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에 대한 예의가 필요해

동물에 대한 예의가 필요해

$12.00
Description
냅킨에 쓱쓱 그린 고단한 동물들의 이야기
동물들에게 마이크를 주면 어떤 이야기를 할까?
동물보호 단체에서 활동하던 저자는 유기동물, 동물원 동물, 농장동물, 실험동물 등 동물들의 아픔을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다. 그래서 그날 일어난 동물들의 비극을, 그들의 삶을 기록하기 위해 쉽게 접할 수 있는 냅킨에 쓱쓱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동물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기 위해서는 그들이 현재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리는 게 중요했다.
인간 중심의 세상에서 동물은 선택할 수 있는 게 없고,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여러 상황에 처해진다. 버려지는 반려동물, 폭력에 노출된 길고양이, 습성대로 살지 못하는 동물원 동물, 산 채로 생매장 되는 농장동물 등 일상적인 학대에 노출된 그들은 인간과 맺고 있는 관계가 버겁다.
이 책은 그런 동물들에게 마이크를 쥐어 준다. 그들은 어떤 이야기를 할까? 인간에게 학대당하는 개와 고양이, 오락거리가 된 야생동물, 고기가 되어버린 농장동물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는 동물을 대하는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된다. 동물의 고통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게 중요해서 한 컷 그림과 웹툰 형식으로 친근하게 동물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저자

박현주

대학에서미술을전공하고그림을그리고있다.주로동물그림을그린다.동물보호단체입양센터에서유기동물들을돌보고입양보내는일을했다.현재‘두부의동물화실’페이지를SNS에운영하고,웹툰‘동물화실’을연재중이다.

목차

1버려지다
2길에서사는고양이가있어
3어미고양이새끼고양이
4따뜻함을선물하는사람들
5여기는유기동물보호소,새가족을기다립니다
6동물원동물은행복할까?
7동물은생명일까?물건일까?
8먹는동물에대한예의
9나도진짜가족이생겼어

출판사 서평

동물을대하는인간의태도에대하여
동물들의분노와하소연,호소가따뜻한그림에담겼다

인간과함께이시대를살아가는동물들은행복할까?그들의이야기를하고싶어서저자는연작을시작했다.동물의목소리를들을마음이없는사람들에게그들의목소리를그림을통해서대신전달하고싶었다.현재동물들의처지가참담해서냅킨의거친재질과어울리기도한다.
동물들은인간을어떻게생각할까?인간에게어떤말을하고싶을까?동물들이좋은반려인을만나는건쉽지않다.무책임한보호자도많으니까.길고양이로한국에서산다는건또한보통힘든일이아니다.인간에게먹히고,입혀지고,즐거움을주기위해서너무짧은생을살고떠나는동물도많다.인관과관계를맺고사는동물들의분노와하소연,호소가때로는위트가섞인따뜻한그림에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