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쏟아지는 동남아로 가요

별이 쏟아지는 동남아로 가요

$16.46
저자

윤정수

윤 정 수

자유여행가 | 여행사진가

KBS 공채 PD로 입사한 뒤
KBS와 SBS 라디오에서
‘밤을 잊은 그대에게’ ‘FM인기가요’
‘기쁜 우리 젊은 날’과 같은
음악 프로그램을 연출하였다.
이후 M-net 등에서 TV쇼프로그램을
연출하고 홍서범의 ‘구인광고’,
김원준의 ‘내가 이 세상을 사는
방법’ 등 여러 노래를 작사하였고
성시경, 주얼리, 임태경 등의
음반도 다수 제작하였다.

2005-2007 2년간 방콕에서 거주하며
캄보디아/베트남/미얀마/태국/라오스 등
동남아 여러 나라를 배낭여행 하였다.

동남아여행 도서관 운영.
[스위트 아시아(SWEET ASIA)]


목차

캄보디아, 슬픈 신화의 나라
신화를 찾아 떠나는 길
‘앙코르’의 어린이들
슬픈 눈망울의 프놈펜
시하눅빌 스토리
캄보디아 제2의 도시 - ‘바탐방’

아오자이의 환상,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의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사파에서 박하까지
달콤 살벌했던 ‘무이네’
호치민 혹은 사이공

나는 미얀마가 참 좋다
‘미얀마 패키지투어’ 따라잡기
내사랑 ‘디포리아’ 공주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 인레 호수
우기의 나빨리 비치
만달레이 가는 길

태국에서 태국을 그리워하다
꽃과 축제의 도시, 치앙마이
매홍쏜의 밤, 빠이의 아침
‘피피’섬의 부활
푸켓 ‘바다집시’ 마을에서 살아보기
‘꼬 따오’ ‘꼬 팡안’ 그리고 ‘꼬 사무이’

초록과 순수의 땅 라오스
이라와디 돌고래를 기다리며...
라오스의 짙은 향기
왕 위앙, 배낭여행자들의 영원한 로망
루앙프라방, 천국보다 우아한
므앙 씽 가는 길
한 뼘의 동화마을 ‘므앙 응오이 느아’

출판사 서평

별이 쏟아지는 동남아로 가요!

처음 이 글과 사진을 접하고 느낀 것은 어느 한국 남자가 관광 삼아서 배낭여행 다닌 걸
사진과 함께 쓴 거 겠구나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편집을 시작하면서 차근차근
읽어본 이 글은 조금씩 때로는 입가에 눈가에 미소를, 때로는 그렁그렁한 눈물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불과 몇 만원 남짓의 돈을 가지고 돌아다니는 저자가 왜 밥 먹으려고 할 때마다
배고픈 엄마와 아이들이 눈에 밟히고 왜 미얀마의 한 사원 어린이 도서관에 낸 일본인
나카무라의 기부액이 저자가 내려고 했던 것의 두 배란 걸 발견하게 되는 걸까요. 수 십
수 백 만원을 가지고 다니면서도 다른 누군가의 배고픔을 생각한다든지 기부 같은 것을
떠올린다든지 하는 일을 해본 적 없는 이 땅의 해외여행자들이 얼마나 많을 것인지...
글을 읽으며 본 사진하나 하나가 생생하게 저자가 느꼈던 그 때의 순간들을 되새기게
합니다. 캄보디아, 베트남, 미얀마, 그리고 태국과 라오스. 태국에 숙소를 두고 2년 여 동안
동남아 5개국을 돌아다니며, 또 그곳에서 머물며 있었던 기쁘고, 즐겁고, 반갑고, 재밌고,
놀랍고 그리고 신비하지만 슬픈, 그래도 결코 우울하지는 않은 아름다운 이야기를 펼쳐보세요.
저자가 글로 쓰면서 내내 미소 지었을, 편집자가 책으로 꾸며내며 내내 느꼈던 이 따뜻한
감정이 아마도 저절로 읽는 분의 마음속에 머물게 될 것 같아서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참, 그리고 인레(Inre) 호수가 있는 미얀마를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지게도 될 것 같습니다.
그곳의 아이들과 친해지는 방법을 잘 기억한 다음에 말입니다. 아니 이 책을 그대로 별이
하늘의 폭포처럼 쏟아지는 동남아로 들고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