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는 재밌다 세트 (전 6권)

셰익스피어는 재밌다 세트 (전 6권)

$66.00
Description
"아이들이 셰익스피어를 이해할 수 없다고요? 천만에요!"
아이들이 학교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낸 셰익스피어 시리즈!
발표된 지 400여 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계속 고전으로 남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작품, 어렵다고 느끼지만 아이들에게 한 번쯤은 읽혀 주고 싶은 작품. 그게 바로 셰익스피어의 작품이다. 어른들도 어려워하는 셰익스피어를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그런 의문을 이 책의 작가인 로이스 버뎃은 한방에 날려버린다.

로이스 버뎃은 캐나다에 있는 햄릿 공립학교의 교사로 일하면서 30여 년간 학생들과 함께 셰익스피어의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업을 해왔다. 아이들과 함께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읽은 후 독후활동으로 연극을 하거나, 작품 속 등장인물들의 마음을 그림으로 혹은 글로 표현해온 것이다. 그 과정에서 로이스 버뎃은 아이들이 너무도 셰익스피어를 잘 이해하고, 멋진 결과물들을 만들어 낸다는 데 놀라고 만다. 그래서 그런 결과물들을 책으로 묶어 만든 것이 바로 이 ‘셰익스피어는 재밌다!’ 시리즈다. 이 시리즈는 『햄릿』『로미오와 줄리엣』『한여름 밤의 꿈』『맥베스』『헛소동』『폭풍우』까지 6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들었으니 어려울 것이라는 걱정은 버려도 될 것이고, 고리타분하거나 지루할 것이라는 염려 역시 날려 버리길 바란다. 이 책을 만드는 데 참여한 한 아이는 이렇게 말했으니까. "셰익스피어는 초콜릿 케이크 같아요. 한번 손대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꿈속에 빠져서 계속 읽고 싶어져요."
〈font color=violet〉☞〈/font〉 선정 및 수상내역
캐나다 정부 공로훈장 수상
브리태니커 아동교육상 수상
캐나다교사연합 힐로이 펠로우십 수상
2009년 한우리가 선정한 좋은책
어린이문화진흥회 '좋은 어린이책' 선정
2010년 아침독서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