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더데레사의사랑의흔적을기록
이웃사랑의실천자로서20세기가장유명한여성들가운데한사람.우리가기억하는콜카타의천사로서,가난하고병든이들을위해설립한자선단체와전세계적인범위로넓혔던사랑의손길로자선봉사들로노벨평화상을수상하기도했던마더데레사.
고김수환추기경님의추천사로시작되는이책은마더데레사수녀의희생,봉사,사랑의정신을담고있다.
“살아계신동안가난한사람들가운데가장가난한사람들을주님을모시듯지극한마음으로섬기고사랑하셨던수녀님…”(고김수환추기경님의추천사의시작부문)으로시작되는문구에서부터이책이무엇을말하고자하는가를극명하게밝히고있다.
마더데레사수녀님은하느님에대한사랑이어떻게이웃에대한사랑으로구현될수있는지를보여주었다.그정신을고스란히이책안에모두살리기에는부족함이있으리라알고있다.그러함에도불구하고마더데레사수녀님의행적과기록,흔적을찾아,그리고과거와현재를쫓아우리에게전하는사랑의메시지는다큐멘터리사진작가김경상과페북에서만난필자59명이함께노래하며말한다.
이책으로인해세상속위로가되고희망의샘이되길바라는기원에서말이다.
그리하여이책은<마더데레사111전위로의샘>으로탄생되었다.그리고이책이서로위로하고위로받는사랑의전령사가되어주길간절히소망한다.
2.다가오는크리스마스
이책의출간발행일은12월24일이다.
그만큼마더데레사수녀의희생,봉사,사랑의정신이얼마나큰지를대한민국모든독자들에게알려내고싶었기에이책의발행일도12월24일,예수탄생기념일전크리스마스이브날이다.간절한기도로사랑과구원이이땅에영원하기를기원한다.
3.마더데레사의숨결을간직한도시콜카타시내와「사랑의선교」수도원이담긴<마더데레사111展위로의샘>.사진가김경상은2001년부터10년간「사랑의선교회」를다큐사진작업하였다.그리고그곳에서인도콜카타시내의전경,시내에있는인도인들의꾸밈없는삶,그리고마더데레사가세운「사랑의선교회」의‘임종의집’,‘한센병(나병)환자들을위한평화의마을’,‘어린이들의집’등을촬영했다.사진속에는사람들의모습이한올의수식없이있는그대로카메라렌즈안에담겨져있다.그리고그노력과뜻을모아<마더데레사111展위로의샘>으로탄생하게되었다.
[참여작가]강유선김남식김명훈김병주김석범김선욱김유경김은영김이진김종제김진숙김충기김한겸박모니카박미애박성도박성율박은수박정운박진희박찬현배달순변성래석지원석창성심흥보안소휘양룡양선규양현희유경재유하진윤선미윤선희윤희재이글라라수녀이명흠이애현이영렬이영희임연수장상현장영애전수경정우석정황정훈교조성범조이령조장현주민아최일화하재화한규동한은경한정화허금행홍성욱황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