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남
지은이:조경남전라남도진도에서농부의아들로태어났다.재활치료학과한약학을전공하였으며병원과한의원근무를거쳐대학에서약초를가르치고있는약초교수이다.SBS「모닝와이드」,MBN「천기누설」,TV조선「코리아헌터」에약초자문교수로출연하고있으며,경기도평생학습「GSEEK」을통해전국민을대상으로온라인약초강의를한다.주기적으로네이버와다음에약초칼럼을기재하고있으며,약초의생태를연구하기위해직접약초를재배하기도하고,약초를배우는사람들과함께매주산행을한다.저서로는『사람을살리는약초』,『주머니속약초여행』,『질병치료약초백과』,『흔한약초가사람을살린다』,『동의보감한약치료』,『질병이치유되는약초』,『회춘의묘약연령고본단』,『조경남원장의한방자연치유』,『손을보면병이낫는다』,『여자를살리는좌훈요법』,『비움과채움다이어트』,『만병의근원을다스리는자연치유』등이있다.
저자는양한방을모두전공하였고,20년넘게자연의학을연구하며여러책을저술하였다.이번책의첫번째주제는손에나타나는변화를읽어몸속질병을찾아내는방법에대한것이다.저자는“나뭇잎을보고나무의건강상태를알수있는것처럼손을보면그사람의생각과성격,그리고질병의종류를알수있다”고주장한다.책의두번째주제는약초이다.“손에서건강상태를확인한이후자연요법의하나인약초를활용할수있다면말그대로금상첨화(錦上添花)가따로없다”고저자는강조한다.효과가입증되지않은약초를,더구나나에게적합한것인지모르는상태에서무분별하게복용하는것은약(藥)이아니라독(毒)을먹는것이다.아무쪼록이책을통해스스로자신의건강상태를확인하고,그에맞는약초의선택법을깨닫게되기를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