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잡아주는 세계사 3: 이집트사

맥을 잡아주는 세계사 3: 이집트사

$19.05
Description
세계적 석학들의 학문적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동·서양의 역사를 총망라하여 드라마틱하게 엮은 「맥을 잡아주는 세계사」 시리즈 제3권 『이집트사』. 아득하게 오래된 역사 속에서 놀라운 지혜로 신비로운 문화유산을 남긴 고대 이집트의 역사를 살펴본다. 사라졌으나 사라지지 않은, 단절되었으나 연속되고 있는 이집트 문명의 비밀을 상세한 정보와 흥미로운 에피소드에 담아냈다. 다양한 시각 자료와 세계사 비교 연표, 테마로 보는 이집트사 등 여러 장치를 통해 고대 이집트 문명의 수수께끼를 상세하게 살펴본다.
저자

맥세계사편찬위원회

저자:맥세계사편찬위원회
역자:송은진
감수:김덕수

목차

목차
제1장통일왕국의탄생
1.이집트문명의근원,나일강
2.신들이사랑한나라
3.고대이집트의천문역법
4.메네스왕,이집트를통일하다
고대이집트의상형문자
제2장피라미드의시대
1.건축가임호텝
2.성스러운왕스네프루
3.불가사의한피라미드
4.쿠푸왕의태양선
5.사자의서
6.신비의스핑크스
7.태양의아들우세르카프
8.니토크리스의복수
고대이집트의예술가들
제3장여명의시기
1.국가행정의중심,재상
2.왕국의분열
3.영혼이돌아오는곳,미라
파라오의절대권력
4.힉소스인의지배
5.국가의엘리트,서기
6.신왕국을탄생시킨세여성
고대이집트의가정
제4장파라오들의제국Ⅰ
1.용사아흐모세
2.가장신다운왕아멘호테프1세
3.유프라테스강을누비다
4.여왕하트셉수트
5.고대이집트의군대와병사
6.고대이집트의나폴레옹,투트모세3세
고대이집트인의필기도구
제5장파라오들의제국Ⅱ
1.투트모세4세의꿈
2.신들이머무는곳
3.아크나톤의종교개혁
4.투탕카멘의비밀
5.위대한마지막왕
고대이집트인의생활
제6장파라오들의제국Ⅲ
1.제19왕조의시작
2.람세스2세
3.카데쉬전투
4.해상민족의침략
5.신왕국시대의종결
고대이집트의신성한동물들
제7장페르시아지배기
1.네코2세의도전
2.다시일어서는이집트
3.페르시아의침략
고대이집트의어린이
제8장마지막왕조시대
1.알렉산드로스대왕
2.지중해의보석알렉산드리아
3.프톨레마이오스왕조
4.프톨레마이오스왕조시대의이집트
5.여왕클레오파트라7세
6.로마의암흑통치
7.바빌론요새전투
부록1.고대이집트의왕조
부록2.고대이집트의역대파라오

출판사 서평

소설처럼읽는고대이집트의장구한역사
웅장한피라미드,생각에잠긴채엎드린스핑크스,천년을사는미라,아름답고신비로운상형문자등을남기며화려하게빛났던고대이집트의역사와문화를한눈에살펴본다.인류역사의수많은주역들이거쳐간만큼그들이남긴흔적을쫓는역사여행은소설처럼흥미진진하다.페르시아와그리스,로마등이민족의침략과통치속에서많은문화유산들이그빛을잃었으나오늘날에도고대이집트가남긴유산들은여전히살아숨쉬고있다.그화려한문명의수수께끼를찾아고대이집트로시간여행을떠난다.

종횡무진활약하는인물들의수백가지에피소드
5000년동안인류가지나온변화무쌍한역사를2천여장의사진,그림과함께엮은‘맥을잡아주는세계사’는연대기적서술과함께시대를풍미한역사인물들의내면까지들여다보는에피소드중심의독특한서술방식이강점이다.수백가지에피소드속에서살아움직이며종횡무진맹활약을하는역사인물들은그대로대하드라마속주인공들이다.주인공이지닌가치관과행동방식을자신의삶에반추해보며독자들로하여금능동적으로역사를인식하게하는데이책이지닌진정한미덕이있다.

전문가감수를거쳐꼼꼼하게검증된콘텐츠만을전달
세계사분야에있어권위를지닌국내교수진들이대거감수자로참여하여내용상오류를바로잡고사진하나하나까지가치있는역사적사실을전달할수있도록꼼꼼한감수과정을거쳤다.독자들은정제된콘텐츠를통해5000년인류역사속에서살아숨쉬는인물들과생생한역사현장을만날수있다.

[맥을잡아주는세계사]시리즈구성

001그리스사
에게해와그리스반도에찬란한빛을내려준고대그리스.문학,연극,조각,건축,철학등다양한방면에서화려하게빛나던그리스문명은지금도서양문명속에면면히살아숨쉬고있다.

002로마사
“영광은그리스의것이요,위대함은로마의것이다!”숱한승리와패배,역사에길이빛나는업적,때때로무자비하게벌어졌던폭정…….이모든역사가어우러진로마제국의기상을느껴보자.

003이집트사
3,000여년동안화려하게빛났던고대이집트의문명이지금재현될수는없다.하지만이집트의문명속으로걸어들어가그흔적을하나씩되짚어본다면수수께끼의비밀에접근할수있지않을까?

004-005중국사(1),(2)(*출간예정)
“중국이중국역사를가장잘아는것은미국과유럽이서양역사를가장잘아는것과같다.”중국역사의흥망성쇠,문화,풍류,제도등5,000년에이르는찬란한중화역사를낱낱이살펴보자.

006영국사(*출간예정)
의회민주제가처음시작된나라영국.대영제국의위용을자랑하며스페인무적함대를무찌른드레이크,웰링턴의명성을역사에남긴워털루전투.유구한역사를지닌영국을깊이있게살펴보자.

007프랑스사(*출간예정)
한편의역독정인영화를보는듯한프랑스의역사.루이16세와마리앙투아네트,영웅나폴레옹같은다양한인물이등장했다가사라졌지만처음부터지금까지프랑스역사의주인공은프랑스국민이다.

008독일사(*출간예정)
철과피로써이룬통일의대업이무너진후전세계를전쟁의어두운그림자로몰아넣은나치.그러나전쟁의포화가걷힐때마다철학과예술을활짝꽃피운나라독일의역사속으로들어가보자.

009미국사(*출간예정)
갓태어난송아지처럼야생성과패기로뭉친아메리카합중국.국제사회가변화무쌍하게요동치는시기에세계적영웅을배출하고국력을증강하여천하를내려다보는기세를갖춘미국의역사를들여다보자.

010러시아사(*출간예정)
불꽃과물결을함께품고있는,열정과우수에찬민족이살아가는땅.쉼없이흐르는강줄기와울창하게뻗은고목들사이로독특한예술의향기가감도는러시아로들어가그들의역사와숨결을느껴보자.

011일본사(*출간예정)
개방후불과수십년만에아시아최강국으로우뚝서서서구열강과어깨를나란히하게된일본.아시아전체를식민지로삼아거대한제국을이루고자하였으나연기처럼사라진일본의야망을들여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