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스(THE NEWS) : 아시아를 읽는 결정적 사건 9

더 뉴스(THE NEWS) : 아시아를 읽는 결정적 사건 9

$17.07
Description
지금 우리가 아는 뉴스는 누가 만든 뉴스인가?
아시아 사람들의 땀, 눈물, 희망이 살아 숨 쉬는 아시아의 오늘을 만난다!
아시아 현대사 주요 사건들을 현장에서 취재한 아시아 기자들을 통해 읽는 『더 뉴스(THE NEWS)』. 사건 당시 현장을 취재한 기자이자 사건 당사자였던 이 책의 저자 9명은 「뉴욕타임즈」같은 서구 언론을 통해서는 알 수 없던 새로운 정보와 사실 즉 'NEWS'를 전하고 있다.

서민들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된 대통령을 취임 2년 반 만에 쫓아낸 필리핀 피플파워Ⅱ, 238년 이어온 네팔 군주제를 지난 역사로 만든 왕세자 왕실 참살사건, 선진국 기업들의 위험ㆍ공해 사업장 개도국 이전이 지닌 위험을 일깨우는 인도 보팔 참사의 전말과 현재, 아프가니스탄 산악 기지에서 만난 미국 정보국 일급 수배자 오사마 빈 라덴이 스스로 밝히는 그가 싸우는 이유, 1990년부터 2008년까지 이어지는 북한 핵 카드 전략의 배경과 본질 등 현재 아시아를 움직이는 핵심요소를 품은 아시아 뉴스의 현장을 찾아간다.

저자들은 피플파워Ⅱ 바닥에는 부패한 보수정권과 무능한 민주정부 양쪽에 지친 시민들의 좌절과 혐오가 있었고, 15,000명을 죽인 보팔참사에는 사건 발생 23년이 지난 현재까지 이어지는 선진국 기업과 정부의 시민 경시가 있었고, 오사마 빈 라덴의 알 카에다를 떠받치는 것은 약탈ㆍ추방ㆍ모욕당해온 무슬림들의 분노와 좌절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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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시아의 언론 현실과 그 현장을 뛰는 기자들의 모습을 정직하게 보여주면서 독자들과 함께 아시아를 고민해보고 싶은 바램에서 기획되었다. 아시아 뉴스에 생명을 불어넣으려는 아시아 기자들의 꿈과 울림을 만날 수 있다.
저자

쉐일라 코로넬 외

쉐일라 코로넬(Sheila Coronel)
동료 기자들과 필리핀 탐사보도센터를 세워 필리핀 최고위층 부패를 매섭게 파헤쳤다. 아시아의 언론 노벨상으로 부르는 막사이사이상을 받았고, 현재 컬럼비아 대학 언론대학원 교수다.

쿤다 딕시트(Kunda Dixit)
〈BBC〉유엔담당 기자, 〈IPS〉정치ㆍ경제담당 기자로 일했다. 네팔로 돌아가 독립뉴스 에이전시 〈Panos〉남아시아지부를 설립ㆍ운영했다. 현재 네팔언론사 히말미디어 공동 발행인이다.

라아즈쿠말 케스와니(Raajkumar Keswani)
인도 여러 매체에서 발행인, 편집자, 기자로 일해왔다. 보팔 가스 누출 참사를 예견한 탐사보도로 B.D. Goenka Award를 비롯해 여러 상을 받았다.

라히물라 유수프자이(Rahimullah Yusufzai)
탈레반 지도자 물라 오마르 최초 인터뷰, 오사마 빈 라덴 단독 인터뷰 등 많은 특종을 터트렸다. 파키스탄 영어신문〈더 뉴스 인터내셔널〉 편집장이며, 〈BBC〉〈Time〉〈Gulf News〉등과 일한다.

나오키 마부치(Naoki Mabuchi)
1975년 폴 포트 최초ㆍ최후 인터뷰, 마약왕 쿤사와 시아누크 국왕 단독 인터뷰 등 현재까지 캄보디아의 역사적 순간들을 현장에서 취재해왔다.

야수오 요시수케(Yasuo Yoshisuke)
한국말로 김일성 주석과 이야기를 나눈 유일한 외신기자로 1989년 평양축전에 참여한 임수경을 밀착취재했다. 〈교도통신〉서울지국장, 방콕지국장, 논설위원을 지냈다.

다오우드 쿠탑(Daoud Kuttab)
오슬로협정을 최초 보도했고 아랍 최초 인터넷방송 〈암만넷〉을 설립ㆍ운영해왔다. IPI World Press Freedom Hero를 비롯해 많은 언론자유투쟁상을 받았다.

쁘라윗 로자나프룩(Pravit Rojanaphruk)
옥스퍼드 대학에서 학위를 받았다. 현재 방콕 영어신문 〈네이션〉일요일판 편집장이다.

아흐마드 타우픽(Ahmad Taufik)
아시아의 대표적 독립매체 〈템포〉에서 일해왔다. “정부에 대한 증오와 적의 확산”을 이유로 32개월 동안 감옥을 전전했다. Hellmann/ Hammet Award를 비롯해 많은 언론자유투쟁상을 받았다.

