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하고 펀(fun)하게 배우는 아랍어 단어 357

뻔뻔하고 펀(fun)하게 배우는 아랍어 단어 357

$20.00
Description
아랍어는 어렵다고 한다. 어려워도 너무 어렵다고 한다. 글자도 생소하고 발음은 유별나서 도무지 외워지지 않는다. 호기심에, 혹은 수능을 위해 배워볼까 하다가도 알파벳을 처음 마주할 때 한번, 글자 이어서 쓸 때 한번, 숫자 배울 때 또 한번, 계속 하느냐, 그만두느냐, 고비의 순간들을 맞는다. 어떻게 해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까, 눈빛이 흐려지고, 한 발만 살짝 걸쳐 놓고 언제든지 수강 신청 변경하려는 눈빛을 보이는 학생들을 붙잡고자, 연상기억법을 만들었다.

저 아인 눈이 예뻐 [아인] : 눈
패배는 하지-마! [하지-마] : 패배
너무 슬퍼 하진 마 [하진] : 슬픈
가다가점심먹자 [가다] : 점심식사

분명히 한국어인데, 듣다 보면 홀린 듯이, 나도 모르게 아랍어 단어를 배우고 있다. 한국어에 아랍어가 숨어 있다. 수강생들의 눈빛이 반짝인다. 신나서 더 만들었다. 수강생들도 아이디어를 내서 보내주면 수강생들 앞에서 재연했다. 호응이 좋을 때도 있고, 마지못해 썩소를 날리기도 했다. 그렇게 다람쥐가 도토리 모으듯, 수강생들과 모으다 보니 357개의 단어가 완성되었다. 널리 많이 알려 수능 볼 학생들에게도, 아랍어와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싶어 책으로 만들었다. 단어를 활용하여 문장을 만들고, 새로운 단어도 넣었다. 읽을 수 있게 모든 단어에 일일이 인형 눈알 붙이듯 모음을 찍었고, 그래도 쉽게 읽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한글 발음을 꾸역꾸역 달았다. 어느덧 집중력이 떨어질 때 즈음엔 아랍문화에 관한 유용한 정보로 흥미를 유발한다. 그리고 본문에 사용된 많이 활용되는 동사는 뒤에 부록으로 동사변화표를 제공하여, 다른 문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단어와, 활용할 수 있는 문장, 흥미로운 아랍문화, 그리고 꼭 필요하고 유용한 동사변화까지 빈틈없이 꽉꽉 채웠다. AI도 절대 따라할 수 없는 연상법으로 아랍어 단어 357개를 즐겁게 배워보자.
저자

김재희

제1저자:김재희
스스로가즐거워야더열심히하고잘하며,즐겁지않고지루한강의를제일못견딘다.그래서어떻게어려운아랍어를
쉽고재미있게가르칠수있을까고민하고시도하고기뻐하고좌절하고,때론가슴벅차게강의해온15년동안,
제일호응이좋았던방법이‘유사한한국어발음을이용하여아랍어단어를순식간에배우고자연스럽게외우기’였음을
확인했다.
죽기전에‘알프칼리마와칼리마(아랍어1001단어)’를출판하는날을꿈꾼다.

한국외국어대학교통역번역대학원통역번역학박사
현)서강대학교등아랍어강의
현)서강대학교유로-메나문명연구소책임연구원
현)KBS라디오아랍어방송진행
현)중동산업협력포럼상임이사

〈저서〉
《내게는특별한아랍어를부탁해》
《한번만봐도기억에남는테마별회화아랍어단어2300》
《아랍어통번역입문편》

목차

뻔뻔하고펀(fun)하게배우는아랍어단어357책을펴내며
일러두기
예비과

뻔뻔하고펀(fun)하게배우는아랍어단어357


~로/~부터/~에게~이있다(장소,소유등),~할때에/~에(에서)/~하자/가게/가격/가까운/가능한/
가방/가을/가족/감기/강/강의/개/건강/건물/검사/검은(여성)/겨울/결석/경계(들)/경기/
계란/계절,교실/고기/고양이/고통,통증/공원/과제,의무/교수/교회/구입,구매/국가/국립의/
국적/군인/귀/그는공부했다/그는내렸다/그는떠났다/그는만났다/그는방문했다/그는방송했다/
그는배웠다/그는왔다/그는잤다/그는죽었다/그는지불했다/그는태어났다/그는포함했다/그리스/
그림/근육(들)/금/기내에,승선시에/기린/기술자/기차/깊은/꽃/꿀/꿈/끝

문화|아랍문화이야기(1)


나는원한다/나라/나쁜/나이많은/날씨/날씨,기후/날씬한/남자형제/내일/너(여자)/녹색/
녹색(여성)/농담,장난/눈/눈썹

문화|아랍문화이야기(2)


다리/다이아몬드/단것/단식/달/닭/당근/당신(남)/대시/대학교/더운/도둑/도시/도움/돈/
돈,금융,재정/동물/돼지/두통/뒤에/드라마,연속극/따뜻한/딸/뚱뚱한

문화|아랍문화이야기(3)


마음,심장/막대기,지팡이/말/말해/머리/머리카락/먼/모두/목걸이/몸/무거운/무게/무엇?/
문/문명/문장/문학/미침/밀가루

문화|아랍문화이야기(4)


바늘/바다/박물관/발/방/방법/배/버스/번,횟수/법/벨,종/별/병원/보다/보습제,로션/
보증(보장)/부숴진/부유한,부자/불가능한/비/비싼/빚/빛/빛나는/뼈

문화|아랍여성영화감독과영화이야기(1)


