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것이 많아 행복한 세상

정병덕

지은이:조명연
2001년6월14일부터“빠다킹신부와새벽을열며”라는묵상글을인터넷에쓰고있으며,현재만오천이넘는카페‘http://www.bbadaking.com'을운영하고있다.“빠다킹”이라는별명은’빠다‘(느끼함)과’킹‘(왕)의조합으로목소리가왕느끼하다고붙여진별명이다.

저서로는《주는것이많아행복한세상》(정음.2002),《날마다행복해지는책》(정음.2004),《괜찮아괜찮아다괜찮아》(정음.2005),《희망가게》(정음.2006),《행복한하루》(윈드하우스.2007),《사랑이숨어있는사막》(윈드하우스.2008),《오늘은이렇게행복하세요》(휴먼드림.2011)등이있다.  

지은이:정병덕
인천교구청소속답동성당신부로,세례명은라파엘이다.  

제1부우리모두는기적을만드는사람
제2부무겁고힘들다고버리지마세요
제3부묵음이되어야하는사이
제4부별이낮에보이지않는이유
제5부그이유는바로사랑
제6부차이점보다공통점을찾는다면
제7부나를세운벽돌한장
제8부기쁨을주는말한마디

바쁜일과속에서도아침묵상을위해컴퓨터앞에앉는조명연신부.그가전하는가슴따뜻해지는이야기.많은사람들에게‘오늘의지령’과함께따뜻한사랑이담긴메일을보냈던것이한권의책으로묶여세상에나왔다.
2001년부터시작한‘빠다킹신부와새벽을열며’라는새벽묵상글이현재까지특별한일이없는한빠짐없이인터넷에올려지고있다.‘빠다킹’이란별명처럼감미로운목소리의소유자인그의글이우리의마음을적신다.특히모든본문의마지막을채우는‘오늘의지령’에는생활속에서할수있는작은실천들이담겨있어살아가는데필요한지침서이다.

하루하루만나는따뜻한이야기
빠다킹,조명연신부가전하는아침비타민같은이야기.이책은2001년6월이후,저자가하루도빠짐없이많은사람들에게보낸새벽묵상메일,‘빠다킹신부와새벽의열며’중그일부를엄선하여싣고있다.묵상메일을더많은사람들과공유하고,그래서더많은이들에게행복을전하고자펴낸이책안에는우리주변에서쉽게접할수있는따뜻하고감동적인이야기와인터넷에서재미삼아읽을수있는이야기들이많이들어있다.특히모든본문의마지막을채우는‘오늘의지령’에는생활속에서할수있는작은실천들이담겨있다.

이토록아름다운이야기
이책은매일매일찾아오는행복처럼마음에위안이되고삶을풍요롭게해주는지침서의역할을해줄것이다.그리고일상에한줄기빛이되어부담없이읽힐것이다.
또한삶의충전소처럼행복으로가는길에서만나는사랑도,이별도,그리고행복의열쇠도책을읽고나면우리의마음에이미들어와있고치유가되어있음을발견하게될것이다.
다양한의미가운데에서우리가살아가고있는이유와그의미.또한지친삶에대한갈증을이책을통해느끼게된다면지속적으로유한한삶을살게될것이다.아울러가볍지않게읽히면서도전혀부담이되지않는글들이적절한접근법을통해마음속에오래도록남는다면우리에게세상을살아가는데작은지혜와힘을안겨줄것이라고믿는다.

행복한세상만들기
세상과호흡하고사람과의관계속에서덩달아중요한것을깨닫는순간들을고스란히담고있는책에서사라지고분실된마음인허탈한마음에대한생각의전환을가져오게하는지은이를보면서새로운마음가짐으로새로운과정을밟고새로운결과물에대해기다리는여유를가져본다.
이것이지은이가말하고있는계획대로되어가는삶일것이며하루하루의지령처럼우리가발을디디고있는곳에서우리가미처깨닫지못하고지나친것들에대한실망의눈빛이아닌앞으로의일에대한설레이면서기다리는삶의방식일것이다.
해맑은웃음속에서그이면의모습을보고책을통해참다운의미를되찾고또박또박읽어낸지은이의마음까지한아름가슴에품는다면무관심속에서받았던상처도저절로아물게되고따뜻한세상에사랑으로가득채워질것이다.
이렇듯‘주는것이많아행복한세상’은삶에순응하고삶을올바르게바라보는눈을갖게만들며욕심을찾아볼수없는환한웃음을안겨줄것이다.또한지은이의바람대로많은이들의마음에채워지고도남을그럴사랑이넘쳐흐르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