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받은 동물들의 평생 안식처 동물보호구역

고통받은 동물들의 평생 안식처 동물보호구역

$12.00
Description
전 세계 동물보호구역의 행복한 동물들을 만난다
전 세계 동물보호구역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동물들을 만난다
인간에 의해 고통 받던 동물들이 인간을 통해 치유 받는 이야기
이 책의 저자인 로브 레이들로는 생물학자이자 야생동물보호 활동가로 <동물원 동물은 행복할까?>,<동물 쇼의 웃음 쇼 동물의 눈물>, <개에게 인간은 친구일까?> 등을 통해 인간에 의해 고통 받는 동물들에 대해서 알렸다. 전작을 통해서 동물들의 고통에 함께 아파했다면 이번에는 인간에 의해 구조되어 행복하게 살고 있는 동물들을 보여 가슴이 따뜻해질 차례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저자와 함께 전 세계 동물보호구역을 구석구석 다니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동물보호구역은 고통스런 삶으로부터 구조되었지만 오갈 데 없었던 동물들의 평생 보금자리이다. 사자가 사자답게 코끼리가 코끼리답게 돼지가 돼지답게 살 수 있는 곳, 돌아다닐 수 있는 넓은 공간과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 곳이다. 잔혹한 거리 공연에서 구조된 춤추는 곰들과 도축이라는 끔찍한 운명에서 구조된 농장동물들은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 받고, 코끼리들은 열린 공간과 따뜻한 날씨, 그토록 절박하게 필요로 하던 친구들을 만난다.
이 책은 동물보호구역이 개별 동물을 위해, 동물복지와 보호를 위해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조명하고, 동물보호구역의 기준과 역할, 운영을 위해 갖춰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한다. 또한 위기에 처한 동물을 돕는 사람들이 세계 곳곳에서 벌이는 다양한 노력을 따뜻하게 조명하고, 동물보호구역에서 양질의 삶을 사는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모든 동물은 생존을 위협받지 않고 존엄과 존중을 받으며 살 자격이 있음을 일깨운다.
저자

로브레이들로

저자로브레이들로
생물학자이면서야생동물보호단체인주체크Zoocheck의설립자로지난30년동안동물원에갇힌동물,쇼에이용되는동물,야생동물보호운동을벌여오고있다.그가쓴≪동물원동물은행복할까?≫는온타리오도서관협회가수여하는은빛자작나무상논픽션부문최종후보에올랐고,≪동물쇼의웃음쇼동물의눈물≫은밴쿠버어린이문학원탁회의정보도서상과스키핑스톤즈아너상SkippingStonesHonorAward을받았다.이외에도≪개에게인간은친구일까?≫등을썼다.

목차

저자서문동물을정중하고친절하게대하는곳,동물보호구역과동물구조센터

1장방치되고학대받고버려진동물들의안식처
동물보호구역과동물구조센터는다르다/동물보호구역의기본원칙/동물보호구역의조건

2장매일매일이말과당나귀의날,말과당나귀보호구역
도살장으로팔려갈당나귀12마리/트라우마가생긴말에게입양은최선이아니었다
/인간이사랑하고먹고즐기는말에게필요한것

3장도살장에끌려가던탯줄달린송아지가사는곳,농장동물보호구역
도살장으로향하는트럭에서떨어진돼지의운명/연민교육센터를운영하다/노동하는낙타를돕는프로젝트

4장넓은공간,습성에맞는기후,친구들이있는곳,동물원동물&쇼동물보호구역
삶에대한열정을잃은코끼리매기/코끼리삼총사의경삿날/고아가된새끼코끼리와코뿔소를돌보다

5장인간이만든잔혹한우리를벗어나다,곰보호구역
감염되고고통받던사육곰은구조자의손을꼭잡았다/쓸개즙을위해학대당하는사육곰/삶이살만한것임을알게되다/지능이높고유순한곰

6장서커스단의사자는태어나처음으로풀밭을밟았다,사자&호랑이보호구역
돈벌이수단이아니라사자가사자답게살수있는곳/사자25마리구출항공수송대작전/휴게소에서전시되는호랑이토니/토니,책출간후이야기

