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전규태는 한국 국문학계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시인으로서 평론가로써 시집, 평론집, 논문 등 100여 권이 넘는 책을 펴내고 연세대 교수. 미국 하버드 대학교. 캠브리지대. 시드니대 교환 교수, 그리고 호주 국립대 교수 등을 지냈으며 9권의 시집과 30여권의 에세이집을 출간. 그외에 수많은 전문 서적을 출간 했다. 전 박사는 최인호. 마광수, 강은교 등 한국 문학계를 이끌고 가는 거장들의 스승이기도 하다. 20대의 젊은 나이에 연세대학교 강단에 서고. 베스트 셀러 작가로 인기 교수로 신문사 논설위원으로 활동했다.
전규태 박사는 3개월 시한부 인생의 췌장암 선고를 받고 외국 여행으로 마음을 달래다가 기적적으로 암을 극복하고 다시 고국으로 돌아왔다. 10여년 만에 귀국하여 절필 끝에 이번에 출간하게 되는 시와 그림이 있는 자전적 에세이『나의 삶 나의 문학』은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죽음을 극복한 아름답고 감동적인 사랑이야기다. 그동안 주치의의 권유대로 오직 그림 그리는 일에만 몰두, 그가 세계 여행을 하면서 그린 주옥 같은 작품들이 곁들여 출판한 책이다.
[추천사] 언제였지? 어두운 파멸의 그림자가 순진한 소년 같은 선생님을 덮친 것이…. 그리고 마치 제 3세계로 떠난 듯 일체 소식을 몰랐다. 그래도 서울은 늘 소문으로 가득했다. 역시 그는 스캔들의 근원지를 벗어나지 못했고 여자들의 관심도 끝내지 못했던 거다. 지독한 병마와 눈물어린 외로움을 이겨 낸 선생님은 어느 날 한권의 고백서를 들고 조용히 귀환한다. 그것도 하나님의 신비한 배경을 등에 업고서…. 자상하고 따뜻하게 들려주는 그의 목소리는 극한의 상황을 극복한 자만이 가질 수 있는 깊은 사유로 가득해 경이롭다. 삶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유기적으로 잘 엮어 내 아름답기도 하다. 아무래도 이번 책의 상재가 선생님의 진정한 성인식이 될 것만 같다. -최윤정 (시인, 여행작가)
나의 삶 나의 문학 (사랑과 죽음 그리고)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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