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학점의 그들 (2022년 대선, 대통령은 누가 될 것인가)

F학점의 그들 (2022년 대선, 대통령은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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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한국 사회가 주목하고 있는 차기 대통령 후보 12명을 해부한다
이 책에는 모두 12명의 정치인이 등장한다. 2022년 대선 출마 가능성이 있는 유력 정치인들이다. 이낙연, 이재명, 홍준표, 안철수, 추미애, 김종인, 원희룡, 홍정욱, 정세균, 김경수, 김부겸, 박지원 등이 그들이다.

이 책의 저자 오풍연은 서울신문 기자를 시작으로 국회반장, 청와대 출입기자(전체 간사), 논설위원, 법조대기자 등으로 만 30년, 특히 이 중 20년을 정치부 기자, 정치 담당 논설위원으로 정치인을 가까이 마주하며 살아왔다. 이 책은 저자가 1인 독립 매체 ‘오풍연닷컴’에 썼던 칼럼을 정리한 책이다.

오풍연 칼럼의 특징은 비판이다. 저자의 눈에 비친 우리 정치인들은 국민이 원하는 수준에 비해 부족한 게 더 많았다. 그래서 제목도 ‘F학점의 그들’이다. 주변에 지지자들로 가득 찬 유력 정치인들은 자기 스스로 결점을 보기는 어렵다. 남이 지적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 책은 12명의 유력 정치인을 함께 다루면서 비판적인 시각으로 국민들이 12명을 판단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정치인을 다룬 책은 대체로 칭찬 일변도가 많다. 선거 등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서다. 본인이 쓰면 자화자찬이 많고, 제3자가 써도 그렇다. 잘한 것만 나열하다 보니 못한 것 하나 없는 완벽한 사람으로 그려진다. 일반 유권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은 채 대권주자별로 대동소이해 보인다. 그런 것을 깨고 싶은 마음으로 저자는 정치비평 칼럼을 써 왔고,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칼럼을 쓴 시점에서 평가한 글이고, 칼럼을 쓴 이후 상황이 바뀌기도 했다. 하지만 하나도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출간했다. 이는 2020년은 총선 등 정치이슈 및 코로나19 등 대형사건이 많았던 상황에서 각 정치인들의 이슈별 대처법과 정책 결정 과정을 통해 평가하는 것도 의미 있는 방법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이 대선주자 선택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저자

오풍연

만30년간기자생활을했다.서울신문시경캡,노조위원장,국회반장,청와대출입기자(전체간사),논설위원,법조대기자등을했다.법무부정책위원도지냈다.20년가까이정치부기자,담당논설위원을했다.

충남보령에서태어나대전고등학교와고려대학교철학과를졸업했다.현재는오풍연칼럼방과1인독립매체인오풍연닷컴(ohpoongyeon.com)을운영하고있다.페이스북그룹인오풍연구소대표로도있다.

저서로는‘오풍연처럼’‘남자의속마음’‘여자의속마음’‘그곳에는조금다르게행복한사람들이있다’‘새벽찬가’등12권이있다.

목차

프롤로그-대권주자들을평가하는데작은도움이라도드리고싶다

1.이낙연
-이낙연의서울·부산시장후보공천승부수통할까
-이젠이낙연정치를해야한다
-이낙연의가택정치빛난다
-이낙연31일까지자가격리,민주당전당대회어찌될까
-이낙연-김부겸-박주민순위바뀔수도있다
-이낙연에게어두운그림자가비친다
-이낙연에게당권도전은꽃길일까
-이낙연·김부겸대결로좁혀진민주당대표선거
-이낙연이조기시험대에올랐다
-이낙연당권찍고대권간다
-국민들은이낙연의입도주목한다
-이낙연당대표추대를바라겠지만
-겸손하지못한이낙연의행동
-황교안이이낙연을넘지못하는이유

2.이재명
-무죄확정으로‘날개’단이재명,안정감이중요
-이재명정치도평가할구석은있다
-이재명은비겁한사람이다
-김부선,또이재명물었다
-이재명의한계드러냈다
-신동근민주당최고위원,“이재명참딱하다”
-이재명이철이없긴하다
-이재명의친문(親文)때리기맞다
-이재명1위,이낙연은그저보고만있었다
-이재명이이낙연곧제친다
-위선자이재명에게무죄라니
-이재명은한명숙을두둔할자격이없다
-이재명지지자들에게!
-이재명에대한평가도국민들이내려야
-이재명이대권주자가되면안되는이유
-이재명의돈풀기를보는눈

3.홍준표
-후배검사들이홍준표를모델로삼을만하다
-홍준표가오랜만에훈수제대로했다
-21대국회여의도최고참은홍준표
-홍준표-윤석열대결을예상한다
-홍준표는남을탓할자격이없다
-홍준표-김종인싸움으로번진통합당비대위
-홍준표가대선에다시도전하려면