목차

서문

1장 사건의 전모를 파헤치다
피플파워에 쫓겨난 로빈후드 대통령_ 필리핀
네팔 왕세자, 왕실을 쏘다_ 네팔
독가스, 도시를 뒤덮다_ 인도

2장 뉴스 인물을 만나다
오사마 빈 라덴이 당신에게 안부를 전합니다_ 아프가니스탄
살인마 혹은 혁명가 폴 포트를 좇다_ 캄보디아
갈림길에 선 김일성을 만나다_ 북한

3장 아시아의 뉴스, 아시아의 기자
단지 뉴스를 전하려는 욕망 때문에_ 팔레스타인·이스라엘
태국에서 임금님 문제를 말하는 방법_ 태국
군부독재가 주춤하니 재벌권력이 밀려온다_ 인도네시아

역자 후기

출판사 서평

『더 뉴스(The News) - 아시아를 읽는 결정적 사건9』는 아시아 현대사 주요 사건들을 현장에서 취재한 아시아 기자들을 통해 읽는다.

서민들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된 대통령을 취임 2년 반 만에 쫓아낸 필리핀 피플파워Ⅱ, 238년 이어온 네팔 군주제를 지난 역사로 만든 왕세자 왕실 참살사건, ‘선진국’ 기업들의 위험ㆍ공해 사업장 개도국 이전이 지닌 위험을 일깨우는 인도 보팔 참사의 전말과 현재, 아프가니스탄 산악 기지에서 만난 미국 정보국 일급 수배자 오사마 빈 라덴이 스스로 밝히는 그가 싸우는 이유, 1990년부터 2008년까지 이어지는 북한 핵 카드 전략의 배경과 본질 등, 『더 뉴스(The News) - 아시아를 읽는 결정적 사건9』는 현재 아시아를 움직이는 핵심요소를 품은 아시아 뉴스의 현장을 찾아간다.

사건 당시 현장을 취재한 기자이자 사건 당사자였던 이 책의 저자 9명은 〈BBC〉 〈ABC News〉 〈CNN〉 〈뉴욕타임즈〉 같은 서구 언론을 통해서는 알 수 없던 새로운 정보와 사실 즉 ‘NEWS’를 전하고 있다. 피플파워Ⅱ 바닥에는 부패한 보수정권과 무능한 민주정부 양쪽에 지친 시민들의 좌절과 혐오가 있었고, 15,000명을 죽인 보팔참사에는 사건 발생 23년이 지난 현재까지 이어지는 ‘선진국’기업과 정부의 시민 경시가 있었고, 오사마 빈 라덴의 알 카에다를 떠받치는 것은 약탈ㆍ추방ㆍ모욕당해온 무슬림들의 분노와 좌절이며, 폴 포트가 뒤집어 쓴 킬링필드 범죄의 절반은 미 국무부 장관 키신저가 먼저 저질렀다는 사실들을 서방 언론에서는 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또 ‘아시아를, 아시아의 뉴스를 우리 밖의 시각, 우리 아닌 사람들의 가슴에 맡겨왔’던 탓이다.

그러나 “우리는 서구중심주의’를 몰아내고 그 자리에 대신 ‘아시아중심주의’를 옮겨 심겠다는 뜻이 전혀 없다. 그런 것들이 독선적인 사관을 만든 주범들이고 세계 시민사회를 망친 주역들이라 믿기 때문이다. 다만, 우리는 아시아의 언론 현실과 그 현장을 뛰는 기자들의 모습을 정직하게 보여주면서 독자들과 함께 아시아를 고민해보고 싶”다. 그리고 “아시아 뉴스에 생명을 불어넣으려는 아시아 기자들의 꿈과 울림을” 나누고 싶다.

우리는 아시아를, 아시아의 뉴스를, 우리 밖의 시각에 맡겨왔다. 아무렇지도 않게. 그리고 그들의 언론 플레이에 한 민족끼리 갈등하고 전쟁까지 일으켰다. 남의 눈을 빌리고 남의 가슴에 기댄다는 것은 목숨을 저당잡히고 영혼을 팔아버리는 일이다. 아시아 기자들의 특종 이야기를 모은 이 책은 아시아 뉴스에 생명을 불어넣으려는 그들의 꿈과 울림을 담고 있다. _오귀환(한겨레신문 전 편집국장)

우리는 ‘서구중심주의’를 몰아내고 그 자리에 대신 ‘아시아중심주의’를 옮겨 심겠다는 뜻이 전혀 없다. 그런 것들이 독선적인 사관을 만든 주범들이고 세계 시민사회를 망친 주역들이라 믿기 때문이다. 다만, 우리는 아시아의 언론 현실과 그 현장을 뛰는 기자들의 모습을 정직하게 보여주면서 독자들과 함께 아시아를 고민해보고 싶었다. _정문태(분쟁전문기자)

[주요내용]

- 무엇이 북한이 핵무기를 만들도록 했나?
- 중동 재벌의 아들 오사마 빈 라덴은 왜 ‘테러리스트’가 되었나?
- 폴 포트가 살인마라면 키신저도 학살범이다?
- 인도 정부와 미국계 기업이 안전을 장담한 보팔 공장 사고는 어떻게 15,000명을 죽였나?
- 2001년 네팔 왕세자의 총질은 히말라야 왕국의 역사를 어떻게 바꾸고 있나?
- 그때 그 사건들 속에 아시아의 오늘을 읽는 열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