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반려동물과 울며 작별하지 않고 씩씩하게 바래다주기
끝까지 내 새끼는 내가 챙긴다, 배웅에 대하여
끝까지 내 새끼는 내가 챙긴다, 배웅에 대하여
동물과더불어 그림동화 시리즈 7번째 그림책. 미술로 아이들의 치유를 돕는 미술치료사 김하영 작가의 첫 작품이다. 나이 들어가는 반려동물과 살면서 어떻게 잘 이별할지, 떠나는 아이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 곰곰이 생각한 결과로 나온 책. 사랑만 주었던 가족이자 친구였던 반려동물을 무지개다리 너머 어디까지 배웅하고, 어떻게 작별할 수 있을까?
작가는 울며 작별하지 않고 씩씩하게 끝까지 바래다주기로 결심한다. 함께 가서 그곳은 살만한 곳인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에게는 우리 아이랑 잘 지내달라고 부탁한다. 밀림을 지나고, 절벽을 오르고, 불구덩이도 지나야 하는 험난하고 위험한 여정이지만 내 새끼 내가 챙기는 건 당연한 일 아닌가.
작가는 울며 작별하지 않고 씩씩하게 끝까지 바래다주기로 결심한다. 함께 가서 그곳은 살만한 곳인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에게는 우리 아이랑 잘 지내달라고 부탁한다. 밀림을 지나고, 절벽을 오르고, 불구덩이도 지나야 하는 험난하고 위험한 여정이지만 내 새끼 내가 챙기는 건 당연한 일 아닌가.

바래다줄 수 있다면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