4.안철수
-요즘은안철수의진정성이느껴진다
-누가안철수에게돌을던지랴
-안철수?한선교가손을잡을수도있다
-안철수와의사,그리고정치

5.추미애
-추미애사태끝나지않았다
-추미애사태,더끌수록민심나빠진다
-맹구취급당하는추미애,버틸힘은있는가
-추미애이제그만물러나라
-추미애법무장관낙마가능성크다
-추미애장관과문찬석검사장의상반된시각
-추미애는국민도무시한다
-천방지축추미애,이제는부동산정책도뛰어든다
-추미애문고리권력은또뭐냐
-추미애의내로남불
-추미애의목표는딱하나,윤석열사퇴다

6.김종인
-국민의힘,‘김종인제거쿠데타’를기대한다
-김종인무심코던진말이유력주자들에게상처준다
-대권주자김종인(?)
-김종인대표에대한예의는갖추자
-통합당,김종인-주호영동반사퇴하라
-김종인,백종원대통령(?)그냥던지지않았다
-김종인“지금통합당에대선주자없다”
-통합당,결국김종인이었다
-김종인비대위꺼내는통합당은더이상가망이없다
-통합당,김종인에무슨미련이남아있나

7.원희룡
-원희룡가장먼저대선출사표띄우다
-원희룡제주지사의결기에박수를보낸다
-홍준표윤석열원희룡이대결한다
-원희룡이대권꿈을이루려면

8.홍정욱
-홍정욱,대권에바로도전하라
-보수진영,윤석열홍정욱을띄워보라
-통합당대통령감은윤석열홍정욱말고또있을까
-홍정욱대망론무르익나

9.정세균
-정세균은안정감,이낙연은사이다
-대권주자로정세균도뜬다
-정세균총리까지바꿔라
-문비어천가,낯뜨겁지않은가
-정세균도민주당대선주자다크호스다

10.김경수
-김경수공직선거법위반은피했다
-민주당에는김경수경남지사도있다
-김경수를더바보만드는민주당
-김경수손들어준법원

11.김부겸
-김부겸지고,박주민뜨다
-김부겸에게연좌제를씌우는것은옳지않다
-김부겸,당권도전승산없지않다
-김부겸당권승부수통할까
-김부겸ㆍ김성식의낙선도많이아쉽다
-김부겸ㆍ김성식의원만같아라

12.박지원
-박지원국정원장과정치9단의존재감
-나와DJ,그리고박지원
-박지원,국정원흑역사를종식시켜라
-박지원에게‘색깔론’제기했다가망신당한주호영원내대표
-박지원인사는신의한수였다
-여권엔박지원,야권에는진중권만있다
-MC송해와방송인박지원
-평범한시민으로돌아온박지원
-박지원의경륜과경험이아깝다
-박지원은죽지않았다
-박지원의귀거래사

에필로그-나도그들처럼비판의대상이될수있다

출판사 서평

국민들은어떤대통령을원하는가
30년기자출신오풍연이말하는대통령후보12인을만나라!

‘F학점의그들’은저자의첫번째정치비평서다.그동안12권의에세이집을냈지만평론집은이번이처음이다.저자는기자생활30년중20년가까이정치부기자를하거나정치담당논설위원을했다.직접정치는하지않았어도풍월은읊는다고말한다.서당개가생각난다고할까.

21대국회는정치입문을따져보면홍준표의원이최고참이다.홍준표의원은1996년15대때첫배지를달았다.저자는그보다훨씬앞서1988년13대국회부터현장을경험했다.1986년기자가돼5공에서6공으로넘어가는과정도보았다.그이후역사적현장에는저자가있었다.5공비리,12·12수사때는검찰을출입했다.그같은경험등을바탕으로오풍연칼럼을썼다.정치비평서를의도하고쓴것은아니었다.올4월이후쓴칼럼만모아보니한권의분량이되었다.그래서출판을생각하게되었다.

따라서‘F학점의그들’은새로쓴게아니다.썼던글을모은것이다.저자는매일실시간으로칼럼을썼다.그시점에서느낀그대로를실었다.보통칼럼은며칠지나쓰기마련이다.그러나오풍연칼럼은실시간을원칙으로한다.칼럼도지나고나면죽은글이된다.

이책에서저자는대부분모두에게비판적잣대를들이댔다.처음부터끝까지정치인을비판한경우는많지않다.특히선거등을앞두고나온정치인관련책들은미화하는경우가대부분이다.저자는이들각자에게개인적인감정은없다고말한다.칼럼니스트로서상식과양심을앞세워글을썼다.칼럼을쓰는과정에서누구로부터도부탁과압력을받지않았다.

저자는책이나오면어떤평가를받을지궁금하다고말한다.기분나빠하는사람들이많을것같다.비판을받고좋아할사람은없다.하지만보다큰정치인,특히대권에꿈이있다면비판도수용할줄알아야한다고주장한다.

저자는그들을비판한것처럼저자의주관적인칼럼도비판의대상이될수있음을강조한다.어떠한비판이든지겸허히수용하겠다는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