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관절염 같은 청춘을 보낸 문신기, 이다혜의 『그들은 왜 파리로 갔을까』. 사회가 강요한 유목민인 88만원 세대의 240일간의 파리 불법 체류기다.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는 한 커플이 6개월 간 최저 임금을 받으며 일한 돈으로 파리로 떠났다가, 3개월 간의 합법 체류 기간이 끝나 자발적으로 불법 체류를 하면서 경험한 사건사고를 옮겼다. 마음껏 그림을 그렸을 뿐 아니라, 치열하게 사유하면서 꿈과 의지대로 살고자 열정적으로 자기 혁명을 한 두 젊은이의 이야기는, 번뜩이는 유머와 발랄한 감성이 살아 있어 무겁거나 슬프거나 지루하기보다는 유쾌하다. 신자유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을 위한 대안 여행을 소개한다.
그들은 왜 파리로 갔을까 (청춘의 여행 240일 파리 불법 체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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