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오디션 (인터뷰의 여왕 바버라 월터스)

내 인생의 오디션 (인터뷰의 여왕 바버라 월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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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텔레비전 저널리즘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바버라 월터스!
한때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텔레비전 저널리즘의 세계에 뛰어 든 인터뷰의 여왕을 만나보자~
전 세계 영향력 1위 앵커우먼 바버라 월터스의 회고록 『내 인생의 오디션』. 텔레비전 방송 뉴스 사상 최초의 여성 앵커인 바버라 월터스의 성공담뿐만 아니라, 좌절과 아픔 가장 부끄러웠던 부분까지 드러낸 솔직한 인생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달라이 라마, 무아마르 카다피, 이란 국왕 샤, 사다트 대통령, 메나헴 베긴 이스라엘 총리 등과 가진 사료 가치 높은 인터뷰 사진을 수록했다.

바버라 월터스는 전설의 쇼 비즈니스맨이었던 아버지의 굴곡으로 인해 도박 같은 삶을 살고, 지적장애를 앓는 언니와 함께하며, 언젠가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는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그 불안감에 무너지지 않고, 불안감을 삶의 원동력으로 이끌어냈다. 또 특유의 성실성으로 남과 다름을 증명하고, 항상 오디션 보는 자세로 불꽃같은 삶을 살았다.

바버라 월터스는 40년 넘게 전 세계 국가수반과 정치 지도자, 영화배우, 범죄자, 살인자 등 뉴스 메이커들을 인터뷰하며 많은 여성들의 롤모델이 되어왔다. 이 책은 세심하고 통찰력 깊은 그녀의 삶과 함께, 섹스스캔들로 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모니카 르윈스키와의 인터뷰 뒷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이들과의 인터뷰 비화를 전한다. [양장본]
저자

바버라 월터스

여성 앵커로서 바버라 월터스가 걸어온 길은 항상 ‘최초’였다. 남성의 왕국이던 텔레비전 뉴스 무대에서 그녀는 최초의 여성 공동진행자, 저녁 메인뉴스 최초의 여성 공동 앵커가 되었다. ‘투데이’Today의 최초 여성 공동진행자, 최초의 메인뉴스 여성 앵커, 인기 시사 매거진 ‘20/20’의 인기 스타 앵커,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스페셜’Specials과 ‘더 뷰’The View의 프로듀서 겸 진행자로 활동했다. 텔레비전 방송 뉴스 사상 최초의 여성 앵커로 40년 이상 활동한 공로로 전국 텔레비전 아츠 앤드 사이언스 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Television Arts and Sciences의 평생 공로상을 비롯해 수많은 상을 받았다. 뉴욕에 살고 있으며 지금도 ABC 뉴스 기자로 활동한다. 그리고 바버라 월터스의 스페셜과 ABC 데이타임의 ‘더 뷰’를 진행하고 있다.

목차

차례

프롤로그
어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공주 할머니
나의 어린 시절
스키니말링키딩크
63센트의 마법
피스타치오 그린 하우스
뉴욕 뉴욕
마이애미는 전쟁 중
아주 평범한 아이
세라 로렌스
텔레비전 101
잘못된 선택
설상가상
텔레비전 102와 이상한 청혼
인도로 가는 길
장례식과 결혼식
13주에서 13년으로
바버라 월터스가 되다
갈런드, 카포티, 로즈 케네디, 그리고 그레이스 왕비
가슴으로 낳은 딸
딘 러스크, 골다 메이어, 헨리 키신저, 그리고 프린스 필립
서글펐던 플로리다 시절
닉슨의 후원, 시내트라와의 불화
맥기와의 악연
좌초한 결혼
역사적인 여행 : 닉슨의 중국 방문
끝장난 결혼과 사해(死海)
워터게이트와 닉슨의 사임-공동 진행자가 되다
워싱턴에서 만난 남자들
내 인생에서 특별했던 남자들
이집트, 이스라엘, 그리고 카스트로!
밀리언 달러 베이비
악당들의 손에 쓰러지면 안 돼요
나의 구세주 ‘더 스페셜!’
드디어 카스트로와 인터뷰
역사적인 인터뷰 : 안와르 사다트와 메나헴 베긴
해리의 퇴장과 휴의 등장
고통 그리고 새 출발
가장 쓰기 힘든 이야기
9/11과 숱한 우여곡절들
대통령과 퍼스트레이디들-백악관 취재 40년
국가원수들: 좋은 사람, 나쁜 사람, 그리고 미친 자들
비밀스러운 자들과 함께한 모험
살인자들
특별한 범죄자들
미워도 다시 한번
내 삶에 영향을 미친 유명인사들
모니카 르윈스키
더 뷰
정상에 있을 때 떠나다
마지막 오디션
고마운 사람들

출판사 서평

텔레비전 저널리즘 역사상 가장 중요하고 가장 영향력 있는 위치에 있는 여성이 자기 삶의 이야기를 통째 들려준다. 저자는 40년 넘게 전 세계 국가수반과 정치 지도자, 영화배우, 범죄자, 살인자 등 다양한 뉴스 메이커들과 인터뷰하며 ‘인터뷰의 여왕’으로 불린다. 성공한 여성 바버라 월터스가 혼신을 다한 자신과의 마지막 인터뷰 끝에 내놓은 책이 바로 이 회고록이다.