7장과학의이름으로동물을학대하다,실험동물보호구역
27년간307번의실험을당했던침팬지페퍼/돌아다닐수넓은공간과하고싶은일을선택할수있는자유/
침팬지들의목소리를대변하다/제인구달의침푸앙가침팬지보호구역/전시동물,실험실동물,애완동물로살다가구조되다

8장날개를활짝펴고맘껏날수있는곳,조류보호구역
오갈데없는새들이착륙할수있는마지막착륙지,MAARS/새는새장에갇힌애완동물이아니라자유로이나는야생동물이다/
이동중이던도심속맹금류를구조하라!/새장에갇혀살기에는너무나똑똑한야생동물

9장차가운피와따뜻한가슴을가진생명체,거북이보호구역
거북이들이달려와만찬을즐기는곳/파충류는본능에따라서만움직이는기계가아니다/좁은공간에갇혀고통당했던콰지와오드리

10장기름에범벅이되고,낚싯줄에목을졸리다,해양동물보호구역
기름에젖은해양생물/국제새구조대결성/펠리칸이죽어가고있다/기름에범벅이된펭귄의세계최대구조작전/해양포유류는다양한위험에직면해있다

11장11장동물보호구역이보호구역이아닐때
동물을학대하는이름뿐인동물구조단체/동물을이용해서돈을벌다/세계동물보호구역연합

12장동물보호구역이갖춰야할것

13장동물보호구역과동물구조센터를돕는방법

출판사 서평

동물보호구역은동물들의안식처이자생명교육의공간이다
한국에도동물보호구역이있나?
학대받는개,고양이를돕는활동을하든,야생동물을돕는활동을하든여러분야의동물보호활동가들이하는말이있다.“구조가제일쉬웠어요!”물론구조가쉽다는의미가아니라구조이후의과정이복잡하고지난하다는의미이다.구조는동물보호활동의끝이아니고시작이기때문이다.고통받거나위험에처한동물을구했다면이후동물이머물공간과돌봐줄인원을찾고,치료과정동안들어갈재원을마련해야하는등의일이기다리고있다.그중에서도구조한동물이당장머물공간을찾는일은쉽지않다.
구조한동물을일정기간보호한후에반려동물에게는평생가족을찾아주고,야생동물은야생으로돌려보낼수있으면다행이다.하지만학대의트라우마가심해서정상생활이어렵거나야생에서사는방법을배우지못한경우에는그럴수없다.이런경우고통받은동물들에게평생의보금자리이자안식처가되어줄동물보호구역이필요하다.
불행히도우리나라에는아직동물보호구역Sanctuary이없다.그래서구사일생으로도살장으로도망친농장동물을구해도바로데려갈곳이없어맡아줄곳을수소문해야하고,국내에서가장비참하게살고있는동물중의하나인사육곰도2017년에중성화수술만마치고는관심에서벗어나있다.중국이나베트남처럼사육곰을사들여남은여생을보내게해줄동물보호구역이없기때문이다.이외실험동물,동물원동물,쇼동물등을위한동물보호구역도국내에는존재하지않는다.오죽하면서울대공원에있던돌고래태지가불법포획된돌고래를공연에이용해온돌고래쇼업체로가게되었겠는가.
이런상황에서이책은왜동물보호구역이필요한지알려준다.인간에의해고통받던동물들은구조되어평생의보금자리에서인도적인대우를받으며살자격이있다.또한그들이고통에서벗어나보호구역에서타고난습성대로사는모습을보면서사람들은야생동물에대한잘못된인식과생각을바꿀수도있다.동물보호구역에서야생동물을만나는것은동물원우리에갇혀있거나동물쇼에서묘기부리는동물을보는것과는전혀다른경험이기때문이다.
이책에소개된세계곳곳의동물보호구역을만나면서우리에게도동물들의평생안식처인보호구역이절실함을생각해볼수있는계기가되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