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바사람들의 새싹 선교문학

토바사람들의 새싹 선교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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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선교’라는 말은 성경에 나오지 않는다. 주지하는 대로 요한복음 20장 21절에는 “나도 너희를 보낸다” 는 구절이 있다. 라틴어 ‘미토’(mitto)에서 유래된 단어이다. 보냄을 받은 자는 부르심을 전제로 한다.

복음화의 효과적인 실천은 문화에 대한 이해로부터 출발한다. 사회 각 분야의 문화는 공유된 지성이라는 점에서 공통의 인식을 갖는다. 문화는 그 집단의 희노애락을 통해서 전달되기 때문에 감성을 보존하고 전달하는 것은 그 표출 방법들과 무관하지 않다. 뿐만 아니라 문화는 비평적인 여지를 남긴다. 사회 구성원들의 가치관을 선과 악, 득과 실, 승패 등으로써 판단하고 결정하는 기준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화 사이의 소통을 위해서 타문화권을 이해하는 다양한 교류가 필수적이라 생각한다.
금번에 번역한 엔솔로지는 이러한 지성의 인식과 정서적 감성 그리고 선교지 문화에 대한 이해로서의 모니카 자신이 쓴 작품 내용이 평가적 대상임을 피할 수 없다. 만들어 놓고 보니 미흡하기 짝이 없지만, 세계선교에의 복음을 위한 동역자들과 각계의 제현들께 기도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상에 내어 놓는다.

라틴권에서 사역하는 독자들을 위해서 편집의 뒤편에 저자‘모니카 실베리오’의 스페인어 원문을 첨부한다. 스페인어와 토바 부족어(QOM 콤)를 대조하면서 독서하는 즐거움이 더 하기를 기대해 본다. 지구 반대편 유서 깊은 나라, 아르헨티나의 북중부, 흙 폭풍이 이는 황량한 오지에서 회심한 크리스천 원주민이 쓴 글들이다. 더욱이 저자는 세계에 알려진바 그 이름도 빛도 없는, 엄청난 대륙의 주인이자 토착민이며 오늘의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두 자녀를 둔 순박한 엄마이다.

이 작은 서적이 해외 선교사들과 선교 관심자들에게 선교·문화인류학을 가까이하며 민족지학(Ethnography) 이해에 도움의 독서가 되었으면 한다. 성령에 감동되어 오해 없이 받아들이는 만인제사장 시대에 타문화권의 역사와 문학을 이해하는데 있어 이만한 실물이 어디에 더 있을까 하여, 나라 안팎에서 공유하자는 뜻으로 발간하는 것이다.
저자

모니카실베리오

MonicaSilberio

아르헨티나차코주州에서성장노까이Nocaayi공동체중등학교(SecundarioN.894)5년제를수료했다.스페인어를구사하며토바어(QOM콤)로글을쓴다.본서를발간하여남미작가그룹에올랐다.

2013년차코문화원주최〈종이위에당신의생각을〉이라는창작수업에참여,토바부족의역사와문화를글로써담아내는동기가된다.이중언어학교에서가르치는것이꿈이다.슬하에딸완다와아들페데리꼬남매가있다.

목차

제1부시집
삶은아름다워라
나는새와같이
아르헨티나다운노래
라빠초나무
레시따도
발자취
노래와이야기
나의영웅들
조국사랑
리본과새들의깃털
아름다운자연
침묵
엘아모르(elamor)
엄마의면류관
친숙한엄마
아이가되고싶어
어머니의순박한손
나는주인공
나는가난한작가
나는세상에서가장행복한아이
크리스마스이브
세뇨르(Señor)
산다는것

제2부토바의이야기들
여자엥구알리차다(Engualichada)
개구리마이아(Mahia)
소앙헬리따(Angelita)
앵무새페리칸톤(Pericntón)

제3부
동물의토바어이름

제4부
채소의토마어이름

콤의작가:후안미겔곤살레스
토바의역사
가르침
자력경제
토바의남자들
재산
토바의의사들
원주민-맨처음백성

◈제5부번역후기

1.내가만난모니카실베리오
(1)모니카서정시의면모
(2)토바이야기에나타난5가지주제들
2.『토바(Qom)사람들의새싹』을읽는독자들에게
3.문화인류학과원주민모어(母語,nativelanguage)
아르헨티나‘모니카실베리오’와페루의‘록사나끼스페꼬잔테스’와파나마의‘타문화이중언어교육재단’이간행한인물평전

4.선교·문화인류학이란?
아르헨티나/페루/파나마

5.번역이후
민족지학(ethnography)과선교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