전설의 쇼 비즈니스맨이었던 아버지의 굴곡으로 점철된 도박과 같은 삶은 어릴 적부터 그녀의 의식을 억누른 불안의 바윗덩어리였다. 운명적인 동반자였던 언니는 지적장애를 앓았다. 언젠가는 자기가 가족의 생계와 언니의 장래를 책임져야 할 것이라는 막연한 불안감은 바버라 월터스의 삶을 성공으로 이끈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 그 불안감과 성실함, 행운이 그녀를 텔레비전에서 그동안 어떤 여성도 이루지 못한 눈부신 성공으로 이끌었다.

평생 따라다닌 “여성 최초”

텔레비전 저널리즘에서 뛰어난 여성들이 걸어온 길 앞에는 어김없이 그녀의 발자국이 찍혀 있다. 여성 앵커로서 그녀가 걸어온 길은 항상 ‘최초’였다. 남성의 왕국이던 텔레비전 뉴스 무대에서 그녀는 최초의 여성 공동진행자, 저녁 메인뉴스 최초의 여성 공동 앵커가 되었다. ‘투데이’의 최초 여성 공동진행자, 최초의 메인뉴스 여성 앵커였고, 인기 시사 매거진 ‘20/20’의 인기 스타 앵커,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스페셜’의 프로듀서 겸 진행자로 활동했다.

남성들이 텔레비전을 지배하던 시절에 시작해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여성으로서 겪어야 했던 숱한 좌절과 실패,그리고 역경을 딛고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우여곡절을 상세히 담고 있다. 저자는 일도 사랑도,그리고 실패까지도 남보다 뛰어나기 위해 오디션을 보는 자세로 일관했다고 말한다.

여걸의 통쾌한 회고담-“월터 크롱카이트를 뭉개 놓았다.”

“뉴스의 인물 치고 그녀와 인터뷰하지 않은 사람은 없었다.” 저자는 수십 명의 국가원수를 비롯해 정치 지도자,유명 배우,살인자 등 숱한 뉴스 메이커들과 인터뷰를 했다. 안와르 사다트,야세르 아라파트, 메나헴 베긴, 조지 부시 부자, 지미 카터, 피델 카스트로, 우고 차베스, 빌 클린턴 부부, 달라이 라마, 다이애나 비, 앤절리나 졸리, 헨리 키신저, 모니카 르윈스키, 리처드 닉슨, 안와르 사다트, 존 웨인 등 수많은 이들이 그녀와 인터뷰하고 그녀의 친구가 되었으며,삶을 함께 나누었다.

70년대 중반 사다트 이집트 대통령과 베긴 이스라엘 총리 합동 인터뷰를 단독으로 성사시켜 월터 크롱카이트를 따돌린 것은 지금도 언론계에 회자되는 사건이다. 저자는 통쾌했던 순간을 이렇게 썼다. “내가 특종 인터뷰를 한 사실을 뒤늦게 안 CBS는 결사적으로 두 지도자를 추적해서 자기들과도 인터뷰해 달라고 애걸복걸했다. 그런 다음 크롱카이트가 한 인터뷰를 편집도 하지 않고 60 미니츠에 내보냈지만 때는 늦었다... 나는 그때 방송 저널리즘의 최정상에 서 있던 크롱카이트를 완전히 뭉개 놓았다.”

출판 사상 가장 솔직한 회고록

저자는 이 회고록을 통해 기혼인 흑인 상원의원 에드워드 W. 브루크와의 내연관계를 맺은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 ‘창녀 저널리스트’ 라는 등의 혹독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성공의 기록뿐만 아니라 아픈 과거와 가장 숨기고 싶은 치부까지도 온전하게 담아내 출판 사상 ‘가장 솔직한 회고록’이란 평가를 받으며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는 나와 같은 길을 걸어온 다른 여성들보다도 좀 더 수월한 길을 걸어 왔다. 다른 분야의 여성들과 비교해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제 텔레비전은 더 이상 남자들의 영역이 아니다. 물론 이렇게 바꾸는 데는 나도 일조를 했을 것이다. 나는 그 점에 대해서도 감사하는 마음이다. 나는 정말 축복받은 사람이다. 어떤 때는 내가 그런 대접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하지만 이제는 오디션을 그만둘 때가 되었다.”

사료 가치 높은 화보 사진들

사료 가치가 높은 화보 사진을 28쪽에 걸쳐 실었다. 1977년 안와르 사다트 이집트 대통령의 역사적인 이스라엘 방문 때 예루살렘에서 가진 사다트 대통령, 메나헴 베긴 이스라엘 총리와의 합동 인터뷰 사진을 비롯해,이란 국왕 샤,야세르 아라파트,페델 카스트로,무아마르 카다피,달라이 라마 등과 가진 인터뷰 사진들이다.

화려했던 시절을 회고하며 텔레비전 저널리즘과 관련해 저자가 남긴 마지막 한마디는 유쾌한 통찰력을 담고 있다. “휴대폰으로 비디오를 찍고, 블로그가 지천에 널려 있어 모든 사람이 리포터가 되는 지금 같은 인스턴트 인터넷 뉴스 시대에서 어떤 한 사람이 나와 같은 경력을 갖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다. 내가 정상에 설 수 있었던 것은 게임이 시작되기 전에 앞서 출발한 이점을 누렸기 때문이기도 하다. 얼마나 운이 좋았던가! 정말 운이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