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스트리트 아트는 정말로 거리에서 사라졌을까?
그라피티와 스트리트 아트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과 날카로운 통찰
그라피티와 스트리트 아트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과 날카로운 통찰
그라피티, 스트리트 아트, 그리고 스트리트 컬처의 상품화를 두루 경험한 아티스트가 기존의 미술사와는 전혀 다른 ‘내부자의 시선’으로 스트리트 아트를 정면으로 바라본다.
이제 스트리트 아트는 더 이상 길거리에 존재하지 않는다. 모두 소비되었거나 주류의 끈을 붙잡고 떠나버렸다. 저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이, 왜 좋은지에 대한 질문이 수반되어야 할 때라고 선언한다. 사실이나 정보의 나열이 아닌, 시대정신을 꿰뚫어보는 통찰이 필요한 때라고 말이다.
이 책을 쓴 김홍식은 현재 현대미술 작가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는 아티스트이다. 처음엔 불법적인 그라피티(Illegal Graffiti)로 출발해서 이후에는 개념미술과 스트리트 아트의 접점을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작품을 선보여왔다.
이제 스트리트 아트는 더 이상 길거리에 존재하지 않는다. 모두 소비되었거나 주류의 끈을 붙잡고 떠나버렸다. 저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이, 왜 좋은지에 대한 질문이 수반되어야 할 때라고 선언한다. 사실이나 정보의 나열이 아닌, 시대정신을 꿰뚫어보는 통찰이 필요한 때라고 말이다.
이 책을 쓴 김홍식은 현재 현대미술 작가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는 아티스트이다. 처음엔 불법적인 그라피티(Illegal Graffiti)로 출발해서 이후에는 개념미술과 스트리트 아트의 접점을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작품을 선보여왔다.
스트리트 아트는 거리에 없다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