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지리산 산골에서 겨울 방학 보내기!”
즐겁게 뛰어놀다 보니 아토피가 저절로 사라졌어요!
즐겁게 뛰어놀다 보니 아토피가 저절로 사라졌어요!
두 달이나 되는 기나긴 겨울 방학! 추운 날, 방 안에서 따뜻하게 친구랑 게임이나 하면서 방학을 보내면 좋을 텐데, 난데없이 지리산 산골에 가야 한다면 어떨까요?
《방학은 재밌다》의 주인공 동욱이는 엄마의 강압적인 계획으로 겨울 방학에 지리산 할머니 집에 가야 합니다. 지리산에 도착해서 동욱이가 처음 만난 사람은 영재 형이에요. 언제 봤다고 반갑게 손을 흔드는 영재 형은 보면 볼수록 이상해요. 영재 형 외에 이상한 세 자매도 있어요. 쌀쌀맞은 민지와 힘세고 식욕이 왕성한 승지, 귀엽게 사투리를 쓰는 혜지. 이 세 자매가 바로 할머니 옆집에 살아요. 그런데 다들 동욱이를 처음 본 거 같은데 스스럼없이 말도 잘 걸고, 인사도 잘하고, 자꾸만 동욱이에게 나가서 놀자고 해요. 얼떨결에 산골 친구들과 놀게 된 동욱이. 의외로 서울에서 게임기를 갖고 놀 때보다 더 재미있어요. 이게 웬일일까요?
지리산 산골에서 신나게 노는 동욱이를 보면 같이 뛰어놀고 싶은 마음이 드는 동화입니다.
★ 줄거리
동욱이는 아토피가 심하다. 피부에 상처가 날 정도로 박박 긁는 걸 보다 못한 엄마는 방학을 이용해서 아토피를 고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지리산에 사는 할머니 집에 보내서 몸에 좋은 음식을 먹이고, 좋은 공기를 쐬게 하려는 것이다. 동욱이는 방학 동안 친구랑 놀 계획도 다 세워놨는데 엄마 마음대로 그렇게 정해 버린 것에 불만을 갖는다. 대신 방학을 보내고 나면 엄마에게 게임기를 받기로 약속하고, 지리산으로 가기로 결정한다. 할머니 집에 도착한 동욱이는 서울에서 보던 풍경과 너무 다르고, 주변 사람들도 이상하고, 할머니 반찬도 마음에 안 들어서 매사 퉁명스럽게 대한다. 그러던 중 옆집 사는 민지 자매와 장애가 있는 영재 형과 자주 만나게 되는데, 처음에는 모두 유별나게 생각됐던 지리산 친구들이 희한하게도 점점 좋아진다.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방학은 재밌다》의 주인공 동욱이는 엄마의 강압적인 계획으로 겨울 방학에 지리산 할머니 집에 가야 합니다. 지리산에 도착해서 동욱이가 처음 만난 사람은 영재 형이에요. 언제 봤다고 반갑게 손을 흔드는 영재 형은 보면 볼수록 이상해요. 영재 형 외에 이상한 세 자매도 있어요. 쌀쌀맞은 민지와 힘세고 식욕이 왕성한 승지, 귀엽게 사투리를 쓰는 혜지. 이 세 자매가 바로 할머니 옆집에 살아요. 그런데 다들 동욱이를 처음 본 거 같은데 스스럼없이 말도 잘 걸고, 인사도 잘하고, 자꾸만 동욱이에게 나가서 놀자고 해요. 얼떨결에 산골 친구들과 놀게 된 동욱이. 의외로 서울에서 게임기를 갖고 놀 때보다 더 재미있어요. 이게 웬일일까요?
지리산 산골에서 신나게 노는 동욱이를 보면 같이 뛰어놀고 싶은 마음이 드는 동화입니다.
★ 줄거리
동욱이는 아토피가 심하다. 피부에 상처가 날 정도로 박박 긁는 걸 보다 못한 엄마는 방학을 이용해서 아토피를 고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지리산에 사는 할머니 집에 보내서 몸에 좋은 음식을 먹이고, 좋은 공기를 쐬게 하려는 것이다. 동욱이는 방학 동안 친구랑 놀 계획도 다 세워놨는데 엄마 마음대로 그렇게 정해 버린 것에 불만을 갖는다. 대신 방학을 보내고 나면 엄마에게 게임기를 받기로 약속하고, 지리산으로 가기로 결정한다. 할머니 집에 도착한 동욱이는 서울에서 보던 풍경과 너무 다르고, 주변 사람들도 이상하고, 할머니 반찬도 마음에 안 들어서 매사 퉁명스럽게 대한다. 그러던 중 옆집 사는 민지 자매와 장애가 있는 영재 형과 자주 만나게 되는데, 처음에는 모두 유별나게 생각됐던 지리산 친구들이 희한하게도 점점 좋아진다.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방학은 재밌다 - 달빛문고 7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