사람들/사막/사원/사자/사전/산/삼촌/상/상인/상점,가게/상황/새로운/새벽/색,색깔/
색이밝은/생선/서랍/서비스/선생님/설탕/섬/성지순례/셔츠/소/소녀,딸/소스/손/손님/
손수건,수건/수,숫자/수박/수출품/수표/숲/쉬운/스크린,화면/슬픈/슬픔/시/시간/
시간(시대)/시계/시작/시장/식당/식초/신경/신문/신발/신선한/실시(조치)/쌀/쓴

문화|아랍여성영화감독과영화이야기(2)


아들/아랍어/아빠/아쉬운,유감스러운,미안한/아침/아픈/안경/안전,안보/앉아있는/앞에/액체/
야채/약/약한/양/양파/어두운(짙은)/어떤/어떻게/어려운/어제/언어/언제/얼굴/얼마?/
엄마/여름/여행,투어/예배/예술/오래된,낡은/오렌지/오리/오븐/옥수수/옷들/외삼촌/우물/
우편,우편물/운동장/움직임,동작,이동/위기/위상,지위/위원회/위험/은/음식/의견/의자/
이동,운반/이름/이집트의,이집트사람/인간/일,노동,직업/일본/읽어라/입

문화|아랍어가어원인일상속영어


자동차/자전거/작은,어린/잔/잠/잡지/장,우두머리/장관/장소/저녁식사/저녁/전부,모두/
전에/전쟁/젊은여성,소녀/젊은이/점심식사/정말로/정부/제도,규칙/조용한/졸린/종교/종이/
좋은/주,일주/주먹/주방/주사/주소/주스/중국/중요한/증거/지도/지루한/지하철/직업/집/
짧은,키가작은

문화|아랍어숫자


차,티/창문/책/책상,사무실/천재/청년/초대/추방/추운/출구/출석한,현재의/취미/취소/
치료/친구/친절한/칠판/침대

문화|아랍어시간


카페/코/코끼리/콩/키,길이/키가큰,긴


튀긴/특별한


판매/팔/팔았다/패배/펜/편지/평화/포도/피/피곤한/피부,가죽

문화|주요아랍국가이름과수도


학교/할머니/할아버지/해,년/해안/행복한/혁명/호랑이/화장실/화폐,통화/확인,확신/황소/
회사/회의/훌륭한/휴가/흡연/힘

부록-동사변화표

출판사 서평

유난히아름다운그리스’라서
그리스가아랍어로‘(알)유난’이야”.

대학교에막입학해서선배에게배운첫아랍어였습니다.그후수많은아랍어단어를배
웠고외우려고애썼지만,‘유난’이라는단어만큼은한번만들었는데도,별다른노력을하지
않아도절대로잊혀지지않았습니다.어느새선생이되어학생들과일반인들에게아랍어를
가르치게되면서,생긴것도생소하고,발음도어려워너무나배우기힘들어하는아랍어를
어떻게해야쉽고재미있게알려줄수있을까고민할때마다‘유난’이떠올랐습니다.그런
단어들을많이만들어야겠다고다짐했습니다.‘주사를맞으면후끈해져’로‘후끄나(주사)’를
외우게하고,‘혁명을위해싸우라’로‘싸우라(혁명)’를,‘패배는하지마’로‘하지마(패배)’를
만들었습니다.반응이좋았습니다.신이나서더만들고싶었습니다.그러던중,평소조용히
수업을듣던명지대아랍지역학과제자가자신이그동안개발한100단어가넘는아랍어단
어를적은노트를내밀었습니다.가능하면실감나게연기해서,한번듣고바로외울수있도
록학생들앞에서열심히재현할때마다때로는열띤호응을,때로는유치하다며썩소를,때
로는시큰둥한표정등다양한반응으로‘덕분에어려운아랍어단어를쉽고즐겁게암기할
수있다’며학생들과수강생들은열렬히호응했습니다.서강대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연
세대학교,육군사관학교,그리고서울대병원간호사들,일반인수강생들이직접개발한연
상단어를앞다투어제게보내주었습니다.다람쥐가도토리모으듯그렇게모은아랍어단어
들로이책이드디어만들어졌습니다.이책은제가만든것이아닙니다.학생들과간호사들,
일반인수강생들의빛나는참여로만들어진팀작업의성과입니다.특히,함께단어를개발
하고,예문을만들어준제자이지혜의참여와도움이없었다면아마이단어들은여전히어
딘가에묻혀있었을지모릅니다.
이책이아랍어를배우고자하는사람들에게아주작은도움이라도되길간절히바라며,
아랍어가어려운언어임은틀림없지만,그럼에도불구하고,쉽고즐겁게단어를익힐수있
다고꼭알려주고싶습니다.또한,비록첫책은357단어지만,이책을보고더많은독자들의
참여로언젠가천일야화(알프라일라와라일라)에필적할만한‘아랍어1001단어’(알프칼
리마와칼리마)를집필하여출판할수있기를감히기대해봅니다.
이책이나오기까지수고해준분들에게깊이감사를표합니다.같이단어를개발하고,기
꺼이듣고호응해준학생들,서울대병원수강생들,그리고일반인수강생들,아랍어감수를
해주신한국외대쌀라교수님,늘도움받는제자예은,제자이지혜모두감사합니다.또한출
판사를찾지못해고민할때선뜻손내밀어주신늘언제나제편인앰버프레스조길자대
표님과김성출부대표님감사합니다.마지막으로,생전처음보는생소한아랍어를마주하여
글자라기보다는그림처럼보였을아랍어단어하나하나를,한땀한땀수놓듯이작업해준디
자인밸류코어조윤정팀장님과편집팀여러분들의노고로꼭출판하고싶었던책을만들어
주셔서감사합니다.

2020년깊어가는가을김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