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그림 그리는 치과 의사 (양장본 Hardcover)

뉴욕의 그림 그리는 치과 의사 (양장본 Hardcover)

$15.00
Description
뉴욕의 치과 의사이자 화가인 저자가 처음으로 쓴 에세이. 강영진 작가의 책을 기다린 친구가 많았다. 평소에도 글을 재미있게 썼기 때문이다. “93세 아버지와 63세의 아들의 여행기”가 〈중앙일보〉에 실리자 많은 아버지가 응원을 보냈고, 수많은 아들이 부러워했다. 저자의 아버지께서 아들의 글을 읽는 것을 너무 좋아하여 책을 내기로 마음먹었다. 그리하여 두 번째 여행기인 “94세 아버지와 64세 아들의 여행기”와 그동안 써왔던 글과 코로나 19를 계기로 그렸던 그림들을 더해 책으로 펴냈다. 그의 삶과 그가 자신을 만나는 이야기가 이 책에 녹아 있다.
저자

강영진

치과의사,교수,화가,미술평론가인강영진은이제글을쓰는작가에도전한다.그는1958년경남진해에서태어났다.서울휘문고등학교를졸업하고1978년가족들과함께미국으로이민,1982년시라큐스대학교에서화학과미술을복수전공했다.1986년보스톤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DMD(치의학박사)학위를받았다.같은해NYU(뉴욕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교수생활을시작했고,뉴욕콜롬비아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는임상교수를겸하며25년간후학을양성했다.현재개업의로일하고있다.한편그는개인작업실에서틈틈히그림을그리면서다른작가들의미술작품평론도하고있다.그는현재2022년12월첫개인전을목전에두고열심히작업중이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어머니의서재
1부
1.아메리칸드림
1.도착
2.첫시험보는날
3.편지
4.물리학101
5.재즈싱어
6.언어의장벽
7.물김치소동
8.과일가게
9.나를미소짓게하는기억들
10.나에게믿음이란?
11.꿈속의길
12.가짜포르쉐선글라스
13.사랑의빚
2.뉴욕?뉴욕!Ⅰ
1.첫출근
2.치과이야기
3.뇌종양수술
4.아픔도아름다울수있다.
5.허드슨강의전망(HudsonView)
6.속죄의날
7.달걀콤플렉스
8.내가나에게준크리스마스선물
9.나는빨간운동화가신고싶다
10.완벽함이란허구
11.미술전시
3.뉴욕?뉴욕!Ⅱ
1.깐부
2.왜?
3.나쁜습관고치기
4.탈무드
5.다문화도시와화합
6.꿈에나비를보다
7.봄날의센트럴파크야경
8.내마음으로가는길
9.행복의열쇠
10.우리를치유하는것들
11.의정부쌈
12.현대예술의이해
13.책에대한잡다한생각
14.구두병원의조장로
15.58년개띠
16.자화상
17.코로나가끝나는날을기리며
18.망각
2부
1.93세아버지와63세아들이함께떠난여행
1.방역이라는국경
2.2년만의재회
3.새벽안개속으로
4.세월을자축하는여행
5.빛나는아침의나라
6.설렘이충만한여행
7.맛보다는잠
8.테마가있는여행
9.감성여행
10.또다른여행의시작
2.94세아버지와64세아들이함께떠난여행
1.열린국경그러나더긴장되는여행
2.24시간국경을넘어
3.아버지의새벽
4.맑고푸른바람이만든절경
5.참아름다워라
6.마음의고향
7.감성여행
8.공감과추억
9.두사내의힐링여행
10.지금알고있는걸그때도알았더라면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뉴욕의그림그리는치과의사』는아버지덕분에쓴책이다.작가의아버지가아들이쓴글들을흐뭇한마음으로읽는모습을보고,아버지를기쁘게해드리는방법의하나로책을내기로했다.그리하여그동안써왔던글들을모아책으로출판했다.

작가강영진은고등학교시절부터그림을그리고싶어했다.그러나미국에서생활하기위해서는전문직을선택해야했다.뉴욕대학교치과대학에서교수생활을하면서도화가로서의꿈을버리지않았다.아트디렉터로서일을하기도하고미술평론도했다.

본격적으로그림을그린계기는코로나19로도시봉쇄가시작되면서부터이다.이책에담긴그림들은그나름의스토리가있다.그림을소개하는책은아니지만그림이멋지게배치되어있고이야기를담았다.그래서책을더욱돋보이게만든다.책을잘읽은사람들은글만으로도재미와감동을느낄수있지만,책을더욱잘읽은사람들은그림과글을함께보면서새로운감흥을느낄수있다.

이책은어머니덕분에쓴책이기도하다.독서와글쓰기를좋아했던어머니의영향으로작가강영진은책을읽었고글을썼다.이책은작가의첫번째책이지만많은경험과가치관그리고예술관을담았으면서도곳곳에어머니에대한사랑이넘쳐난다.

『뉴욕의그림그리는치과의사』는따뜻하고정감있는책이다.색감으로는연분홍과연노랑이함께하면서도보라색과베이지색이녹아있는열정적인삶의궤적을보여준다.강영진작가의다음책에실릴내용과그림을기다리게만드는책이다.이책은세상의모든아버지에게는로망을,이세상모든자식에게는회감(懷感)과부러움을느끼게하는책이다.흐뭇한마음으로책을읽다보면추억과그리움그리고사랑이솟아나고,부모님에대한정감을돌아보게된다.글속에사랑과진심이담겨있기때문이다.글과그림은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