에휩쓸려진부한성공을꿈꾸지말고,자신만의행복한성공을마음껏상상하라.백지연은당대의멘토들의입을빌려,또고전의세계를수놓는현자들의말을빌려,당신에게말한다.뜨겁게사랑하고미칠듯노력해크리티컬매스에도달하라고.그리하여미칠듯행복한자기자신과뜨겁게만나라고.
4장할수있다,믿는다,괜찮다
가톨릭교회에서최고의교부로추앙받는아우구스티누스도회심하기전까지는한마디로문제아였다.그는《고백록》에서밝혔듯이불량배들과어울렸고단지재미삼아도둑질도마다하지않았으며,정욕을채우기위해일탈에빠진적도있었다고고백했다.…그런그였지만손에는늘아리스토텔레스가쓴책을위시한라틴어고전이들려있었다.그시절그에
게책읽기는놀이였으며,그독서가밑바탕이되어결국초대그리스도교교회가낳은위대한철학자이자사상가가되었다.그를제쳐두고는중세사상을논할수없을정도로그의위치는오늘날까지도독보적이다.고려시대최고의시인이자관료인이규보는어떤가.그는삼수생이었다.요즘으로치면최고의입시학원이었던구재학당까지다녔건만과거에합격하기전까지내리세번을보기좋게미끄러진삼수생이었다.…일흔살로퇴직할때이규보의서열은금자광록대부(고려시대종2품문관의품계)였고,그외에도여섯자리에이르는벼슬을겸했다고한다.이처럼대단했던이규보는수험생과임용대기의시기에무엇을하며시간을보냈을까?그는난독亂讀이라할만큼엄청난양의독서와난필亂筆이라할만큼엄청난양의창작을하고,내키는대로산행을다녔다고한다.한국문학사에서가장빛나는서사시〈동명왕편〉은이규보가그저임용대기자에불과했던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