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 111전 서로 사랑하세요

김수환 추기경 111전 서로 사랑하세요

$26.15
Description
김수환 추기경을 사진으로 만나다
『김수환 추기경 111전』은 김수환 추기경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에세이집이다. 김명훈, 김병주, 박성도, 박찬현, 임연수, 조성범, 조이령, 주민아, 한정화, 허금행 필자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김경상이 참여했다. 특히 김경상은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 여러 행사장에서 추기경을 만나 사진 촬영을 했다. 추기경의 사진을 통하여 그의 삶을 재조명하고자 했으며, 추모하는 마음을 담았다.
저자

김경상

저자김경상은
다큐멘터리사진작가
Since1979
PopeJohnPaulII,MotherTeresa,StKolbe,CardinalStephenKim,DalaiLama,MahatmaGandhi.
DocumentaryPhotowork.
Asia,Africa:AIDS,Leprosy,WarRefugeecamps,MentalRetardation.
IntangibleCulturalHeritageofUNESCOWorldDocumentaryPhotowork.
한국의문화유산,UNICEF사진작업.
-저서
2012.12'마더데레사111展위로의샘',작가와비평
2012.11'달라이라마111展히말라야의꿈',작가와비평
2012.09'한국의얼111展',새로운사람들
2012.06'카롤보이티야',새로운사람들
2010.01'바이블루트',눈빛출판사
2008.12'우간다에서만난차일드마더',눈빛출판사
2007.08'라이언부시',세상의아침
2006.12'성막시밀리아노마리아콜베',세상의아침
2006.03'기억합니다(교황요한바오로2세)',분도출판사
2006.03'낯선천국',분도출판사
2005.03'캘커타의마더데레사',눈빛출판사

목차

목차
1.우리시대의거목,당신은나와우리들의마음에영혼을숨쉬게하셨습니다.
2.생가를찾아서(경북군위군군위읍용대리)
3.빛과소금
4.나는오늘빛을보았습니다.(2009.2.16명동성당)
5.천?국의문(용인천주교성직자묘역)
6.고맙습니다.서로사랑하세요.
하늘로부치는우리111인의편지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시작...
깊은밤이지나자
아침이되었다.
그리고풀잎마다
영롱한이슬들이모여들었다.
우리들의추기경
김수환이야기
김수환추기경선종1주기사진전시회시작문구입니다.
2009년2월16일추기경님께서선종하시고사진작가김경상이20여년간촬영한천주교다큐멘타리사진과당시현존하신모습을담아서추기경님추모사진에세이집을준비했습니다.
시복시성의바람...
1990년대부터2000년대초까지
여러행사장에서추기경님을뵙고촬영을하였습니다.
저는대한민국국민이자천주...
시작...
깊은밤이지나자
아침이되었다.
그리고풀잎마다
영롱한이슬들이모여들었다.
우리들의추기경
김수환이야기
김수환추기경선종1주기사진전시회시작문구입니다.
2009년2월16일추기경님께서선종하시고사진작가김경상이20여년간촬영한천주교다큐멘타리사진과당시현존하신모습을담아서추기경님추모사진에세이집을준비했습니다.
시복시성의바람...
1990년대부터2000년대초까지
여러행사장에서추기경님을뵙고촬영을하였습니다.
저는대한민국국민이자천주교신자의한사람으로서
당연히추기경님은제가존경하는분이시기에
한컷한컷정성을담았습니다.어느행사장에서추기경님을너무열심히촬영을하다보니
추기경님께서저에게손짓을하시면서
짖궂은젊은이로군웃으시던기억이납니다.
추기경님께서는너그러우신어른이셨습니다.
「김수환추기경111전촬영후기」중에서
다큐멘터리사진작가김경상이사진에세이집을통해김수환추기경님의삶이재조명돼시복시성을위한국민운동이전개되기를바람으로라는제목으로이책을펴내세상에알립니다.
바침...
김수환추기경님은종교인이었으나종교를넘어모든사람들에게등대와도같은역할을했던분이십니다.어른이없는요즘시대에진정한어른이셨던그분의사랑을되새겨보고자우리111전에사진에세이집을그분께바칩니다.
아직도..
늘..
함께계시지요..
우리들곁에...
우리는추기경님을보고싶어합니다.
우리는추기경님을지금도만나고싶어합니다.
이러한열망을담아를써준많은분들과
이책은함께합니다.
◆1주기사진전◆
2010년2월16일김수환추기경의선종1주기가되는날,사진전'서로밥이되어주십시오'가울산에서열렸다.이날의사진은국내와세계곳곳을넘나들며달라이라마,마더데레사수녀의발자취를카메라에담아온종교다큐멘터리사진작가김경상이그동안김수환추기경의곁에서찍어온것이었다.그날수많은천주교,문화계인사들100여명이참석해,선종추모의뜻을한층더뜨겁게만들었다.
사진전은추기경의기도,평화의미소등을담은1부'고맙습니다.서로사랑하세요',구원의빛,천국의문,명동성당등을찍은2부'빛과소금',선종전후의모습을담은3부'영원한안식'으로나뉘어84점이전시되었다.
평소사진봉사등을통해김수환추기경을근접해촬영함으로써다른추기경의사진과는다른인간적이고직접적인사진을만들었다.그래서이사진들에는생생한추기경의모습이담겨있어더욱소중하다.장애인행사에서휠체어를미는추기경,추기경지팡이를든김추기경,평화로운미소를짓는김추기경의모습외에도규모가크지않은행사에도혼자참석한소탈한모습까지그는담아냈다.
평소김수환추기경을성인으로서뿐만아니라인간적으로도존경했던김경상작가는지난신문인터뷰에서도
"시복시성추대는사후100년이상지나야가능한데,최단기간(5년)에시복시성이이뤄지는분은마더데레사수녀님이시지요.김추기경의삶은한국근현대사의모든자리에서함께하는그림자와같습니다.꼭국민운동으로전개돼김추기경님이시복시성이되시길간절히기원하는바입니다."
라는마음을전하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