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와 더불어는 어떻게 날조되었나 (원제: 김일성회고록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세기와 더불어는 어떻게 날조되었나 (원제: 김일성회고록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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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김일성 회고록에 대한 독보적인 팩트 체크 학술서 출간
-‘세기와더불어’는 어떻게 날조되었나 (원제: 김일성회고록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김일성 연구 개척자이자 선구자인 고 이명영 전 성균관대 교수의 김일성 회고록 비판서가 사거 21년만에 출간되었다.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합법화 문제가 법정 공방까지 비화되면서 오래 전 논문 형태로 나왔던 연구서를 대중들이 접근하기 편하도록 편집되어 출간되었다. 김일성 회고록 제6권까지 분석을 마친 저자는 숙환으로 유명을 달리했지만 김일성 회고록이 독립운동사를 왜곡 날조한 사실을 낱낱히 해부해냈다. 7~8권은 자서전 형식이 아니라 김일성 사후 나온 이른바 ‘계승본’으로 사실상 이교수는 김일성 회고록을 완료한 것이다.

추천서문을 쓴 김광인 박사(북한 권력 승계 연구 전문가)는 김일성 회고록에 관한 한 최고의 분석서일 뿐 아니라 이후에도 이 정도의 연구가 나오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책이 재출간된 배경에는 마지막 논문을 마친 후 “논문 1,2,3,4를 합본해서 단행본으로 출판하여 저들의 반한사관(反韓史館)

위조지폐를 식별하려면 진짜 화폐를 알아야 하듯이 날조된 역사를 식별하려면 진짜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김일성의 책이 아니라 이 책을 읽어야 안 속습니다.
전국민이 읽어야 할 책은 바로 이 책입니다.
북한 문헌 전체를 머리 속에 넣고 대조 해가며 해부해 낸 외과의사 같은 필체의 분석서
저자

이명영

李命英,1928~2000
북한연구1세대를대표하는학자.북한의김일성이일제시대활약한독립운동가‘김일성’의이름을도용한가짜이며일제시대에는‘4인의김일성’이있었다는김일성가짜설의결정판이라불리는?김일성열전?을저술했다.함경남도북청에서출생했고,서울대정치학과를졸업했다.성균관대에서정치학박사학위를받은후1993년까지교수로재직했다.1963년부터7년간은경향신문,1971년부터1975년까지는중앙일보에서논설위원으로일했다.자유지성300인회상임이사를역임했다.

목차

추천서문
절정의역사날조를해부하다2000년논문본서문
저자유고21세기는우리에게무엇인가
제1부 1%사실로날조한99%허구의가계우상화
세기와더불어1권,2권분석
원제:김일성회고록의진실과허구(신동아1992.7.)
제2부 업적날조로빛바랜정밀한역사기록
세기와더불어3권,4권분석
원제:김일성회고록을어떻게읽을것인가(2)(한국사회교육연구회,1998.2.)
제3부 김정일후계작업위한방대한역사조작
세기와더불어5권분석
원제:김일성회고록을어떻게읽을것인가(3)(한국사회교육연구회,1999.1.)
제4부 조선광복회와보천보사건은조작의결정판
세기와더불어6권분석
원제:김일성회고록을어떻게읽을것인가(4)(해성사회윤리문제연구소,2000.9.)
주(註)
감사의글

출판사 서평

[저자유고]

이상황의키워드는‘모순’이다.굶주림과군사강국이란보통은있기어려운모순이다.포식난의(飽食暖衣,배부르게먹고따뜻하게옷을입는다)와혁명도보통은있기어려운모순이다.동시에포식하는쪽이굶주리는쪽의사상이론에감염되어팔을걷어붙이고나선다는것역시모순이다.20세기후반사는바로모순의중첩현상이다.무엇이이를있게했는가.의식과의지의강렬한지속이다.사상만능세력의의식과의지가50년에걸쳐무사상세력을포위쟁취한결과이다.

더더욱사태를악화시키는요소는남한에김일성김정일부자정권을동경하는세력이엄존한다는사실이다.대북추종주의자혹은주사파라일컫는이사람들은세련된전술로요소요소에다박혀있다.언필칭민족과민주와통일을부르짖는이사람들은개미발자국소리도놓칠세라곤두세운감각으로‘남조선혁명’을위해헌신하고있다.이들로하여21세기초엽에‘조국통일’을완성한다고김정일은장담한다.이세력은북한실정이어떻든막무가내로김정일의혁명전사노릇에충실하다.그들은북한정권과혈연적혹은사상적혹은조직적유대때문에인생노선을바꿀수없는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