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는 백미러가 없다 (최남석 회고록 | 양장본 Hardcover)

비행기에는 백미러가 없다 (최남석 회고록 | 양장본 Hardcover)

$25.00
Description
무에서 유를 창조한 LG화학의 “최남석” 박사
LG화학 R&D 부문, 바이오와 신소재의 글로벌 성과와 인재 양성의 산실로 우뚝 서게한 최남석 박사의 회고록이다.

최남석 박사는 탁월한 리더십 아래 성장한 인재들은 오늘도 LG화학의 연구 현장에서 그리고 대학, 기업, 연구기관, 바이오벤처 등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으며 자랑스런 대한민국 인재사관학교 LG 연구소 출신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책에는 1980년부터 16년간 LG화학 R&D 부문을 이끌며 화학소재, 전자재료 그리고 바이오 의약품과 합성신약으로 대표되는 생명과학 분야에서 세계적 성과 창출의 기틀을 만들어 낸 어렵고 또 위대한 도전의 여정이 그대로 녹아 있다. 제목에서도 시사하듯이 최남석 박사는 백미러가 없는 비행기를 모는 것처럼 오직 앞으로 나아가는 열정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였다.
저자

최남석

저자최남석
1954년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졸업(6회)
1958년 서울대학교공과대학화학공학과졸업(학사)
1958년 국방부과학연구소연구원(군복무)
1962년 미국포트헤이스주립대학교석사(유기화학)
1963년 미국뉴욕시컬럼비아대학교생화학연구실연구원
1963년 미국유니온카바이드(UnionCarbideCorporation)
중앙연구소연구원
1970년 미국뉴욕시브루클린공대박사(고분자화학)
1971년 브루클린공대연구원
1971년 미국ALZA(약물전달시스템개발회사)책임연구원
1974년 한국과학기술연구소생물고분자연구실장
1976년 한국과학기술연구소화공연구부장
1977년 한국과학기술연구소고분자연구부장
1980년 ㈜럭키중앙연구소연구소장
1988년 ㈜럭키부사장겸중앙연구소장
1991년 ㈜럭키부사장겸기술연구원장
1995년 ㈜LG화학부사장겸기술연구원장
1996년 ㈜LG화학고문
1999년 ㈜LG화학퇴직

목차

시작하며‘고뇌와희열’TheAgonyandtheEcstasy
─내인생의세가지‘빅이벤트’ 5

제1장청주에서의유년시절

가장존경하는인물은최기철박사 16
여섯살에전주에서총상입고기억상실 19
무심천의고기잡이와텃밭농사 24
8·15해방을예고한B-29 28
아버지따라서울사대부속학교로 31

제2장청량대淸凉臺의꿈

선농단先農壇과청량대淸凉臺,그리고성동역城東驛 42
서울사대부속중-고교시절,6?25전쟁으로꿈이바뀌다 46
대학시절의방황과유기화학에대한관심 51
비날론발명한이승기박사와고분자화학의매력 54
국방부과학연구소에서의군생활 61

제3장미국에서만난3인의유태인스승

브루클린공대와3인의유태계스승 70
식도락을전수해준첫번째은사,머레이굿맨 73
두번째은사는‘고분자화학의아버지’허만마크 81
나를ALZA로이끈세번째은사앨런마이클스 85
내인생행로를바꾼약물전달시스템벤처회사ALZA 90
고분자물질CHRONOMER(ALZAMER™)합성 94

제4장과학기술의메카KIST시절

도미유학15년만에귀국해KIST행行 106
폴리에스터중합과‘600만불의사나이’ 114
삼성-상공부-경제기획원vs선경-KIST-과기처의대리전양상 120
KIST,18명으로시작해2천여명의과학기술메카로 125
KIST라는온실에서럭키라는연구황무지로 131

제5장무無에서유有를창조하다

국공립연구소에서민간연구소로 140
크림제조업에서‘한국의듀폰DuPont연구소’가되기까지 161
LG에서유전공학이싹트기까지:4인방과유진택 172
불가능에도전장을내밀다 179
김성호박사와카이론CHIRON 187
조중명박사와LBC(LuckyBiotechCorporation) 192
중앙연구소조직개편과바이오텍연구소의신설 197
신약개발과성장동력의싹,Mr.What’sNew? 207
연구위원직제와학위파견지원제도 214
동부단지10만평에세운‘럭키하이테크리서치파크’ 219
본사임직원이청심환먹고시찰한‘하이테크리서치파크’ 226
연구소운영에대한나의소신 235
고별사 238
LG화학R&D파트의오늘?바이오벤처인재사관학교로우뚝! 244
LG생명과학OB모임에부치는글 251
레고켐LEGOCHEM상장기념축사 254

제6장사색과편린

우주의빅뱅BigBang 264
종말론終末論에대하여 268
몽고반점과한민족의시원 274
진시황秦始皇의꿈은이루어진다 280
지중해식단 285
산,여행,그리고길(1):미국국립공원 288
산,여행,그리고길(2):밀포드트랙 294
산,여행,그리고길(3):친퀘테레 296
에필로그천재천체물리학자의출현을기다리며 304

보론최남석을말한다─후학들이본최남석 308

바이오그래피340

출판사 서평

내인생에는세가지빅이벤트가있었다.첫째는미국에서박사학위를마치고ALZA라는벤처기업에서약물투여의효율을증대시키기위하여일하던중,“폴리오르토에스터(Chronomer)”라는고분자물질을합성하여내생애최대의업적이자유일무이한발명을한것이었다.이발명은내게“하면된다”라는인생의귀감을심어주었다.

두번째는미국에서귀국하여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에서재직할때오디오/비디오테이프의기초소재인폴리에스터필름개발에참여하여화학적난제인‘어안효과(fisheye)’문제를해결함으로써필름제조국산화에기여한것이었다.고분자화학자로서무언가조국의산업발전에기여할수있었다는것은나자신의영광이자나라를위해서작으나마보람있는일을했구나하는느낌을안겨주었다.

내인생의마지막빅이벤트는,1980년50여명의보잘것없는럭키중앙연구소(현LG화학기술연구원)소장직을맡아동양최대규모의연구소로성장시키는데일조할수있었던것이다.이는연구소의발전을위해불철주야일해준선배,동료,그리고,“LG연구원”들의노력덕분이라고믿는다.국내최대규모의연구시설과짜임새있는연구조직,그리고무엇보다도의욕에찬연구원들이일하는곳,그곳이바로LG연구소였다.그곳은첨단신소재와생물의약품,국내최초미FDA허가신약“FACTIVE”로상징되는글로벌신약연구개발의산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