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행복을 말하다 (종교행복론)

종교 행복을 말하다 (종교행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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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신이 아닌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종교!
학술적인 글들을 소개하는 「한글모둠」 시리즈 제1권 『종교 행복을 말하다』. 경기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가 집필한 이 책은 종교에 대한 상식의 폭을 넓혀주는 글들을 수록하고 있다. 자신과 종교가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때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유교를 종교로 바라보아야 하는지, 신도 수에 따라 종교의 우월성을 따질 수 있는지, 우리가 도덕적으로 행동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 종교적인 고민에 대한 해답을 발견하도록 이끌어준다. 또한 유대교 대신 유교를 세계 5대 종교로 꼽고 있으며,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도 행복할 자격이 있다는 독특한 관점을 제시한다. 종교적인 이념이나 우월성을 논하는데 앞서 종교적인 선행이 더욱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전하고 있다.
저자

박우현

저자 박우현은 동국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도교수가 황필호 교수였다. 이 책의 저자는 분석철학을 전공했지만 지도교수의 영향으로 인해 종교철학을 가장 많이 배웠다. 1997년부터 EBS 논술 방송교재를 집필했다.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논술 문제도 많이 출제했다. <논리를 모르면 웃을 수도 없다>라는 재미있는 논리 책도 저술했고 <논술은 짧고 철학은 길다>라는 쉬운 철학 책도 집필했다. 사단법인 한우리 독서문화운동본부의 교육원장으로서 논술지도사와 독서지도사 강의를 10년 이상 하였고, 독서지도사 전문 강사만 120명 이상을 배출했다. 현재는 경기대학교의 대우교수로서 대학생들에게 글쓰기와 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초등학생을 위한 글쓰기 논술 교재 <쓰마>를 기획 출판했으며, (주) 로직아이 리딩교육원 원장으로서 초등학생들 위한 독서지도교재 <로직아이 샘>을 기획 집필 출판하고 있다.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하면서 독서지도와 논술지도 강의를 하기도 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제1가름 인생에서의 종교
제2가름 종교에 관한 상식
제3가름 사이비 종교와 이단 그리고 미신
제4가름 석가모니와 불교
제5가름 유교는 종교인가
제6가름 기독교의 복음과 종말론
제7가름 기독교와 이슬람교
제8가름 종교 간의 대화는 가능한가
제9가름 종교인으로서의 피타고라스
제10가름 인간 이해의 중요성
제11가름 신 존재 증명과 인간의 종교성
제12가름 신 존재 부정 증명과 구원과 해탈
제13가름 죽음에 대한 종교적 견해
제14가름 윤리의 한계와 종교의 한계

맺는 글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요즘처럼 종교 또는 종교인들로 시끄러운 때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 종교는 인간의 행복 또는 인류의 행복에 기여해야 한다는 주제를 가지고 있다.
이단과 사이비종교, 미신, 유사종교 등등이 어떤 것인지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종교 상식을 폭넓게 알려 주고 있다.
성직자들과 전문가들에게도 권할 만하다. 다른 종교에 대해 이야기할 때 어떤 마음으로 이야기해야 하는지를 나라와 인류의 행복을 지향하는 일반 사람의 감각에서 기술했다. 저자가 인간이 종교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가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① 이 책은 종교 안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종교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집필한 책이다.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② 사이비종교, 이단, 유사종교, 미신에 대한 규정을 통해 기성 종교도 반성할 점이 있음을 명쾌하게 보여준다.
③ 이 책은 종교의 목적이 인류의 행복에 기여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기술한 책이다. 따라서 사람들에게 불행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종교는 문제가 있는 종교라고 주장하고 있다.
④ 이 책의 저자 박우현은 국민들이 종교 때문에 심각한 갈등을 겪지 않게 하려면 성직자들부터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종교 관련 문제는 대부분 성직자들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한 나라의 종교 수준은 그 나라 성직자들의 수준임을 강조하고 있다.
⑤ 수학자이자 음악가인 피타고라스의 사상도 종교적인 관점에서 봐야 함을 차분하게 설명하고 있다.
⑥ 이 책은 각각의 종교에서 바라보는 죽음에 대한 견해들을 담고 있으며, 인간의 본성에 대한 측면에서 각각의 종교들을 생각하는 내용도 거론하고 있다.
⑦ 신 존재 증명과 신 존재의 부정증명을 일반인의 관점에서 설명하면서도 각각의 입장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부각하고 있다.
⑧ 이 책의 저자는 종교가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종교가 없는 사람들도 행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종교는 사람 또는 인류가 가지고 있는 여러 관심사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⑨ 이 책에서는 일부의 학자들이 유대교를 세계 5대 종교 중의 하나라고 꼽는 데 반대하며, 유대교 대신에 유교 내지 중국종교를 세계 5대 종교의 하나라고 주장하고 있다.
⑩ 이 책은 종교 간의 대화가 이루어지려면 다른 종교의 기본 전제를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의 저자는 종교적인 이념보다는 종교적인 선행이 더욱 중요함을 역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