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와 겐지 단편선 (영혼을 깨우는 이야기)

미야자와 겐지 단편선 (영혼을 깨우는 이야기)

$14.00
Description
세계적인 아동문학의 거장, 미야자와 겐지의 감동적인 이야기!

항상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즐거워할까 고민했던 미야자와 겐지. 그는 재밌는 이야기로 주위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이 행복해지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했던 미야자와 겐지의 작품을 만나보자.

<은하철도 999>의 모티브가 된 「은하철도의 밤」는 주인공 조반니과 그의 친구 캄파넬라가 우주를 달리는 열차에 타 여행을 하는 이야기다. 여행 중 둘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외로움과 마주한다. 세상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몸을 백번이라도 불태울 수 있다는 주인공의 깨달음은 작가인 미야자와 겐지 자신이 평생 몸부림치며 지켜내려 했던 희생의 삶이란 가치와 닮아 있다.

바람이 부는 가을 아침, 시골 학교에 한 붉은 머리의 소년이 전학을 왔다. 학교 아이들은 그 신비한 전학생을 두고 바람신과 연관시켜 마타사부로라 불렀다. 「바람의 아들, 마타사부로」의 시작 부분이다. 전학생 사부로는 시골 학교에 바람처럼 전학 왔다, 바람처럼 떠나버렸다. 그런 사부로와 아이들의 짧았지만 즐거웠던 생활을 그린다. 묘사되는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정겹게 노니는 아이들을 모습을 잔잔하게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이외에도, 개울 바닥에서 개울 천장을 바라보며 알쏭달쏭한 이야기를 나누는 아빠 게와 두 마리의 아들 게의 이야기인 「돌배」,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새 요다카가 먼 우주의 별로 떠나기 위해 간절하게 날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요다카의 별」, 밤이면 밤마다 동물들이 첼리스트 주인공을 찾아와 함께 연주를 하는 저자 특유의 환성적인 느낌이 두드러지는 「첼리스트 고슈」, 고양이들 간의 귀여운 알력 다툼을 엿볼 수 있는 「고양이 사무소」 등의 짧은 단편들이 함께 묶였다.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우리 영혼이 깨어나길 기다리는 미야자와 겐지의 작품들과 만나보자.
저자

미야자와겐지

일본의사랑받는동화작가이며시인입니다.1896년일본이와테현에서태어나,모리오카고등농림학교를졸업했습니다.시인,아동문학가로고향인이와테현에대한깊은애정을특유의언어감각을통해표현하고있다.독특한공간설정과자연과의교감,종교적색채가넘치는시와동화를남겼습니다.히에누키농업학교에서학생을가르치면서시와동화를썼습니다.서른일곱살,젊은나이에세상을떠났습니다.작품으로는애니메이션'은하철도999'의모티브가된'은하철도의밤','사슴춤의시작','수선화월4일','첼로켜는고슈'외에100여편의동화와'비에도지지않고'등시400여편을남겼습니다.

목차

은하철도의밤
돌배
요다카의별
바람의아들,마타사부로
첼리스트고슈
고양이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