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치매를 앓다 (박영서 시집)

들꽃, 치매를 앓다 (박영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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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죽어서도 지지 않는 꽃. ‘내 가슴에 핀 수많은 꽃 중에 유독 지지 않는 꽃’ 은 지독한 불멸의 꽃이다. 여든이 넘은 소년의 가슴속에 아련함으로 남아 피우는 사랑은 순수다. 그가 떠난 후에도 여전히 깊이 파고드는 애틋하고 고결한 순애보 사랑. 안개 속 깊고 좁은 골짜기의 고요는 맑고 짙다. 그리워할수록 그리워지는…. 꿈결 같은 현실 속에서 되돌아보고 되새기며, 아파하고 그리워하는 처절함이 ‘들꽃, 치매를 앓다’에 끓어 넘친다.
저자

박영서

아호는 월촌이다. 계간 창작과 의식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음성문인협회 둥그레 시 동인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음성문인협회지부회장, 충북문인협회 감사를 역임했다. 둥그레 시동인회장, 충북문인협회부회장이였으며 현재 음성예총부지회장, 충북문인협회 감사, 음성문인협회 고문이다. 수상내역으로는 충북문학인대회 시낭송 장원, 충북문학상 창작상, 충북문학상 창작상,충북우수예술인상, 음성 예술상이 있으며 저서 〈시집〉『산은 바람의 삶을 말한다』, 『옹이에 새긴 상처』, 『소수점 찍다』 〈동인지〉 『꾼과 쟁이』 외 다수가 있다.

목차

제1장 떠난 후 알았습니다

첫사랑 / 12
아내의 편지 / 14
부부 / 15
나 혼자만의 사랑 / 16
입동 / 17
아내 / 18
어떤 사랑 / 19
참사랑 배우기 / 21
아내의 병상에서 / 23
별난 사랑 / 25
지지 않는 꽃 / 27
바로 그날 / 28
엉겅퀴 / 30
떠난 후 알았습니다 / 32
억새 / 33
숲 속에서 / 34

제2장 진눈깨비 사랑

찔레꽃 피면 / 38
織女(직녀) / 40
검정운동화 / 42
들꽃, 치매를 앓다 / 44
인생무상 / 46
낙엽을 위한 기도 / 47
어떤 추억 / 50
팔월과 구월사이 / 52
진눈깨비 사랑 / 54
가을이 오면 / 56
시월은 떠나는데 / 57
세월 유감 / 58
가을밤 / 59
바둑 인생 / 60
폭설 / 61
청풍호 / 63

제3장 겨울 바다에서

삼류 음악다방 / 66
품앗이 / 68
민들레 어머니 / 70
삼일근친 / 72
고향 가는 길 / 73
봄이 오는 소리 / 75
겨울 바다에서 / 76
가을 곁에서 / 78
미루나무의 꿈 / 80
고엽 / 83
깨진 벽돌 / 85
지하철 역에서 / 87
봄의 향연 / 89
첫 시집 / 91
폭염 / 93
골목 / 94

제4장 사랑과 운명

겨우살이 / 96
팔월의 함성 / 98
복날 풍경 / 100
저수지 / 101
평화의 댐에서 / 103
계절병 / 105
사랑 과 운명 / 107
고사목 / 110
개나리 / 111
한산도 / 112
백합 / 113
전통찻집에서 / 114
선인장 / 117
종이호랑이 / 118
호수에서 / 120
간이역 / 121

제5장 바람의 삶을 말하다

홍매화 / 124
금연 / 125
목도 매운탕 그 집에 가면 / 127
해주옥 / 129
요실금을 앓다 / 131
건널목 / 132
연화도 / 133
봄 편지 / 135
진달래 / 136
간이역에서 / 137
바람의 삶을 말하다 / 139
새만금 / 140
晩秋月夜(만추월야) / 141
보릿고개 / 142
어디로 가고 있니 / 144
어떤 대작 / 146